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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탁자판(탁구 자유게시판) 국가주의와 탁구
탁돌이 추천 1 조회 308 21.08.06 22:20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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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8.06 22:39

    첫댓글 탁구대표팀에 실망과 우려를 표한 분들의 대부분은 메달을 못 땄다는 것에 실망을 한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더라도 자기 플레이를 하는 대표팀을 보고 싶었을 겁니다. 증국-독일 단체전 결승의 마롱-티모볼 마지막 세트만 봤는데요, 노장 티모볼의 막판 투혼... 너무 경이로웠습니다. 그런 플레이를 보고 싶었습니다.

  • 작성자 21.08.06 22:44

    흔히 '탁구는 멘탈 게임'이라고 합니다. 멘탈이 흔들리면 백약이 무효라는 걸 생활체육에서도 경험합니다. "티모볼의 멘탈을 배워야지"라고 말씀하시면 할 말 없습니다만...

  • 21.08.06 23:38

    아무리해도 탁구가 축구를 이길 순 없을 겁니다 ㅎㅎ
    탁구는 카페 수준이지만, 축구는 생활권이니까요~

  • 작성자 21.08.06 23:39

    ㅋㅋㅋ~그런가요?

  • 21.08.06 23:44

    @탁돌이 그저 탁구를 좋아하고, 즐기고..
    그러다보니 선수 탁구에도 관심이 생기고, 올림픽 같은대선 우리나라를 더욱 응원하게 되고, 그러면서 아쉬움도 커지고..
    탁구를 모르는 사람들이 남기는 말들은 (네이버 실시간 톡 같은) 무시하면 그만이고,
    그 외엔 탁구인이 탁구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나오는 말들 인것 같습니다.
    역대 최악의 올림픽에서 열심히 땀 흘린 선수들 격려나 더 해주자구욤 ^^

  • 21.08.07 00:05

    하신 말씀의 요점을 모르겟습니다.
    우리나라 탁구를 걱정하는 회원님들을 진심으로 격려하는 것인가요!
    아니면 아무것도 모르는 아마츄어와 생체 탁구인들은 엘리트들이 노는데 그저 함구하라는 말씀인가요!

  • 작성자 21.08.07 00:27

    요점을 잘 모르겠다고 하셨는 데 ...사실은 의도적으로 그렇게 썼습니다. 모든 글이 명약관화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니까요. 각자 느끼는대로 이해하시면 되고,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고 생각하시면 그것대로 상관없고..너무 불친절하다고 생각하셔도 어쩔 수 없습니다. 부언하자면 비판을 하되, 올림픽을 준비하느라 고생한 사람들에게 상처주는 말은 절제했으면 좋겠다는 뜻도 담겨 있습니다.

  • 21.08.07 01:19

    "눈에 보이는 몇 가지 현상을 토대로 섣부른 판단을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하셨는데....

    궁금한데요, 눈에 보이는 몇가지 현상은 무엇이고, 섣부른 판단은 무얼 뜻한 건지 궁금하네요?

  • 21.08.07 06:01

    4강이면 잘한거예요! 그쵸!

  • 21.08.07 12:24

    빠빠빠 회원들이 우리 탁구팀에 보내는 응원성 팬심과 한국 탁구의 하향세에 대해서 여러 회원님들이 의견을 피력한 것을 보고 국가주의라고 표현, 일축하셨는데, 그러면 제목으로 뽑으신 국가주의가

    국가를 최고의 정치 조직체로 보는 스테이티즘(statism)인가요?
    아니면 국민, 민족주의와 연계 가능한 내셔널리즘(nationalism)인가요?
    그도 아니면 국가사회주의를 뜻하는 불어의 타티즘(tatisme)인가요?

    축구를 20세기를 이끈 국가동력의 일부로 파악하신 걸 보면 국민,민족주의와 관련된 내셔널리즘으로 보입니다만... 저 그런데요.

    "......눈에 보이는 몇 가지 현상을 토대로 섣부른 판단을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부디 탁구를 좋아하는 여러분의 그 열정을 오랫 동안 간직하시길 바랄께요.^^ .....근데 말입니다, 근데 말입니다. 탁구가 축구를 밀어내고 킹왕짱을 먹게 생겼습니다. 이거 어쩌죠?"

    그런데,이곳이 탁구카페다보니 탁구 관련 제 경험 일부를 꽤나 진솔하게 올렸을 때 받은 뜻밖의 비난이나 엉뚱한 트집성 댓글보다 솔직히 제 기분을 더 망치는 글이네요.

  • 21.08.07 12:25

    왠지 아세요? 탁구가 좋아서 많은 시간과 돈을 쏟아부었고, 탁구가 좋아서 떼국놈, 짱깨라 욕하는 나라의 마롱,장지커가 좋아서 그 선수들 이름의 라켓도 다수 구입해 많이들 사용합니다. 그뿐인가요? 제 집안, 문중과는 웬수라 할 수있는 흔히들 왜놈, 쪽발이 나라의 선수들도 순수 팬심으로 응원도 하거든요. 그걸 보면 아무래도 ***님이 언급하신 국가주의나 국수주의와는 거리가 멀어보입니다만,

    스테이티즘이 좀더, 확실히 우편향되면 전체주의, 나치즘으로 확장이 가능한데... 30여년을 탁구가 좋아서 그많은 시간 운동 겸해서, 좋아서 탁구와 더불어 살아왔는데, 그게 국가주의라고 하시 받아야 하나요? 이런 제 일상과 그간의 세월은 차치하고라도 탁구나 여러 스포츠와 관련된 빈약하든 넉넉하든 간에 그로 인해 생계를 꾸려가는 사람, 그 절박함도 국가주의로 일축해버리실 건가요? 생계형의 팬들에겐 잘된 스포츠 시스템과 성적이 바로 매출과 직결되는 것 아십니까?

    저야 탁구와 손절해도 별 상관이야 없습니다만... 그런데요,

    ".....부디 탁구를 좋아하는 여러분의 그 열정을 오랫 동안 간직하시길 바랄께요.^^...." 이 말씀은 대탁의 시각인가요? 아니면 대변하신 건가요?

  • 작성자 21.08.07 10:47

    @낙엽송 대탁하고 관계없는 순수생활쳬육인입니다.

  • 작성자 21.08.07 10:30

    마음을 많이 상하셨다니, 미안합니다. 구차하게 이래저래 해명하지 못하는 점 양해바랍니다.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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