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겟백
멕시코로 휴가를 온 제프, 에이미, 에릭, 스테이시.
그들은 형 하인리히를 찾고 있는 독일인 관광객 마티아스를 만난다.
그의 마지막 알려진 위치는 정글에 있는 외딴
마야 유적지의 고고학 발굴지인데
마티아스의 같이 가자는 제안에 이들은 같이 동행하게 된다.
일행은 마야 사원 폐허에 도착 하고
칼, 활, 화살, 총으로 무장한
마야 마을 사람들 과 마주하게 되는데
마티아스는 그들에게 여기에 온 목적을 설명하려고 노력하지만
마을 사람들은 스페인어나 영어를 하지 못해 소통이 불가능한 상황
당황한 에이미가 실수로 덩굴을 밟자 마을 사람들은 극도로 동요한다.
같이 온 일행 디미트리는 마을 사람들을 달래기 위해 접근하지만
그들은 그를 총으로 쏘아 죽이고
놀란 나머지 일행은 폐허의 계단 위로 도망치자
꼭대기에는 버려진 캠프와 수갱이 있었다.
수갱 아래 어딘가에서 전화벨이 울리는 소리가 들리자
마티아스가 수갱 아래를 내려가다 밧줄이 찢어져
추락하고 마는데 결국 척추 손상으로
하반신에 마비가 와 움직일 수 없게 된다.
어쩔 수 없이 에이미와 스테이시가 직접 내려가
움직이지 못하는 마티아스를 수갱 위로 무사히 구해낸다.
다음날 아침 스테이시는 어제 마티아스를 구하려 내려갔다가
유리에 다리를 찔려 다친 상처에 이상한 덩굴 식물이
자신의 다리에 붙어있는 것을 보고 기겁한다.
그리고 또 다시 수갱 깊은 곳에서 전화벨 소리가 다시 들리자
스테이시와 에이미는 휴대폰을 찾기위해
다시 수갱 아래로 내려간다.
겁먹은 에이미와 스테이시는 조심스럽게
전화벨이 울리는 쪽으로 향하는데
덩굴로 뒤덮인 작은 방에서 두 사람은
이미 죽어있는 시신과 고장난 전화기를 발견하고 만다.
그리고 그들이 지금까지 들었던 전화벨 소리가
사실은 포도나무 꽃에서 나는 것임을 깨달은 순간
에이미가 꽃 하나를 만지자 덩굴의 공격이 시작했다!
스릴러 영화
루인스 (2008)
스포금지
퍼갈때 출처밝히세요.
첫댓글 헉 무섭고 재밌어보인다
잔인하거나 슬프지않다면 보고싶다
얼마전에 봤는데 재밌게 봤어
이거 넷플에있어서 봤는데 진짜 징그러웠어ㅠㅠㅋㅋㅋ저 식물들 개빡쳐 다 불태워버리고싶음
@크리스마스여요 뭐 막 많이 나오지는 않는데 .. 저 식물 들러붙고 떼버리고 뭐 이런게 좀 나오긴 해 ㅠㅠ 신체잘라야하는 장면도 있음 !!
헉 무섭겠다 식물이 벨소리를 흉내낸건가 사람 꼬여내려고
아 이거 징그러운데 재밌었름...ㅜ난 다신 못봐
책으로 읽었는데 영화도 보고싶다ㅋㅋ
오 재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