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 [미래수업] #3. 지구를 위해 ‘우리’가 해야 할 것

[천리길]

 출처 : 여성시대 복사꽃

요즘 환경보호를 위해 분리수거, 제로웨이스트 등
정말 많은 실천을 하는 국민들

개개인이 정말 잘 해주고 있는데…

개인의 실천에는 한계가 있음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는 가장 좋은 10가지

제로 웨이스트는 없음;;;

태양광에너지나 재생가능에너지 등으로
에너지를 바꾸는게 가장 효과적임

그렇다고 우리가 실천하는
환경을 위한 모든 행동들이 쓸모 없다는 거 절대 아님!!!!

환경부에서 권장하는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무려 40가지임….
너무 많고 귀찮고 어려울 거 같음….

그렇다면 사용함으로써 자동으로
탄소줄이기가 실천되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은 어떨까?

예를들어
차 없는 생활-> 2.04톤 감축
전기차로 전환-> 1.95톤 감축

이미 문명화된 시대에 아예 없앨순 없으니
전기차를 몰고 다님으로써 탄소를 감축시키는 거임

이외에도
채식, 열사용이 적은 요리,
재활용, 재생에너지난방 등이 있음!

하지만 아까 말했듯이
개개인의 실천에는 한계가 있음

제일 중요한 건 국가와 기업의 역할임

다들 탄소세 한번씩은 들어봤지??

우리 생활 곳곳, 모든 것에서 탄소가 발생함

그런데 쓰레기 버릴 때도 종량제봉투 값을 내는데
탄소발생에는 어떤 비용도 내지 않음^^

탄소세를 걷으려는 이유는
그 세금을 국가가 사용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이제 탄소세 걷을거임
내기 싫어?
그럼 친환경에너지를 쓰던지 안 낼 수 있는 방법으로 해
ㅇㅇ

탄소 줄이는 것은 당연히 기본적으로 깔리는 거고

세금이라는 부담을 주고 이로인해
변화 할 기업들의 행동들과 기술발전을 기대하는 것임

우리나라 전기세가 저렴한 이유는
우리가 사용하는 석탄 전기에 탄소세를
부과하지 않았기 때문임

유럽은 탄소세 부과해서 석탄전기 조따 비쌈

아니 근데 필요해서 쓰는데 뭔 세금을 내;

탄소세를 부과한다면

화석연료 에너지 사용 -> 탄소 발생 -> 온실가스 뿜뿜
탄소세 부과 -> 가격 상승

친환경에너지와 화석연료에너지의 가격 역전

친환경에너지 사용 -> 탄소절감

이렇게 국가와 기업들의 실천과 행동변화를
기대하는 것임

그리고 탄소세까지 부과해서
ㅠ세금을 더블로 뿜뿜 걷으려는 거 아님ㅠ

탄소 배출하는만큼 탄소세를 내고
소득세나 부가가치세 등 다른 부분의 세금을 줄여서
전체적인 세금 밸런스를 맞출 거임

사실 우리는 현재 인류사에서
정말 흥미진진한 시대에 살고 있음

지구가 진짜 그냥 걍 뒤져서 다같이 뒤지거나
아니면 이 위기를 극복해서 교과서에 기록될지도 모름!






지금까지 tvN [미래수업] 18화였습니다
넘나리 유용하고 유익한 편이였어서
여시들도 한번 보면 좋을듯!!

[8시55분]

오.... 유익해

[이상한나라의솜사탕우유]

와 나 항싱 궁금했던거 해결됨

[찹도세트]

솔직히 서울살면 차 필요없다고 봄.. 대중교통 이용하자

[천리길]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