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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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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마트에서 젊은 부부들 장바구니 담는거 주저하던데
(본인닉네임). 추천 1 조회 61,234 24.03.07 01:52 댓글 38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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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07 21:37

    어쩌라는겨.,,

  • 24.03.07 21:39

    여자여서 아내라서 하대하는 게 아니고... 스스로 경제권 버린 이상 누가봐도 뻔한 결과 아냐? 애한테 닭꼬치 하나 못 사줄 능력으로 뭐 배우자 휘어잡고 살 줄 알았어? 닭꼬치 하나에 벌벌 떠는 거랑 결혼을 왜 했어? 너무 당연하고 당연한 결과라 편 들어줄 의욕도 안생김ㅋ 돈 한푼 못 벌고 집에서 놀고 먹는 배우자한테 5천원 좀 주라고 같이 호통쳐주면 뭐 달라짐? 백수 편들어줘서 미비혼들에게 좋을 거 하나없는데 왜 ㅋㅋㅋ

  • 24.03.07 21:57

    근데 진짜 생각보다 남편이 벌어다 주는 돈으로 손하나 까딱 안하고 살고 싶은 환상에 젖은 사람들 많아 .. 진짜 꿈깨쇼ㅠ 남편은 남이지 혈육이 아니야 .... 혈육도 그렇게 하면 집에서 쫓겨남 .. 근데 왜 죠? 하면 안됨? 지팔지꼰인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정폭력을 당하려고 결혼하시고 전업주부 된 거 아닌가요 ... 누칼협...? 그래도 토끼같은 자식과 든든한 남편이 있어 좋으시잖아요 ^^

  • 24.03.08 12:30

    33;; 살림하고 싶다고 대놓고 말하는 여자들 많던데.. 개신기 ㅋㅋ뭘믿고 저러지..? 백수시절에 부모한테도 눈치보이던데.. ㅋㅋㅋㅋ 생판 남인 남자를 뭘 믿고;

  • 여자한테는 경제권 필수야 물론 난 결혼 안할거라 평생 경제권 갖고 살거임

  • 24.03.07 22:33

    이번달에 좀 경제관념 나가리되서 비싼 가전에 해외 직구 옷 몇벌 샀더니 카드값 빵꾸났거든? 근데 알바천국 이틀 도니까 주말알바 3주에 단기로 빵꾸난 카드값 메울 구석은 나오더라, 쿠팡 같이 육체적으로도 힘든 일이면 6-70까지도 가능해보이고, 9to6직장인에 체력 없어서 가급적 몸쓰는 일, 저녁 알바 다 빼고 골랐는데도 선택지가 이정도임, 그걸 포기하고 저런 모욕을 견디는건 자기 선택 맞다고 생각함

  • 24.03.07 22:45

    애낳고 미역국에 들어가는 소고기한번을 안사주는 인간도 봤음 소고기 비싸다고...쓰레기진짜많아 돈아까우면 혼자살지 남의인상 불쌍하게만들어

  • 24.03.07 23:07

    그래서 결혼을 해서도 직장을 다녀야 하는겨

  • 24.03.07 23:08

    나도 취미 생활 하는데 주부들 보면 남편 허락 맡아야 한다고 ㅋㅋㅋㅋ 남편 몰래 산다니 등등 큰돈도 아니고 몇만원인데

  • 24.03.07 23:10

    아니진짜나는 이해가안가는게 결혼? 그래 사랑이 눈이멀든,, 그남자가 좋든 여러가지 이유로 그래 할수 있어.
    근데 일을 왜 안해...?
    돈이존나많은것도아니고 저렇게 닭꼬치나 국수나 뭐생필품 하나 사는것도 눈치보며 사는것보다 9-6 일하는게 더 ㅈ같아..? 최저라쳐도 내손으로 200버는게 더 ..? 내가저딴 취급받으면 ㅈ같네 내가 돈을 벌고 말지 ㅡㅡ 할텐데 전업들 이 사고가 안되는게 진짜 히안함,,,,

  • 24.03.07 23:34

    아동학대다진짜;;

  • 24.03.07 23:56

    차단망태기 다 터져서 왔잖아요
    애는 뭔죄임

  • 24.03.08 00:32

    어휴 십앓 절대 결혼 안해야지..

  • 24.03.08 00:54

    웅웅 죠

  • 24.03.08 01:03

    아싸 나는 결혼안했당ㅎㅎ

  • 24.03.08 01:03

    구질구질.. 고작 3천원을 못 쓰냐

  • 24.03.08 02:18

    다 떠나서 경제권 없이 타인이 주는 돈에 의존해서 사는 게 얼마나 빡센 일인데ㅠㅜ 결혼할 생각 있다면 신중하게 육아 분담 문제부터 앞으로 커리어까지 고려해서 결정해야 함.. 아니면 본문 글처럼 닭꼬치 하나에 초라해지는 삶이 될 수 밖에 없음.. 결혼? 하고 싶으면 해 근데 제발 좀 현명하게 판단하고 선택하길ㅠㅠ 결혼이 아니라 가족간에서도 돈 안 벌고 살림만 사는 백수 가족 있다해봐 집에서 집안일 한다해도 일을 해야지 아니꼽게 바라보는 시선이 다수임.. 결혼해도 하다못해 계약직 알바라도 해야해서 내 비상금은 있어야함.. 여초 박봉 직종 가보잖아? 저런 취급 당해서 한푼이라도 벌겠다고 집안일 다하고 힘든 몸 이끌고 나오는 어머니들 존많임.. 결혼은 신중하게 고려하고 본인 미래를 생각해..

  • 24.03.08 04:51

    허..

  • 24.03.08 05:31

    내친구 남편이 연봉1억이 넘는데...자기꺼 살때는 남편눈치 엄청보더라...자기는 웃으면서 얘기하는데...듣는 너무 가슴아팠음..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3.08 07:35

    진짜라고 이게?? 와

  • 24.03.08 13:24

    *•.¸♡𝕊𝕀𝔹𝔸𝕃♡¸.•* 젠자

  • 24.03.08 14:04

    여시가 친구 안타까워서 사준거겠지만 앞으론 그냥 사주지마 그 친구한텐 여시 커피가 마취제인거임…그걸로 위안받고 그 개같은 결혼생활 유지하는거더라

  • 24.03.08 14:32

    애가 하나도 아니고 둘이면 손이 많이 가서 마냥 쉬지도 못할텐데 백수취급을 해버리네ㅠ

  • 죠..?

  • 24.03.08 07:54

    아니... 연애할때 어떤사람인지 각 나오지않나 ... 저런 남자들이면 분명 티가 났을텐데 결혼왜해준거지..

  • 24.03.08 10:32

    한님이 개새끼들임 시발 다 뒤져 미친놈들아

  • 24.03.08 12:01

    난 내 돈 내가 벌어서 나한테 다 쓰고 살아야지

  • 24.03.08 12:39

    돈을 벌러 나가시면 되겠습니다

  • 24.03.08 13:18

  • 24.03.08 18:23

    아직도 저러고 사는 여자가있다니 .. ㅋㅋ

  • 24.03.09 05:14

    죠?

  • 24.03.09 07:41

    남자들 진짜 치사하게 굴더라고..ㅋㅋㅋㅋ진짜 정떨어짐

  • 24.03.09 17:32

    돈벌어온다고 사람 무시하는 남자보다 죠한 여자한테 뭐라하는게 너무 투명ㅋ..

  • 24.03.09 20:57

    그니까 이 현대사회에 왜 경제권을 포기하냐고

  • 24.03.11 23:17

    아니 진짜 일부 여시들 죠죠 거리는거 정말 화나네... 저 글에 나오는사람들이 지금 결혼한 우리 또래가 아니잖아... 저정도 가스라이팅 당한 상태면 진짜 피해자인건데 뭘자꾸 죠죠거려

  • 24.03.13 14:32

    회사 동료가 고주파 마사지기인가 뭐 산다고 당근 검색하다가 게시물 하나 보여줬는데
    [남편한테 허락맡고 연락주세요. 나중에 허락 안해줘서 못산다고 거래파기하시면 안됩니다.]
    뭐 이런 뉘앙스로 적혀있는거보고 기가 막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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