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그해겨울은 따뜻했네...송아지우유주는 아이들0

[로라]

린이가 자기키높이로 젖병을 들어 송아지가 참말 애 많이 썼어요^^

송아지엄마처럼 아빠처럼 ㅎㅎ

행복이님이 중재끝에 송아지 고생끝^^

무럭무럭 자라거라~전부^^ 늦동이 ,린이,송아지,,,행복이님두 ㅎㅎ~

아기가 엄마젖먹을때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듯 송아지우유먹을때도,,,

[괴산 이정호]

로라님 훌륭하십니다~ 아이들에게 산교육을 통하여 인성교육을 가르치고 계신겁니다. 아이들 표정에서 내일의 밝은 사회를 봅니다~~

[로라]

에고고 괴산 이정호님 과찬이십니다 제가한게 아니라 곧은터가 흐르는데로 따라가다보면 흙과 자연과 생명에 대한 경외는 그냥 따라오는 덤이던걸요^^

[정겨운산골]

반갑습니다 ^^

[로라]

참말 정겹게 반갑읍니다 ^^

[솔모랭이]

둘이서 싸우다 화해하고,추억의 사진까지...계속 잘지내봐~~~

[로라]

ㅎㅎ 이랬던 그와 그녀가 나중엔,,,,,,,,,,같이 지켜봐주세요 솔모랭이님^^

[왕비암]

쌍뒤송아지 어미소가 젓을 한마리만 먹인다네요 그래서 저놈은 덩치가 작더군요 ~

[로라]

참말 안스러워서,,,,작고 겁많고,아이들이 너무 따라다녀서 도망다니르라 정신없더만요 너무 겁이많아 안스럽더라구요

[다정이]

어메 이쁜거 진짜 이쁘고 귀엽네 늦디 나린이 둘다 아주 신이 낫어요 ㅎㅎ

[로라]

ㅎㅎ 린이 집에 와서 자랑하느라 ~ 온동네가 다알아요 송아지 우유준거,,,^^

[然 田]

보면서 죄송하구, 부럽구, 훌륭해뵈구......먼발치에서 나마 곧은터 사람이라는 긍지나 느껴도 될런지요? 고생들 하셨습니다.

[로라]

같이해주시는 마음이 있어서 더 따뜻합니다

[뫼농장]

우리애들도 해보라구 했는디 ,,, 하는 걸 못본듯 하네요

[로라]

이렇게 가까이서 만져보는건 처음이라 너무 신기해하고 이뻐하더라구요 송아지가 너무 순해서 말타듯 타려고도 해서 말리느라 애먹었읍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