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교육의 변화
요즘 교육계에서는 IBT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그러면 CBT, PBT, IBT 는 무슨 테스트인지 알아보자.
CBT, PBT, IBT 는 모두 TOEFL의 시험 방식이다.
PBT -> CBT -> IBT의 방식으로 변화해 왔으며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TOEFL IBT가 시행되고 있다.
PBT는 Paper Based Test 라고 한다. 말 그대로 종이 시험을 보는 거다.
CBT는 Computer Based Test라고 하여 컴퓨터를 이용하여 시험을 보는 거다.
IBT 는 Internet Based Test라고 하여서 이 또한 컴퓨터를 통해 시험을 보게 되는 것이다.
CBT와 IBT의 차이점은 CBT는 문제은행식으로 출제되는 방식이었고
문법시험이 있었다.
IBT로 변화하면 보안이 되는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컴퓨터를 통해 시험이 시행되고 문법 영역이 없어지면서 Speaking과 Writing이 추가되었습니다.
기존의 영어교육은 IN PUT(Reading과 Listening) 위주로 교육되어 왔다. 그러다 보니 영어의 4대 기능중 OUT PUT(Speaking과 Writing)을 추가 하여 완벽한 영어교육을 구현하자는 데 목적이 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IBT는 기존의 영어교육의 4대 기능 중 등한시 했던 OUT PUT인 Speaking과 Writing을 추가하여 완벽하게 영어교육의 4대 기능을 충족시키는데 있다. 이를 기반으로 2012년에 한국형 토플인 국가영어능력 평가시험이 치러진다. 또한 2016년에는 이 국가능력시험 점수를 수능 외국어 영역으로 대신하는 문제를 검토 중이다.
IBT의 경우는 120점이 만점이고 대부분 이제 IBT 성적을 인정하기 때문에
TOEFL을 볼 경우에는 IBT로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다.
TEPS는 서울대학교에서 주관하는 시험으로 990점이 만점이다.
영역은 LC/RC/VOCA/Grammar(문법) 이렇게 네가지 영역으로 이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