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9일) 대전에서 자전거 순례팀을 만났습니다.
송승민 선생님의 그룹홈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무척 반가웠습니다.
장마로 인해 생각만큼 타지는 않았더군요.^^
가는 곳마다 넉넉한 후원으로 배부르게 다니고 있다 했습니다.
함께 이야기 나누고 저녁을 먹었습니다.
한 사람..한 사람..포옹을 나누며 다치는 사람이 없기를 기원했습니다.
즐거워보였습니다.
신나보였습니다.
열정이 느껴졌습니다.
그들의 순례이야기가 기대됩니다..
첫댓글 함께하고 싶었는데.....참 많이 아쉽지만, 그 마음고이고이 담아두어 철암에서 찐~하게 포옹해야지...^^ 밝게웃는 모습이 참 아름다워요. (송이언니, 무릎이.....)
늘 문자로 소식을 전해주는 재원과 농활팀의 얼굴...보고싶다. 다~들 전사같아보여요. 역전의 용사~!!! (이미지 복지에서 보았던 글)
고마워요 / 송이 다리에 상처가 있구나... 괜찮은 거지?
상처는 괜찮습니다. 다친곳.. 선생님 말씀처럼 붕대 질끈 동여메고 달리고 있습니다. 우리 자전거 단기순례 가족들의 지지와 격려 덕분에 그리고 또다른 가족분들의 지지덕분에... 너무나 감동이고 고맙습니다.~^^* 철암까지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 한송이
첫댓글 함께하고 싶었는데.....참 많이 아쉽지만, 그 마음고이고이 담아두어 철암에서 찐~하게 포옹해야지...^^ 밝게웃는 모습이 참 아름다워요. (송이언니, 무릎이.....)
늘 문자로 소식을 전해주는 재원과 농활팀의 얼굴...보고싶다. 다~들 전사같아보여요. 역전의 용사~!!! (이미지 복지에서 보았던 글)
고마워요 / 송이 다리에 상처가 있구나... 괜찮은 거지?
상처는 괜찮습니다. 다친곳.. 선생님 말씀처럼 붕대 질끈 동여메고 달리고 있습니다. 우리 자전거 단기순례 가족들의 지지와 격려 덕분에 그리고 또다른 가족분들의 지지덕분에... 너무나 감동이고 고맙습니다.~^^* 철암까지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 한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