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대취사장 있던자리에서 본 연병장

?///고(보안)

대대취사장 있던자리 - 폐허된 목욕탕 굴뚝도 보이고...

본부중대 앞 연병장(위병소 앞)

본부중대 앞 통로(오른쪽 나무사이 계단을 오르면 대대장실)

위병소에서 본 대대장실 앞 도로

px 있던자리(오른쪽 콘크리트 옹벽위로가 본부중대,지원소대 위치 ---- 풀밭임)

위병소에서 본 첫번째 연병장(사진 중앙부가 장교숙소있던자리, 오르막은 대대 취사장, 대대 연병장 가는 길)

px입구에서 본 위병소(빨간 반사거울 자리가 위병소)

첫댓글 옛 생각이 많이 납니다.
5861수색대 군생활을 했던 곳이 아주 많이 변해서 ㅠㅠ"
다시 한번 꼭 가봐야 겠습니다...수색
함 가보세요. 옛 생각이 주마등처럼 스칩니다.
풀밭으로 변해버린 해상리 수색대를 보니 세월의 덧없음을....
아직도 그대로이네요
허망하네요. 그래도 30개월을 보낸 곳인데 .....
아! 해상리~~
기억속의 해상리가 이렇게 변하는군요.
세월이 가면 모든게 변한다더니 그땐 해상리 위병소가 민간인 통제구역선 이었었는데 말이죠?
인구가 늘고 생활공간이 넓어지면서 민통선이 자꾸 줄어 gop까지 올라갈것 같습니다.
옛날생각많이나네요~~
그리워요 가보고싶고!
13년전 글에 댓글을 답니다
집이 부대랑 2시간 거리라 1년에 한번씩은 둘러봅니다
지금은 보라매연병장은 밭으로 변했고 나무들이 많이 자라 옛모습은 다 사라지고 없습니다
3중대 뒷편 사격장만 그대로 남아있더군요
3중대랑 1중대 자리는 수색중대가 들어와 몇년간 사용하다가 이전해서 거의 폐허가 되다시피 했습니다
소대자리 앞에서 한참서서 눈물글썽이다 돌아왔습니다
그시절이 많이 그립습니다 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