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5반이 된 것을 환영합니다.
선생님은
2005학년도에 이어
새로운 2006년에도
6학년...
5반을 담임하게 되었네요.
처음 시작하는 여러분들의 마음이 설레고 떨리는 것처럼
선생님도 여러분을 만나기 전
2006년 1월부터 계속 떨리고 설레고
기대와 두려움으로 가득차 있었던 것 같아요.
어떤 아이들일까?
1년이라는 시간 함께 행복할 수 있을까?
2월 20일
설레고 떨리는 마음으로
2006년 6학년 5반 아이들의 명단을 받았습니다.
태훈, 다혜, 미정, 혜지, 영훈, 주희, 성우, 성민, 정현, 상목,석준, 성규, 세연, 신이, 화목, 현아, 호렬,
경은, 호철, 현지 , 해주, 기훈, 승현, 현호, 철원, 승욱, 애솔, 화정, 성민, 선아, 인규, 성희, 경민, 성현
한명 한명의 이름을 바라보며
이번 한해동안 함께 열심히 해나가리라, 사랑하리라...
다짐해봅니다.
최고 학년이 된 것을 축하합니다.
그리고, 시작이 반이라는 말처럼
여러분의 6학년 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전 것은 모두다 잊어버리고
새롭게 시작합시다.
지금 여러분의 모습만으로
여러분을
대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옆의 친구들을 이전에 알던 친구로 대하지 말고
새롭게 만난 친구라 생각하며 서로를 새롭게 대해주길 바라겠습니다.
이전의 모습은 잊고
새롭게 시작하는 6학년 5반 꿈쟁이들의 모습을 희망합니다.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6학년 5반 34명과 선생님이 함께 할때
모두가 행복하리라 생각합니다.
6학년 5반 여러분들 모두가 잘 해나가리라 절로 믿음이 갑니다.
1년동안 함께 노력합시다.
화이팅!!
첫댓글 두번째 제자들아~~ 선생님 말씀 잘 안들으면 때려 줄거다.. ㅋㅋ 농담이고,,, 하여튼 열쉬미해 참고로 선생님 우리반자랑 많이 많이 해주십시오~~ 안해주시면 삐질꼬얌..ㅋ
너희들 최고야! ^^ 지금 아이들도 너희 만큼 예쁘단다..
으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
현웅이만 엄서요~
저도 추가
ㅋ 근데 이건 왜이러케 댓글이 ...?
아직도 신기해요ㅋ 벌써 이 카페 회원수가 120명에 다다른다는게^^*
........
............... 규리야 너도 최근에 들어왔구나 나돈데 ㅎㅎ
규리가누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