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고삼초등헉교 2학년 2학기때
당시 고삼초등학교 에서 교사로 계시던 (이종섬)아버지 전근으로 인해서 수원으로 전학했던
이중호 라고 합니다.
지금 기억으로는 정동남 최주석 최종필 박오장 홍갑순 이용옥 요사람들만 생각이 나서
옥시라도 저를 기억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너무나 좋을 듯 합니다.....
좋은 추억좀 살리는데 도움좀 부탁드립니다.
친구들 잘부탁드려요 조만간 주석이보러 고삼에 가려고 합니다.
그때라도 볼수있는 친구들은 주석이와 연락좀 부탁 드림니다....
첫댓글 카페 오심을 환영합니다. 앞으로 이곳에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들며 기억이 되살아 나길 바랍니다. 어제 주석이랑 만났는데...ㅎㅎㅎㅎ
반갑습니다. 아버님께서 일 학년때 저희 담임을 하셨던것 같은데... 아드님은 어렴풋이 기억날듯 하면서 정확한 기억은.. 홍갑순 집 근처 언덕위에 집이 있었던것 같기도 하고요. 제 기억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앞으로 자주 등교하겠읍니다. 이쁘게 봐 주세요 친구들 그리워서 초등학교때는 울기도 많이 울었지요....
우리 갑순이 친구가 오히려 날기억해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우 옛날에는 갑순이가 먼저 떠나는데 (갑돌이와갑순이노래에는) 내가 먼저 떠나서 갑순이가 울었는지 물러..ㅎㅎㅎ
허크님습니다 카페가입 추카합니다 많은사랑 부탁합니다
좋은친구님 잘부탁 드림니다. 잘 모르는 친구들이 대부분인데 많은 사랑 부탁해요...
헐크님 가입을 축하 합니다 기억은 없지만 멀어져가는 옛 추억을 이곳에서 찿으시고 좋은만남으로 이어지길...
중호 왔구나..명절(추석)날 선생님,사모님 가족분들 집에 들려 올라 가셨다는 얘기 들었다, 나는 서울 형님댁으로 어머님 모시고 제사 지내러 올라가는 바람에 선생님도 못뵈고 너도 못봐서 많이 아쉬웠다...어쨌거나 이렇게 cafe에서 만나니 많이 반갑다...자주 들러 안부 나누자꾸나...(동남)
그래 동남아 잘 지내고 있지 보지 못하고 올라와서 좀 서운하더구나 너의 어머님도 뵙고 싶어서 겸사겸사 들렸는데 다음에 꼭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