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톰 사원 3층에서 내려다본 사원전경
석조로 쌓아 3 층 광장에서 이렇게 거대한 사원이....
여기는 개미들의 집 개미들도 거대한 사원을 이루웠다고,
군데군데 높히 솟은 붉은 개미집이 이색적이 였다.
연산홍 인가?
자스민 인가?
반데 스레이 사원 //여자의 성채// 를 뜻하며 앙코르왓 사원들 중 보기드물게 붉은색
사암 을 많이 사용하여 붉은 빛으로 타오르는 듯한 찬란한 광채를 내뿜는 사원으로
석 조각 형태도 깊고 섬명함이 돋보인다.
문어지고 버려저서 가슴이 아프도록 안타까운 고궁의 모습들 ..역사마저 파괴하는
전쟁의 의미는 후손들에게 이렇게 아픔만을 안겨 주는가보다 ?
이렇게 섬세한 석조각 예술의 문 틀이 문어저 따로 방치하고
있는 현실 무어라 말할수 있을까?
세계 각국에서 이렇게 관광객은 몰려와 북적이는데.......
이렇게 섬세하고 뚜렷하게 조각할수 있었던 고도의 앙코르 석공들 21세기 지금
이시대 라면 인내하고 작품을 만들어 내려 노력 할까?
여기도 입구의 수호신 사자 형상이 있었던 것을 이렇게 파게하여 버렸다.
돌을 조각 조각 쌓아 놓고 마즈막에 형상을 설계하여 조각하여 사원을 설립한 것 같은데!!!
전쟁으로 쟁취 하였다 고 이렇게 훌륭한 문화재 를 몰상식 하게 파괴한 그들은 지금
또 어디서 총 뿌리와 칼을 들고 누구를 살생하고 파괴하고 있을까?
중앙의 테바다 상 사당은 발견 될 당시 유럽 에서 //동양의 모나리자//로 찬사를 받았다 합니다.
이곳엔 수호신이 원숭이가 조각되여 있습니다.
기념찰영 하기도 민망 스럽거늘 이곳 문화재를 제대로 보수 관리한다면,
과연 여기에서 이렇게 함부로 행동할 수 있을까?
캄보디아 앙코르왓 씨엠립 에 곳 곳에 위치한 사원이 거대한 도시를 형성한
고대 시대를 상상 해 보시라 사원에서 생활한 신도들은 얼마나 존엄한
계율을 지키며 신앙을 섬겼을까?
다시 우리는 숲속에 감처졌던 타프롬 사원으로 가는길에서 이렇게 거리 악단을 만났다.
그런데 이 악단 들은 항상 우리나라 민요 아리랑을 연주 한다.그만큼 우리한국 관광객이
많음을 느끼게 한다. 여기서 1불 지페가 2장 소모된다.
자야 바르만 7세가 어머님께 바친 사원으로 //브리만의 조상// 이라는 어원을 품고 있으며
일명 //밀림의 사원// 이라 불리우며 영화 //톰 레이더// 의 주 찰영지 이다.
사원이 전쟁에 내몰려 버려지게 되자 쓰뽕나무들이 사원 들의 담장 심지어는 집웅 등에 씨앗이
싹이 터서 자라면서 사원을 감싸고 문어트려 밀림지대 의 자연을 그대로 감상할수 있는게
특징이다.
자연이 인간의 조형물을 먹었다고 할까?
첫댓글 여행하신곳 사진으로 올려주시어 감상 잘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