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선원 - CCM 자장가(CCL) 1집 - 예수는 나의 목자 디지털 음반 출시

[박 동원]

정 선원 CCL 자장가 1집 홍보 영상으로 수록곡들의 샘플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정선원 컨템포러리 자장가 (Contemporary Christian Lullaby) 1집 디지털 음반이 출시되었습니다. 

주요 음원 사이트 및 네이버 & 다음 등에서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주요 음원 사이트의 링크입니다.

씨씨엠러브 http://www.ccmlove.com/album/KE0011639

멜론 http://www.melon.com/album/detail.htm?albumId=10021431

벅스 http://music.bugs.co.kr/album/20070546?wl_ref=list_ab_01

지니 http://www.genie.co.kr/detail/albumInfo?axnm=80902135

소리바다 http://www.soribada.com/music/album/KE0011639

<앨범 소개>
정 선원 찬양사는 작곡사역자인 남편 박 동원 찬양사와 함께 동키 뮤직(Donkey Music)이란 이름으로 

사역 홈페이지를 운영하며 오랫 동안 CCM 및 예배 사역을 해왔다.

그녀는 "찬양나라! 프레이즈 밴드 2집(1997, 삼성뮤직), "Praise Camp - 김 현수, 정 선원, 심 현중(1998,인피니스)"

등의 음반 및 솔로 음반 "주가 일하실 때(2002,아이빅 미디어), 그리고 디지털 미니 음반 

"어제, 그리고...이제(2016, Donkey Music) 등을 발표하며 CCM 사역을 해온 보컬리스트다.

또한 2003년부터는 교회 예배 인도자로서의 사역도 시작하여 현재까지 지역교회에서 예배를 인도하며 예배팀을 

양육하는 사역을 해오고 있다.

이번 음반은 CCM 스타일의 자장가인 CCL,즉, Contemporay Christian Lullaby이라는 신조어로 표방하는 자장가 

프로젝트 1집으로서 단지 어린이들을 위한 자장가를 넘어서서 매일 분주한 일상과 미래에 대한 염려로 몸과 

마음에 쉼이 없는 현대인들을 위한 자장가의 컨셉을 가지고 있다.

이런 컨셉에 맞춰 디자인 된 음반 표지를 보면 복잡한 도심의 야경은 우리들의 분주함을 상징하는 동시에 육적인 

환경을 상징하고 있는데 반해, 영적인 세계를 상징하는 흑백의 그림 톤 파트에는 날개로 비유된 주님의 보호하심 

아래 잠이 든 어린 양(믿는 자들의 영혼)의 모습을 그렸다.

조용하고 부드러운 음악을 들어도 잠이 오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우리 각자의 내면이 평안하지 않기 때문이기에,

주님께 모든 근심을 맡기고 그분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가운데 그분을 예배하다가 평안히 잠이 드는 음반이 

되기를 바라며 만든 음반이다.

이 음반은 음악적으로는 기존 자장가에 자주 사용되어 온 동요나 클래식 스타일에서 탈피하여 좀더 남녀노소 

누구나 들으며 따라 부를 수 있는 CCM과 경배찬양적인 편곡을 채택하였다.
또한, 일반적으로 자장가에 어울리는 템포가 느린 곡들 뿐만 아니라 리듬에 실린 미들 템포 곡들도 수록되어 있다.

단지 음악적인 자장가로서가 아닌 영적인 자장가가 되게 하기 위하여 음악적 분위기 보다는 쉼과 평안을 줄 수 

있는 가사를 담고 있는 곡들로 음반을 구성하였다.

1번 트랙 "참 평안"은 전형적인 느린 6박자 자장가 풍의 곡으로서 브람스의 자장가의 악상이 전주와 간주에 

사용되고 있다. 
참된 평안은 아무 고난이 없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어떤 고난에서도 주님으로 인해 평안할 수 있는 것이라는 것을 

노래하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신비한 화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2번 트랙이자 타이틀 곡인 "예수는 나의 목자"는 약간은 빠른 템포의 경쾌한 자장가로서 라틴 리듬과 이탈리아 

민요적 멜로디와 편곡을 적절히 접목시킨 곡으로, 자신의 양들을 이끄시는 목자가 되신 예수님의 따뜻함과 

더불어 양들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버리신 것에 대한 묵상까지 담고 있는 곡이다.

3번 트랙 "낮은 자리"는 경쟁이 치열한 현대 사회를 살아가며 날마다의 생계에 허덕이는 현대인들이 주님께 모든 

주권과 염려를 맡기고 겸손하고 평안하기를 권면하는 미들 템포의 어쿠스틱 발라드다.

4번 트랙 "예수, 나의 사랑"은 예수의 품에 안겨 그분의 이름을 부르고 사랑을 고백하는 곡으로 느린 템포와 

어쿠스틱한 편곡과 단순한 멜로디의 미들 템포 자장가이다.

5번 트랙 "셀 수 있나요"는 잠이 안 올 때 양들을 상상하여 하나씩 세는 서양의 습관과 아브라함에게 별처럼 셀 수 

없을 정도의 자손들을 주시겠다고 복을 약속하신 것에서 착안한 곡이다.
우리 힘으로 셀 수 없는 세 가지, 즉 별과 바닷가의 모래와 우리의 머리카락보다 더 많은 복을 이미 받았다고 

고백하는 곡이다.
전주와 후주에는 프랑스 구전 동요의 원곡을 모짜르트가 변주곡으로 만들어 유명해진 이른바 "작은 별"의 악상을 편곡해 사용하였다.

6번 트랙 "머리 둘 곳 없는 땅에서"는 예수께서 마태복음 8장 20절에서 한탄하신 내용을 근거로 쓴 곡으로 

이 땅에 사는 동안은 늘 힘들고 우리가 쉴 곳이 없어 보일 때 주님을 향하여 부르짖자는 곡이다. 
잠 자리에 누워 주님을 향하여 예배하다가 잠이 들기를 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Credits
기획/제작 - Donkey Music
Produced, Arranged, Recorded & Mixed by 박 동원
작사,작곡 - 박 동원
자켓 디자인 & "잠 자는 어린 양" 일러스트 by 박 동원
Lead Vocals by 정 선원
Programming, Keyboards, Guitars by 박 동원
Background Vocals by 정 선원 & 박 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