岸壁の母(セリフ入り) / 歌:淸水博正
作詞:藤田まさと 台詞:室町京之介 作曲:平川浪竜 編曲:伊戸のりお。
一、 母は来ました 今日も来た 어미는 왔어요 오늘도 왔어 この岸壁に 今日も来た 이 안벽에 오늘도 왔어 とどかぬ願いと 知りながら 이루지 못할 소원인 걸 알면서도 もしやもしやに もしやもしやに 혹시나 혹시나에 혹시나 혹시나에 ひかされて 이끌리어서 (台詞) 「又引き揚げ船が帰って来たに、今度もあの子は帰らない。 「귀국선은 또 왔는데 내 아들은 돌아오지 않네. この岸壁で待っているわしの姿が見えんのか……。 이 절벽에서 기다리는 어미의 모습이 보이지 않느냐……. 港の名前は舞鶴なのに何故飛んで来てはくれぬのじゃ……。 항구이름이 춤추는 학인데 왜 날아오지 못하는게……. 帰れないなら大きな声で…… 돌아오지 못하면 큰 소리로…… お願い…せめて、せめて一言……」 소원이다…… 부디 부디 한마디……」 二、 呼んで下さい おがみます 불러다오 간절히 빈다 ああ おっ母さんよく来たと 아아 어머님 잘 왔어요 라고 海山千里と言うけれど 산해천리라고 말하지만 なんで遠かろ なんで遠かろ 어째서 멀까 어때서 멀까 母と子に 모자 사이인데 (台詞) 「あれから十年…… あの子はどうしているじゃろう。 「그로부터 십년…… 雪と風のシベリアは寒いじゃろう…… 그 애는 어떻게 지낼까……. 그 애는 어떻게 지낼까…… つらかったじゃろうと命の限り抱きしめて…… 고통스럽겠지만 생명이 있는한 부등켜 안고…… この肌で温めてやりたい……。 이 몸으로 따뜻하게 해 주고 싶어……. その日が来るまで死にはせん。 그날이 올때까지 죽을 수 없어. いつまでも待っている……」 언제까지라도 기다릴 거야……」 三、 悲願十年 この祈り 뼈저린 소원십년 이 기원을 神様だけが 知っている 신 만이 아시겠지 流れる雲より 風よりも 흘러가는 구름과 바람보다도 つらいさだめの つらいさだめの 괴로운 더 괴로운 杖ひとつ 운명의 지팡이 하나 (台詞) 「ああ風よ、心あらば伝えてよ。 「아아 바람이여 마음이 있다면 전해주오. 愛し子待ちて今日も又、 사랑스런 아들을 기다리며 오늘도 또, 怒濤砕くる岸壁に立つ母の姿を……」 성난파도가 부서지는 절벽에서 기다리는 어미의 모습을……」
 
밀려오는 파도소리...밀파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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