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단층은 가장 위험한 활성단층 ?!
동래울산(東萊蔚山)이 흐느적흐느적 사국(四國) 강산이 콩 튀듯 한다.” 하고 노래 부르시니라 [증산도 도전]
*서울대 지질과학과 이기화 교수의 글입니다.
한반도에도 활성 단층이 존재한다는 최초의 주장은 필자에 의하여 1983년에 제기되었다. 필자는 부산에서 양산, 경주, 포항, 영해로 이어지는 대규모 양산 단층에서 발생한 역사 지진과 계기 지진 자료들에 근거해서 이 단층이 활성 단층임을 주장하였다. 양산 단층이 통과하는 경주에서는 총 10회의 MM 진도 VIII 이상의 파괴적인 역사 지진들이 발생하였고, 또 이 단층 일원에서 다수의 미소 지진들이 발생하였다.
특히 779년에는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집들이 무너져 100명이 사망했는데, 이 지진은 한반도에서 가장 큰 인명 피해를 가져 온 지진이다.
(필자주) 이미 이 단층대의 위험성을 이야기한 분은 놀랍게도 구한말 이땅에 오신 증산상제님이다 그분의 말씀에 따르면
동래울산이 흐느적 흐느적 사국강산이 콩튀듯한다"라고 하였다
동래는 지금의 부산이다 . 부산과 울산이 흐느적 거린다는
말이다 흐느적 흐느적이라는 말은 무엇을 뜻하는지 각자 생각해보기 바란다
[관련예언]탄허스님의 예언
(지축이 서면) 우리나라는 동남해안쪽 100리의 땅이 피해를 입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영토는 서부 해안쪽으로 약 2배이상의 땅이 융기해서 늘어날것입니다. 이러한 파멸의 시기에 우리나라는 가장 적은 피해를 입게 되는데 그 이유는 한반도가 지구의 주축부분에 위치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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