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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옛 길 嶺南大路 斷想 (11) - 나와 우리의 차이 -
늙은山나그네 추천 0 조회 254 09.06.01 21:49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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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6.02 15:35

    첫댓글 짧은 생각으로 카페지기님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지난번 상주길에서 저는 별다른 눈치는 채지 못하고 몸이 좋지 않은 것으로만 생각했습니다. 5월초 만난 이후로 서먹한 마음은 없어진 것으로 알겠습니다. 지난주는 고향에 갔다왔습니다. 고향에 있는 10개 국민학교에서 저와 같은 해에 졸업한 친구들이 모여 체육대회를 시작한 지 벌써 18년이 되었습니다. 타지에 나가 있던 많은 동무들과 함께 고향에 갈 때마다 친구들의 환대와 고향음식 맛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지내고 옵니다. 이번에 배구를 하다 발목에 약간 부상(삠)을 입고 절뚝거리고 있습니다. 중순경 댁에 계시면 한번 찾아 뵙겠습니다.

  • 작성자 09.06.03 03:26

    Be careful ! 셋째週에는 쭈욱 집에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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