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9. 23(일) 인천광역시립도원수영장에서 열린 인천광역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수영대회에서 우리학교 선수 8명이 참가하여 박현지, 김수빈 학생이 4관왕을 , 박도근 학생이 2관왕을 차지하는 등 8개 종목에서 1위를 기록하는 영광의 기록을 세웠다.
검단중학교(교장 손홍재) 수영동아리는 지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배 수영대회 남중부와 여중부 각각 종합 우승에 이어, 이 날 대회에서 2012 인천광역시교육감배 초·중학교 스포츠클럽 수영대회에 남녀 8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김수빈, 박현지 학생이 각각 4관왕, 박도근 학생이 2관왕을 차지하여 전국대회 인천대표로 출전하게 됨으로써 축구, 역도, 검도에 이어 수영 분야에서도 스포츠명문다운 면모를 보였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수영연맹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 검단중은 김경호 지도교사의 인솔로, 박현지(여자 자유형 50m, 여자 접영 50m), 김수빈(여자 배영 50m, 여자 배영 100m), 박도근(남자 배영 50m, 남자 배영 100m), 여자 혼계영 200m, 여자 계영 200m 1위 등 8개 종목에서 1위를 하여 3명의 학생이 전국 초 · 중학교 스포츠클럽 수영대회 인천광역시 대표로 선발되었다.
검단중 수영선수는 대다수 1학년으로 구성되어 있어 장래성이 풍부하며, 체력과 승부근성이 강인하여 인천 수영의 발전과 생활체육화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4관왕을 차지한 1학년 박현지 양은 “교육장배대회에 좋은 성적에 이어 교육감배대회에서도 4관왕을 하여 기쁘고, 인천광역시 대표로 전국대회에 나가게 되어 남은 기간 열심히 준비하여 내고장의 명예를 드높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검단중은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배 초·중학교 스포츠클럽 수영대회 남녀 종합우승에 이어 인천광역시교육감배 초·중학교 스포츠클럽 수영대회에서도 8종목에서 1위를 차지하여, 학교스포츠클럽 축구대회 교육감배 우승, 전국소년체육대회 역도 금메달 획득, 3학년 전체 검도수업 등 스포츠활동 활성화와 학력 증진 프로그램을 병행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창의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첫댓글 후배님들 자랑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