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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갈의 명화 "에펠탑의 신랑신부" 입니다.
따사로운 볕이 창 가득 들어오고
깨끗하고 상쾌한 공기로 가득한 부엌
- 부엌그림,부엌그림액자 '부엌 그림 전시사례' -
하지만
집의 어느곳 보다도 지저분해지고 소홀해지기 쉬운공간이
바로 부엌이 아닌가 싶어요
아무래도 가족들 모두가 함께 사용하는 공간이다 보니
늘어놓는 물건들도 가족수만큼이나 늘어나게 되곤 하니까요^^
이번에는 그림과 함께 한결 깨끗하고 분위기 있어진 주방들을
보여드리려고 해요
그림이 있으면 더 공간이 좁아보이지 않을까 생각하셨던 분들
이번 전시사례 보시면 조금은 생각이 바뀌시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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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보여드렸던
샤갈의 "에펠탑의 신랑신부"를 다른각도에서 찍은 사진이예요
벽도 조명도 모두 흰색이라 조금 밋밋하고 서늘했었을 실내 분위기가
샤갈의 추상화작품으로 한층 생기있어 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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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에 이런 화사한 봄꽃 화병을 하나 두었으면 싶지만
식물들은 생각보다 관리하는데 많은 손길이 필요하지요
이럴때 화사한 꽃병 명화는 어떠할까요??
아늑한 주방의 한쪽을 차지한 르누아르의 명화 "봄꽃"의 전시모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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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화하지만 깔끔한 느낌의 주방이예요
아기자기한 느낌의 판화작품으로 온기를 더한 위 작품들은
김길상 화가님의 "모정" 이라는 판화작품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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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을 돋구어준다는 붉은색
생기넘치는 붉은 꽃 화병이 주방과 잘 어울리는듯 합니다.
아래쪽 분홍꽃이 만발한 꽃바구니는 조수연 화가님의 작품으로
제목은 "조수연 꽃병5"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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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작품으로 한층 우아하고 분위기 있어진 주방의 모습이예요
모네의 작품 "예술가 정원"이 은은한 조명아래서 더욱 빛을 발하는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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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천 화가님의 추상화작품
"식탁위의 풍경" 은 깔끔한 화이트톤의 부엌과 잘 어울릴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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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빛이 상큼한 모과그림도 부엌과 가장 잘 어울릴듯 하지요?
깔끔하고 섬세한 표현이 돋보이는 최진홍 화가님의 "모과와 석류" 가
전시된 모습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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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이 없이 깔끔한 액자와 해바라기 정물화 작품이
화사한 느낌을 전해주는 조수연 화가님의 유화작품 전시모습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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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하게 빛나는 청포도
정물화 속에서
향긋한 청포도내음이 느껴지는듯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