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중의 부상과는 친구를 삼지 않음으로 인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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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하고, 건강하게 오랜세월을 좋아하는 탁구를 즐길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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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떻게 알았으며, 주변분들께 어드바이스를 해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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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실천하고있는 건강의 노하우를 알려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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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들 느끼시고 계시는 탁구를 조금이라도 쉽게 습득을 하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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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망하고 있는 탁구실력을 지금보다는 조금 더 향상시킬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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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쩍부터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았던 스포츠광이라 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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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통의 탁구이야기 첫장을 열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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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쓰게 된 계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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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인중에 적지 않은 분들이 무릎과 발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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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보다는 적지만 어깨, 허리에 고통을 입고 있다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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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안따라주는데 마음이 급해서 일어나는 과욕의 산물이 아닐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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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쩍부터 운동에 특출한 재주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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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체육에 두각을 나타냈던 분들이 아니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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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들의 뜨꺼운 향학열에 "운동하면 머리 나빠진다"는 왜곡된 진실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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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공부와 학원공부까지 열중하여서 사회(결혼)생활이후나 되어서 뒤늦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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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란 밀린 숙제를 하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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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는 운동도 잘하고, 공부도 잘한 특이 케이스라고 하던데...(남들의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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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불출 같은 자랑은 어쩔 수 없이 조금은 넣어야 글이 이어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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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으신 마음으로, 부드러운 시선으로 읽어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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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잘띠 없은 잡소리라 여겨지시면 그냥 다음장으로 넘어가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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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님과 여러 고수님들이 올려주신 글덕분에 습득한 이론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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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것은 하나도 없는 탁구에 관한 이론은 다음장에 거론하도록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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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탄인 건강한 탁구에 걸맞을 내용은 지금부터 스타트하여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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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로 쓸라고 하니 벌써 두분께서 꼬릿글을 달아주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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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지사 발동을 걸었으니 서막인 1탄은 가볍게 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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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님의 강좌에서 누누히 강조하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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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정리 차원에서 꼬릿말 중에도 재차 강조하셨던 부분들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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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주의정도가 아니라 아주 철저히 준수를 하여야 탁구를 쉽게 배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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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풀한 경기력으로 승리의 쾌감을 만끽할 수 있게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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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들이 좋아하는 탁구의 매력에 흡뻑 빠져들게 하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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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환자의 병실중에서도 중중환자의 입원실로 직행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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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길이란 것이기에 새삼스럽게 강조하고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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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릿말중에 몇차례 입질을 하였던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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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거론하기에는 정말로 뜨거운 감자라고 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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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을 해주시는 코치에 대해서는 절대적인 맹신까지의 현실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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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남들이 인정을 해주는 탁구 실력은 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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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구시대적인 방법으로 가르쳐주는 엉떠리 레슨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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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치않는 부상을 입어서 병원출입을 하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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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대를 차는 이쁘지 않은 모습을 연출하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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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나이에 탁구에 입문한 분들을 탁구매니아로 육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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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녀들에게까지 흔쾌히 탁구에 입문할 수 있는 길을 막아버리게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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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탁구의 미래를 어둡게하는 현실을 직시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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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는 어려운 것이야, 세월이 약이라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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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하수의 구렁텅이에서 빠져 나올 수 없도록 지도를 해주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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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하지 않는 코치 또는 탁구장을 운영하는 관장님들을 선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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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교과서의 진도에만 맹신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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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인정해주는 참고서를 연구하고, 공부를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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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팔이나 어깨가 없는 장애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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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있는 탁구와 안정감있는 탁구를 위해서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프리핸드의 사용법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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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핸드쪽의 머리를 고정하는 것(티모볼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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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핸드쪽의 발디딤과 전진을 위한 발가락, 발목, 무릎, 고관절의 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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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서는(뒤뜰려서는) 절대로 안되는 앞쪽에 나가있는 엄지발가락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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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을 지적해주지 못하고, 좌, 우 어깨의 사용법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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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기본적인 레슨도 못하는 코치라면 당장이라도 레슨을 중도에 포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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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통처럼 인터넷 탁구라는 독학의 길에 접어드는것이 훨~낫다고 강조를 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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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님께서 폰트도 이쁘장하게 해주셨기에 약간의 부담은 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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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하지 않도록 예전에 인터넷상에서 휘날리던 알통의 글빨을 끄집어 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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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탄가지 갈란지는 저도 짐작은 못하겠지만 최선은 다해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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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운영하는 카페도 아닌, 회원중의 하나이기에 공기의 산도를 적당하게 측정을 하면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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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탁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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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중에 부상을 당하지 않고, 또 요상한 낌새가 오는가 싶을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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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들이 걸어온 세월속에 자연스럽게 습득한 노하우를 총동원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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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빠른 치료를 하는 것이지요. 대부분은 가벼운 증상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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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소홀하게 넘어갈때는 피로골절내지는 퇴행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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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이가 되어 큰 수술을 받아야 하는 위험한 상태까지 가기 때문에 문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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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는 2.7g의 공을 80g~110g정도의 무게의 블레이드에 약 40g정도의 러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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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면 또는 양면에 붙여서 다루는 가벼운 운동이라고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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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에게 막강한 회전을 넣어서 무기로 만들기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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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을 사용하여야 하기때문에 절대로 가벼운 운동이 아닌것이란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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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탁구의 초보님들이라 하여도 모두들 익히 알고 있으실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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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짜든간에 앞으로 탁구를 즐길 세월이 몇십년은 남아있다고 가정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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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배워서 선수가 될 것도 아닌데 적당하니 재밌게 게임이나 하면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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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얼어죽을 공부냐 하시는 분은 제가 앞으로 쓸글을 클릭하시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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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스리 시간의 낭비일 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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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주로 독학으로 이리저리 하고 있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미리 감사드립니다...사는곳이 촌동네라 레슨코치님 찾아서 레슨받을 수가 없어 탁구장 관장님께 가끔 받고 있긴 하지만 전형이 달라서 머뭇거리게 됩니다. 뭐든지 기본이 중요하니 요즘은 기본만 죽어라 연습합니다..그립..자세부터 기초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하는데 여간 쉬운일이 아니군요 ㅠㅠ
첫댓글 진행중인 글 입니다. 꼬릿글은 한참 뒤에 적어주세요...탁구장에 식구들이 점차 많아져서 저도 운동을 하고, 귀가후에 마무리 하도록 할께요...^^
기대가 되는군요^^ 앞으로 잘 읽도록 하겠습니다~
자리가 잘 잡히신 고수님들은 참고 될 사항이 거이 없을 것 입니다. 초보님들은 눈이 아파도, 솔찬히 저의 글이 맘에 안들어도 언제인가는 참고가 되실 수 있으니 읽어주시면 작은 보람은 있겠다 생각됩니다...^^
허망하네요.. 그냥 프롤로그 였군요^^; 하지만 기대됩니다 .
이꿍! 꼬릿글은 나중에 다시지...주말이라 올만에 고수들이 득씰거려서 한수 배우느라 지금가지 열탁을 하고 자정에 귀가하였습니다..ㅎㅎㅎ
이렇게 좋은 글이 오늘에야 눈에 들어 오다니....정말 공감. 왕공감가는 주옥 같은 말씀입니다. 신나게 기대됩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관심을 가져주셔서 대
단히 감사합니다. 
저도 주로 독학으로 이리저리 하고 있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미리 감사드립니다...사는곳이 촌동네라 레슨코치님 찾아서 레슨받을 수가 없어 탁구장 관장님께 가끔 받고 있긴 하지만 전형이 달라서 머뭇거리게 됩니다. 뭐든지 기본이 중요하니 요즘은 기본만 죽어라 연습합니다..그립..자세부터 기초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하는데 여간 쉬운일이 아니군요 ㅠㅠ
모쪼록 좋은 공부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