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뷰에서 써핑하다 본 자료라 올려 봅니다.
우리가 하는 레저스쿠버다이빙 이외에도 인간의 익스트림도전을 위한 프리다이빙이 있습니다. 인간의 한계를 실험과 도전을
하는 프리다이빙입니다.
프리다이빙 종류에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무제한 다이빙이 있습니다. 스쿠버장비 없이 한 번의 수면의 호흡으로 하강기구를 잡고
인간이 내려 갈 수 있는 가장 깊은 수심까지 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호흡기 도움을 받아 상승 하는 것입니다.
NO LIMITS
무제한 다이빙
하강시 추가적인 웨이트(중량 제한 없는 무제한)가 부착된 하강 기구를 이용하여,
보다 신속하게 하강하는 다이빙입니다.
상승시 하강기구를 해체하고 리프트 백 등 부력장비를 이용하여 상승하는 Freediving이며
영화 그랑블루에서 보여주었던 Free Diving이며, 주로 스쿠버/스킨 장비업체에서 협찬을 해주고 기록갱신을 하면
큰 상금이 주어집니다. 알다시피, 순토/크레시스가 많이 협찬 하더군요.
세계최고기록에서
남자는 2007년에 6월 Herbert Nitsch가 Greece에서 수립한 214m이며,
여자는 2002년 8월 Tanya Streeter가 Turks에서 수립한 160m이다.
이런 형태의 모습이 무제한프리다이빙
사고 나는 날 오드리의 리프터백 안에 든 공기탱크를 잡는 순간
위영상은 수중에서 기절한 여프리다이버의 모습입니다.
blak out라 하는데 뇌에 산소가 부족하여 순간 기절하는데
수면에서 다이버가 즉시 구하러 가서 올라온 순간
인공호흡으로 살리는 모습입니다.
프리다이버들의 가끔씩 이런 블랙아웃을 경험 하는데
위 오드리 프리다이버도 오랫동안 기절해서
올라오는 시간이 늦어 사망
이름이 오드리, 프리다이버입니다.
2008년 10월 세계기록 170M 도전 영상입니다.
이날 무사히 기록 갱신 하고 상승을 위해 리프트백에 잡은채 상승 하였는데
최대한 빨리 상승 해야 하는데 리프팅백에 넣어야 될 공기탱크에 에어가 없어
상승 도중에 익사
상승 하고 보니 사망, 모습이 절절 합니다.
옆에 남편이 보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이 사고에 대해서. 이런 큰 도전에 수많은 스탭프가 있었지만 장비 확인을
실린더에 에어가 들어 있는지 없는지 체크를 안했다는 것을 경각심을 주고
버디개념으로 구조다이버가 옆에서 상승 했는데 몰랐다는 것도 의문스러운 영상이지만
감압으로 인해 구조다이버들도 각 수심대 별로 기다리는 형태라
죽는 모습을 관망. 자신의 안전을 위해 한 듯 합니다.
-기억 하시겠지만 한국의 유명 수중촬영가가 필리핀에서 딥다이빙 80m에서 개폐식장비에
문제가 있어 옆 버디 두명이 살린다고 급상승 해서 두명이 잠수병 걸려 한명은 사망 한명은
하반신 불수사고, 그 후로 모든 텍다이버들은 본인의 안전확보가 우선시하여 죽는 사람은 내버려두자, 돕다가 같이
죽는다 모토-
이날 구조다이버도 같이 그 속력으로 올라오면 잠수병에 걸러 버리니 여자프리다이버가 이상이 있음에도
아마 내버려 둘 수 밖에 없었는 듯, 그런 듯 합니다.
어쨌던 생명줄인 상승리프트백에 들어 있는 에어탱크에 에어가 충전 안되었다는
것은. 아니면 덜 열었는지. 제 생각엔 덜 열었는지
죽은 당사자만 알겠지만 영문에서는 공기가 없다 하더군요.
항상 장비확인은 기본에 충실 하여야 합니다.
아뭏든 장비로 하는 스포츠는 가장 중요한 것은 장비확인입니다.
장비 확인. 게이지 확인. 에어밸브완전개방 확인
상승시에도 게이지 확인
늘 초심으로 하는 다이빙을 추구 하시길 바라며.
아래는 오드리의 행복했던 과거 시절이 있기에
올려봅니다.
그의 남편과 연습모습
이전 세계기록 달성 때 모습
오드리의 일대기-유년 부터 프리다이빙을 하였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위영상은 IMAX용 영화로 프리다이빙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데 이 영상에서 오드리와 그의 남편이 출연 합니다.
무서운 마음 접고 영상 감상 하시길 바랍니다.
고양시스쿠버 해남강사
첫댓글 너무 뜻밖의 사고네요 항상 장비점검과 압력계를 확인해야 겟네요 ^^
경각심을 일으끼는 영상이네요.
안전이우선 ㅠㅠ
수쿠버 장비는 단순 장비가아닌 나의 목숨을 지켜주는...
항상 점검 또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