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오답 노트는 지문이 길어 만들기 어렵다고들 합니다.
비문학은 특히 오답 노트를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들 합니다.
오답 노트를 만드는 데 시간을 많이 투자하지 않고
오답 노트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는 방법,
다음 예시(2026 매3비 p.10)를 참고해 만들어 보세요.
▼ 2025학년도 수능 국어 영역 7번 문제(비문학 인문 주제 통합 지문)
유형 | 틀린 이유 | 새길 내용 | 출처 |
주어에 호응하는 서술어 | ② ㉠은 주체 인식의 준거가 서양 근대 문명의 주체라는 인식에, ㉡은 철학이 과학의 방법에 근거할 수 없다는 생각에 반대하는 입장이다. → ‘반대하는 입장이다.’는 ㉡뿐만 아니라 ㉠의 서술어이기도 한 것을 놓침. | 두루뭉술 읽으면 안 됨. 특히 겹문장으로 된 답지의 경우, 앞 구절의 주어에 호응하는 서술어까지 따져 가며 읽어야 함. | 매3비 p.264 3번 |
▼ 2025학년도 9월 모의평가 국어 영역 8번 문제(비문학 기술 지문)
유형 | 틀린 이유 | 새길 내용 | 출처 |
지문과 답지 비교 대조하기 | [지문] 합의 알고리즘의 예로 ‘작업 증명’이 있다. [답지] 합의 알고리즘은 작업 증명의 한 예이다. → 일치하는 줄 ㅠㅠ | 지문에서 찾은 근거와 답지를 대조할 때 더 꼼꼼히!!! | 매3비 p.256 5번 |
비문학 오답 노트는 위와 같이 문제 유형별로, 또 어휘 오답 노트를 만들면 좋은데
어휘 오답 노트는 아래 이미지를 참고해 나만의 오답 노트를 만들어 보세요.
▼ 2026 매3비 "오답 노트 작성법 및 예시 - 비문학편"에서
내가 직접 메모하고 정리한, '나만의 오답 노트'는 꼭 다시 보고,
학교에서 배운 내용과 스스로 공부한 내용을 계속 덧붙여 나가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수능 대비 최고의 교재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