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착각의 시학 겨울호가
한 걸음 더 먼저 나왔다. 연말 행사 관계로 그리했다.
초대 작가는 문단의 원로 이정님 시인을 모셨다.
계절의 시인에는 멀리 통영의 박두련시인을 모셨으며 그에 대한 시평을
이늦닢 편집국장께서 아주 감칠 맛 나는 글로 수고해 주셨다.
특히 금년을 마무리 하는 착각의시학 주관 문학상인
제4회 김기림문학상 제4회 춘우문학상 제12회 한국창작문학상 , 그리고 착각의시학 특별상 수상자가
발표 되었다. 시상식은 12월2일 서울지하철 4호선 혜화역(대학로) 근처의 흥사단 강당 3층에서 오후5시에
성대하게 할 예정이다.
풍성한 읽을 거리가 겨울의 아랫목을 따스하게 뎁혀 줄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손필영 교수의 "눈물의 시인 박용래" 를 주목 하시기 바란다.
또한 외국어대 윤상현 교수의 해외문학 읽기가 특징적이다.
시에는 류병구 시인 김계영 시인을 비롯하여 정공량 시인등이 참여 했으며
착각의시학 출신인 정든별, 해솔 시인도 동참의 기회가 주어졌다.
수필에는 박양근 부경대 전, 교수의 수필과 김석환 전 명지대학교 교수의 작품이
잡지의 무게를 더 한다.
특히 김무영 시인의 "시집 속의 시읽기" 는 한국문학사를 들여다 보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 봅니다.
일독을 권합니다.
첫댓글 역시 문학상이라는 타이틀이 빛나는 군요
연말은 뭐니해도 문학상들이지요 특히 신인상 수상자들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다양한 장르며 논문
그리고 주목하는 시인들의 발굴 등 어느 문학지 못지 않는 훌융하게 잘 엮어졌습니다.
수고 하셨구요 머지 않아 한국문학지의 주목을 받는 그런 착각이 될것으로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늘, 큰 사랑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