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금계중학교총동문회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금계역사발간자료 잊을 수 없는 나의 중학시절 21회 조현철
현철 / 21 추천 0 조회 194 06.11.05 20:5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6.11.06 12:54

    첫댓글 귀한 글 올려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힘들지만 아름다웠던 추억들이 현재의 선배님의 삶의 밑거름이 되었을 것입니다. 귀한 추억 영원히 함께 하시면서 더욱 풍성한 삶을 누리시는 선배님이시기를 빕니다. 근데~~ 질문있는데요. 성인이 빠른걸음으로 3시간이나 걸리는 거리였다고 하시는데 도데체 고향집이 어디신지 궁금합니다. 전 성내4동 빗집거리에서도 한참이나 멀다고 느꼈었는데.. 지금보면 그다지 멀게 느껴지지도 않는데 말이죠.

  • 작성자 06.11.06 21:35

    고향 집이 어디 였는지 궁금 하시다 구요. 주소 는 봉현면 노좌 2 리 인데 3 리 와 갈라 지는 다리 가 있고 다리 건너 과수원 이 있었는데 거기 가 고향 집인데 지금은 없어 졌어.

  • 06.11.07 15:27

    저도 선배님 고향집이 궁금했었는데여... 우리칭구도 그쪽에 있었는데... 서부동에서 자취를 했던걸로 기억합니다...엄청 먼곳에서 다니셨네요.

  • 06.11.06 23:35

    와이고 멀긴 머네요. 작년에 모친 친구분들 태워드린다고 하촌 까지 갔다 왔었는데 그다리건너서도 한참이나 들어갔네요. 울 25회 동기들도 유난히 힛틋재 넘어 살던 친구들이 많으네요. 일부는 자취를 하였고 일부는 자전거로 통학했지요. 다 대단한 친구들이었습니다. 생각나는대로 이름을 읊어볼까요? 황영훈,정현갑,고정섭,박현수,윤경상, 권순택, 권혁대,이창희, 정명모,.. 생각나는 대로 적어봅니다 만은 여자동기들은 없네요.

  • 06.11.08 13:06

    통학을 했다는데 어떻게 가능했을까 싶답니다 대단하네요..송대영 선생님은 때리기선수잖아요 잔인하다니까 난 지금도 그분은 이해할수 없는 사람이랍니다. 그분은 지금까지도 싫을뿐더라 이해가 안 돼..!!!

  • 작성자 06.11.08 22:33

    young 님 도 송대영 선생님 께 맞으 셨나 본데.여학생 이라고 별로 봐주지 않았나 봅니다. 누구든 매 맞는건 싫지요.특히 여자는 남자 보다 더 그렇 다고 봐요.스파르타 식 교육 은 나 역시 동의 하진 않아요. 그 당시에 선생님 께서 하시던 말씀이 미운 아이 떡 하나 더 주고 고운 아이 매 하나 더 때린 다고 하셨는데. 선생님 께서 그만큼 제자 들에 게 사랑 과 열정 과 의욕 이 강하셨던 같군요.

  • 06.11.09 10:52

    사랑과 열정같은 말로다 미화하지 말자구요 무슨 미운 아이 떡을 더 주남 이쁜아이 떡 하나 더 주지...!!! 그넘의 의욕과 편견이 사람 잡는거제...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