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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경 대강좌 13강 - 1
妙法蓮華經 第五卷 分別功德品 第十七
一心頂禮 盡十方三世 一切諸佛 一心頂禮 盡十方三世 一切尊法
一心頂禮 盡十方三世 一切賢聖僧
我弟子等 講論三藏 唯願三寶 爲作證明
南無本師釋迦牟尼佛 南無本師釋迦牟尼佛 南無本師釋迦牟尼佛
無上甚深微妙法 百千萬劫難遭隅 我今聞見得受持 願解如來眞實意
어느새 1년이 지나고 새로운 기축년 한해가 밝았습니다.
소 해는 우리 불교하고 어느 해보다도 연관이 깊지요.
불교공부를 마음 찾는 일이라고 표현을 하면서 마음을 소에다 비유를 해서 절마다 심우도 벽화는 다 있지요. 그 벽을 텅 비워 놓는 것 보다는 어떻게 하더라도 그 공간을 확보를 해서, 심우도가 모두해서 10편이지요.
8편으로 된 것도 있고 10편으로 된 것도 있는데 최소한도 심우도 정도는 법당이나 요사채에라도 그려 넣고 늘 마음에 새기고 또 신도들이 오면 그것을 가지고 불교 설명하기가 참 좋지 않습니까?
옛날 사람들은 문자를 아는 사람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기독교도 유럽문화를 보면 거의 벽화 같은 거 또 교회에도 모자이크로 그림을 그려가지고 성경의 내용을 전하게 된 그런 것들이 상당히 많이 발달했고, 그래서 그것으로서 성경의 가르힘을 깨우쳤고, 불교도 그렇지요.
특히 지장경이라든지 후불탱화라든지 또 경전에도 보면 변상도라든지 법당에
돌아가면서 심우도라든지 기타 고행하는 相(상). 예를 들어서 6조스님이 돌을 짊어지고 방아를 찧는 것이라든지 또 저기 부설거사가 물병을 깨뜨리는 것이라든지 등등 불교에는 그런 소재들이 참 너무너무 많지 않습니까?
그런 것을 통해서 불교를 전하는데 그 중에서도 제일 백미가 사실은 심우도
입니다.
요즘에 큰 절 큰 법당을 짓는데 보니까 화엄변상도. 무려 80장이나 되는 화엄변상도를 그린 곳도 있어요. 그것도 아주 대단한 작업이고 또 후대에 큰 예술품으로 남을만한 그런 내용이기는 하지만, 그렇더라도 불교에 벽화가 됐든지 변상도가 됐든지 어떤 불화를 막론하고 우리 공부에 직접적으로 교훈이 되고 이야기꺼리 많이 제공하고, 일상생활에 있어서 우리 마음을 가다듬게 하는 그런 그림은 심우도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또 거기에는 古來 禪師 스님들이 글을 갖다 붙인 글들도 몇 가지가 전 하지요. 그래서 그런 것을 보더라도 이런 기축년이 오면 새해 벽두에 불자님들한테 소 찾는 이야기만 하더라도 한 3개월은 우려먹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합니다.
소가 전래된 표현으로는 白牛. 흰 소가되기를 원하고, 법화경에도 능엄경에도 흰 소를 이야기를 하고 곳곳에 흰 소 이야기가 많습니다.
저는 거기다 표현을 좀 더 과장되게 하면 “다이아몬드로 만든 소다.” 이렇게 표현을 합니다. 흰 소 정도의 값이 아니지요. 이것은 우리의 본성은 그야말로 큰 황소. 한 1톤 쯤 나가는 다이아몬드 소를 찾는 그런 작업이다.
그것을 찾기만 하면, 그것은 보통 횡재가 아니지요.
“1톤 정도 다이아몬드를 찾았다.” 그러면 이것은 어마어마한 일 아닙니까?
이제 우리는 흰 소에서, 白牛에서 다이아몬드 소로, 금강 소로 승격을 시켜야
되지 않을까?
이 시대에 또 앞으로 미래의 불교에 있어서는 그 소의 의미도 좀 더 우리 마음에 확 더 다가서게 그렇게 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소 먹이고 곡식 뜯고 하는 이런 것 요즘 현대인들에게 잘 납득이 안 돼요. 소를 먹여봐야 알지요? 소가 곡식을 먹는지 풀을 먹는지 그런 것 전혀 모릅니다. 울에 가둬놓고 키우는 양식하는 소. 그런 정도나 알지 다른 것 잘 몰라요. 그래서 이제 소도 다이아몬드 소로 이렇게 좀 승격을 시켰으면 좋지
않을까? 사실 우리의 본성은 1톤짜리 다이아몬드하고 비교도 안 되지요.
하루의 삶의 가치만 하더라도 정말 수천억 가치하고 맞먹는 그런 삶인데, 우리의 한 생의 삶이라고 하면 1톤짜리 다이아몬드하고 비교도 안 되지요. 1000만분의 1로도 비교가 안 됩니다. 설사 1톤짜리 다이아몬드가 있다고 손치더라도 그것을 우리의 삶하고, 한 인간이 아무리 쓸모없고, 아무필요 없고, 소위 시셋 말로 보탬이 안 되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그래도 그 사람의 하루의 삶하고 다이아몬드 1톤하고 안 바꿉니다. 하루의 삶하고 다이아몬드 1톤하고 누가 바꾸겠습니까? 여러분들 바꿀 사람 있습니까? 아무도 없어요. 1톤 아니라 금정산 무더기만한 다이아몬드를 갖다 준다 하더라도 내 하루의 인생하고 바꾸자 하면 바꿀 사람 아무도 없어요. 그 만치 가치 있는 것이 우리 인생입니다.
그러한 사실을 법화경에서 가르치고 있는 것이고, 또 그것을 우리가
제대로이해했을때, 거기에따르는공덕은 이루말할수없다. 여기서부터
分別功德品. 그 다음에 수희공덕품. 법사공덕품. 공덕품이 무려 세 품이나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 공덕이라고 하는 것이 결국 뭐냐?
방금 말씀드렸듯이 우리 인간의 그 고귀한 본성을 찾는데 대한 그런 공덕이지, 뭐 종이로 된 법화경. 이것이 무슨 공덕이겠습니까? 이것도 물론공덕이 있어요. 종이와 먹으로 된 이 가시적인 이 경전도 물론공덕이 있고 큰 매개체 역할을 합니다만, 사실은 여기서 이런 어마어마한 공덕을 나열한 것은 결국은인간의 그 고귀한 본성에 대한 발견이고, 거기에 대한 깨달음을 뜻하는 것이지 다른 것 아니거든요. 그것은 우리 개인적인 법화경을 공부한 사람만 그런 특권을 가진 것이 아니고, 모든 사람들이 다 그런 가치를 다 지니고 있습니다. 몰라서 그렇지 가치는 똑 같아요.
그래서 법화경은 앞으로 여기서부터 공덕을 이야기하는 것은 말하자면 유통
입니다. 공덕이 이렇게 많으니까 널리 유통을 시켜라. 널리 전파를 하라. 보급을 하라. 그래서 그 많고 많은 공덕을 우리 모두 다 같이 공유하게 하자.
어찌 나 혼자만 알고 나 혼자만 그것을 누릴소냐? 여러 사람에게 많이 전해
가지고 그 많고 많은 공덕을 우리 다 같이 누리도록 하자 하는 것이 공덕의 목적이지 않습니까?
功德品을 여기다 가설한 목적이 바로 거기에 있고, 또 그것은 법화경을 유통하기 위한, 널리 펴기 위한 그런 하나의 방편으로 삼은 것도 바로 거기에 있습니다. 그래서 요는 그 공덕을 어떤 특정인의 것이 아닌 이상은 뭐 부처님의 수명이 장원하다. 불생불멸하다는 것을 들음으로 해서 다시 말해서 법화경의 핵심적인 가르침을 들음으로 해서 사람사람이 이와 같은 가치를 공히 가지고 있으니 모두에게 그와 같은 가치가 있다. 이렇게 되면,
결국은 뒤에 가면 묘음보살품이 나오고 보문품이 나옵니다.
두 개가 같은 내용으로 되어 있는데요.
우리 잘 알고 있는 관세음보살보문품. 흔히 “관음경” 이렇게 별립된 경전으로도 따로 독립해서 우리가 하나의 경으로 쓰고 있는데, 그것이 이제 또 그러한 내용을 인격화 했을 때, 말하자면 수만 톤의 다이아몬드 가치보다도 더 값진 우리의 본래의 생명에 대한 인식. 눈을 떴을 때, 그것은 모든 사람의 가치도 똑 같다. 그러면 그런 모든 그 사람들. 알든 모르던 간에 그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고통을 받고 있다. 힘들게 살고 있다. 그럴 때 외면해서는 안 된다. 모두가 관세음보살 되고 모두가 묘음보살이 돼서 그 사람들을 부처님으로 이해하고 받들어 섬기고, 救濟救難해야 되고, 돌봐줘야 된다는 그런 식으로 법화경의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습니다.
앞에서는 그런 이야기를 전혀 아니 했는데 이제 서서히 그런 이야기를 할
차례입니다. 법화경이 궁극적으로 사람이 부처님이다. 당신은 그대로 현재 이대로도 손색없는 부처님이다. 그럼 어쩌잔 말이냐? 부처님이 저렇게 앓고 있으니, 부처님이 저렇게 굶고 있으니, 부처님이 저렇게 힘들게 살고 있으니, 우리가 어찌 외면할 소냐? 부처님이라고 하는 그런 마음으로 부처님이 굶고 있다면 우리는 내가 안 먹어도 그 사람 먹도록 해줘야 될 것 아닙니까? 실지로 석가모니가 굶고 있다면 우리는 내가 안 먹어도 뭔가 탁발을 해서라도 드려야 하는 것이 우리 불자의 마음이듯이, 법화경의 스토리는 그렇게 되어있습니다.
결국은 묘음품. 관음품. 이것이 관세음보살보문품 뒤에서 그렇게 결론을 맺는 것은 바로 행동으로 나서자 이겁니다. 우리가 법화경을 실천의 강령으로 잡을 때는 결국은 관세음보살 같은 보살행이다.
그래 관세음보살은 어떤 어려움도 관세음보살을 부르면 그 어려움이 다 해소된다. 라고 그렇게 되어있습니다. 그와 같은 역할을 우리가 하자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거꾸로 우리가 부르는
입장으로만 계속 이야기가 그렇게 되고 있는 겁니다. 관음신앙이라는 것이 그렇게 되어버렸다고요. 사실 법화경의 내용은 모두가 관음이 되어서, 모두가
부처인데 행동은 보살행이거든요. 불교는 그렇습니다. 사람사람이 그대로 부처인데 행동으로 나갈때는 보살행으로 나가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관음보살의 행동으로, 실천덕목으로서 어떤 어려움에 처한 사람도 그것을 전부 부처님으로 생각을 해서 하는 것 하고, 그냥 불쌍해서 돌본다 하는 것 하고, 그것이 차이점이지요.
법화경은 부처님이라고 생각했을 때 부처님이 앓고 있다.
부처님이 굶고 있다 그랬을 때 어찌 우리가 그냥 있을 수 있겠는가?
부처님을 위하는 마음으로 그렇게 가서 위하자. 이것이 관세음의 마음인 것입니다. 법화경의 이야기의 줄거리는 그런 식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묘음품하고 같은 품이 두 가지나 있습니다.
이름이 달라서 그렇지 나중에 보면 아시겠지만 사실 거의 묘음보살품하고 관세음보살보문품이 붙어 있는데 같습니다. 뜻이 거의 같아요.
그래 묘음보살과 같은 또 관세음보살과 같은 우리가 그런 삶을 살자고 하는 그것이 법화경이 우리에게 주문한 것인데, 우리가 그것을 실천하기는 참
어렵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아직도 관세음보살에게 매달리는 입장이지 능동적으로 관세음보살이 되어서 베푸는 입장이 되기는 아직까지는 참 어렵습니다만 그러나 힘닿는 대로 자꾸 해야겠지요. 연습을 자꾸 해야 됩니다.
연말연시가 돼서 우리가 아무리 작은 사찰을 운영한다 하더라도 그 사찰이
그 지역에 있으면 그 지역사회에 뭔가 보탬이 되어야 되어요.
뭔가 이득을 줘야 된다고요. 하다못해 사주를 봐 준다든지 침을 놔준다든지
가서 밭을 좀 매주든지 어쨌든 이웃에 보탬이 되는 그런 사찰이 되어야 됩니다. 그것이 안 되면 아무리 혼자 부처라고 떠들어봐야 아무 의미 없습니다.
니 혼자 잘해봐라 하는 것이지 사실은 아무 의미 없습니다.
그래 경전이 결국은 보살행으로 회향 되도록 되어 있고, 특히 법화경이 보살행을 하도록 뒤에 이야기가 결말을 맺는 것이 바로 그 점입니다.
그래서 위대하다는 것입니다. 그런 보살행으로 결론을 내리지 아니하면 법화경도 크게 위대한 것이 없습니다. 그냥 부처라고 한다면 그것은 그런 소리는 대승경전에 다 있는 소리이고, 또 禪師들마다 입만 뗐다하면 心卽是佛. 人卽是佛. 다 하는 소리거든요. 그런데 법화경이 위대한 것은 보살행으로
회향하게 하는 것. 이것이 참 아주 구성이 잘 되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잘 아시는 내용이고 나중에 보문품에 가면 좀 더 본격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만, 법화경을 평생 공부를 해서 진정 법화경사상 답게 보살행으로 잘 회향하고 있는 스님이 이 세상에는 많겠지요.
한데 제일 세상에 잘 드러난 스님은 증엄스님이라고 잘 아시지요?
慈濟功德會(자제공덕회) 證嚴(증엄)스님. 대단한 스님입니다.
그 스님 지금 73~4세인가 그렇게 되셨는데 정말 아주 대단한 그 분이 처음에 법화경을 공부 했습니다. 법화경을 열심히 공부했는데 어떤 거사한테 공부를 했습니다. 거사한테 법화경을 공부하고 나중에 당신이 법화경을 설하기 시작했어요. 강의를 했는데요, 그 강의에, 워낙 간절한 마음을 가진 분이라서 법화경강의에 모두 감동을 해가지고 그 때 제자들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많은 제자들이 생기고 저는 가서 제대로 살펴보지 못했습니다만, 여기 대만 가서 살펴본 스님들이 많으실 겁니다.
종합병원이 대학병원 같은 것이 무려 여섯 개. 여섯 개가 있고, TV채널.
그 단체에서만 하는 TV채널이 두 개입니다.
대한불교 조계종. 조계종TV도 아니지요. 우리나라에는 겨우 하나.
그 단체에서만 TV채널이 두 개입니다. 놀라운 일입니다 종합대학하며.
전 세계의 60개 나라에서이 500만의 회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분이 법화경사상을 통해서 모든 사람을 돌보는, 모든 사람을 돌보는 것은 누구나 똑 같아요. 다른 종교에서나 다른 자선단체에서나 같은데 법화경정신에 입각해서 부처님으로 보는 겁니다. 그래서 정말 존경할만한 스님이지요. 정말 이 법화경으로서 관세음보살이 된 현존하는 스님은 증엄스님입니다. 또 딴 스님들이 물론 있겠지요. 많이 있겠지만 우리가 잘 아시는 스님이리라고 생각이 들고, 또 저도, 저는 가 보지도 못했고 모르지만 워낙 세상이 환하게 알려진 시대이다 보니까, 그렇게 어느 정도 그 스님에 대한 내력을 제가 알고 있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보니까 처음에 법화경공부를 그리 했더라고요.
처음에 출가해서 법화경공부를 어떤 거사님한테 해가지고 그렇게 했는데
아,
제가 참 그분이 정말 이 법화경의 정신대로, 그 스토리대로 정말 사람이 부처님인줄 알고 결국은 관세음보살처럼 세상을 살아가는 분이구나. 그렇게
생각이 들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나중에 보문품에 가서 좀 더 말씀드리겠
습니다. 그 분은 사상이 아주 정말 가슴 저미는 사상들이 있습니다.
참 대단한 분입니다. 한 번 언제 기회가 되면 가서 그 단체를 샅샅이 견학을 했으면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만 기회가 될 런지요?
分別功德品
공덕에 대한 것을 분별하는 품입니다. 이것은 우리 불교에서 공덕이라는 말을 얼마나 많이 씁니까? 그런데 여기서는 보면
1. 爾時大會 聞 佛說壽命劫數 長遠如是 無量無邊 阿僧祗衆生 得
이시대회 문 불설수명겁수 장원여시 무량무변 아승지중생 득
大饒益(대요익)
爾時에 大會중에서, “대회의 대중들이” 이런 말입니다.
聞. 들었다. 무엇을? 부처님이 설하시는 것을, 무엇을 설 했느냐?
壽命劫數가 長遠如是라. 수명의 겁수가 길고 오랜 것이 이와 같다고 하는 사실을 부처님께서 설하셨는데 그것을 듣고, 無量無邊 阿僧祗衆生이 得
大饒益이러라. 한량없는 중생들이 큰 요익함을, 큰 이익을 얻었다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壽命이 長遠하다는 것을 요 앞에 自我偈로서 표현을 했고, 여래수량품이 전부 그 이야기거든요. 여래수량품은 말하자면 不生不滅이다.
우리의 수명은 不生不滅이다. 그래서 그것을 한 마디로 표현할 때,
“내 생명 그대로 부처님 무량공덕 생명이다.” ←이렇게 정리를 해요.
내 생명 부처님 무량공덕 생명이다. 이렇게 정리를 하는데 불생불멸. 불생불멸. 우리가 아침저녁으로 얼마나 읊조립니까? 거기에 대해서 제대로 우리가 마음에 그것이 다가오면, 거기에 대한 이익이 이루 말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여기서의 이야기인즉 그것입니다. 그러니까 인간의 가치가 정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그런 지극히 고귀한 가치를 갖추고 있다.
밑으로 내려가면서 공덕의 열두 단계를 쭉~ 이야기를 합니다.
2. 於時世尊 告 彌勒菩薩摩訶薩(어시세존 고 미륵보살마하살)
그 때 세존이 彌勒菩薩摩訶薩에게 고하사대,
3. 阿逸多 我說是 如來壽命 長遠時 六百八十萬億 那由他 恒河沙
아일다 아설시 여래수명 장원시 육백팔십만억 나유타 항하사
衆生 得 無生法忍 復有千倍菩薩摩詞薩 得 聞持陀羅尼門
중생 득 무생법인 부유천배보살마사살 득 문지타라니문
아일다여, 내가 말하는 여래수량이 長遠하다고 하는 것을 말할 때에,
六百八十萬億 那由他 恒河沙 중생들은 無生法忍을 얻었다. 생사가 없는 도리를 얻었다 이 말입니다. 이것이 공덕의 열두 단계. 3번부터 공덕의 12단계라고 재목을 다세요. 여기에는 보면 八十萬億 那由他 恒河沙 중생들은 無生法忍를 얻었다. 이 忍자에 대해서 이 인자를 잘못 이해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전번에도 제가 말씀을 드렸지만, 生滅이 없는 도리. 無生法. 생멸이 없는 도리. ←이것은 눈에 안 보이입니다. 눈에 보이는 것은 사실은 생멸뿐입니다. 생멸하는 것뿐입니다
금방 곳곳에서 죽었다고 하고 아프다고 하고 곧 죽는다고 하고 그런 것 밖에 눈에 안 보이는데, 이 불생불멸의 도리는 안 보이는 겁니다.
안 보이는데 분명히 있어요. 그래서 忍자를 쓴다고 그랬어요. 아픈 것을 참고 있으면, 여기서 지금 아픈 사람 많아요. 그런데 참고 있으면 아픈 줄 몰라요.
그와 같이 불생불멸의 이치도 밖에 드러나지 않아서 그렇지 정말 너무나도 확연히 존재한다는 그런 뜻입니다. 인자가요. 이것을 달리 해석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런데 제가 유마경 소에서 분명히 기억을 했어요.
저도 참 궁금했습니다. 왜 참을 忍자를 쓰는가? 진리를 표현하는데 왜 참을 忍자를 쓰는가? 어디를 들춰봐도 석연한 해석이 없더라고요.
그런데 어느 경전을 보니까 이것이 딱 있었습니다.
유마경을 해석하는데 어떤 禪師가, 옛날 고전 主書인데 그렇게 설명해 놨어요. 그래서 제가 속이 참 시원했습니다. 나타나지 않지만 너무나도 확연히 존재하는 사실. 그 뜻입니다. 생사가 없는 도리. 안 보이지요.
그러나 너무나도 확연히 존재합니다. 바닷물 떠 보세요. 짠 맛이 보입니까? 안 보입니다. 바닷물의 짠 맛이 안 보인다고요. 바닷물인지 맹물인지 전혀 분별을 못합니다. 안 보이니까요. 그런데 먹어보면 짠 맛이 그 안에 있어요.
너무나도 확실하게 있는 겁니다. 그런 사실들이 많습니다.
그 다음에 또 거기에 千倍菩薩摩詞薩은 聞持陀羅尼門을 얻고,
4. 復有一世界 微塵數 菩薩摩訶薩 得 樂說無礙辯才
부유일세계 미진수 보살마하살 득 낙설무애변재
또 다시 一世界의 微塵數 菩薩摩訶薩들은 樂說無礙辯才를 얻었고,
5. 復有一世界 微塵數 菩薩摩訶薩 得 百千萬億 無量旋陀羅尼
부유일세계 미진수 보살마하살 득 백천만억 무량선다라니
다시 또 一世界의 微塵數 菩薩摩訶薩들은 百千萬億 無量旋陀羅尼를 얻었고, 내려갈수록 그 얻은 것은 더 무거워지고, 그 대신에 숫자는 적어집니다.
제일 위에가 숫자가 제일 많고, 얻은 것의 값어치는 좀 떨어지고요.
내려갈수록 얻은 것의 값어치는 무겁고 숫자는 적고요. 그것이 옳지요. 그것이요. 예를 들어서 인기상을 한 여남은 명 줄 수도 있어요. 그러나 동상은 한 사람 정도나 두 사람 정도지 10명까지 못 쥐요. 은상도 한 사람 밖에 못 주고요. 그런 식 인겁니다.
6. 復有三千大千世界 微塵數 菩薩摩訶薩 能轉不退法輪
부유삼천대천세계 미진수 보살마하살 능전불퇴법륜
또 다시 三千大千世界 微塵數 菩薩摩訶薩들은 能轉不退法輪. 능히 불퇴전 법륜을 굴리고,
7. 復有二千中國土 微塵數 菩薩摩訶薩 能轉淸淨法輪
부유이천중국토 미진수 보살마하살 능전청정법륜
또 다시 이것이 천 자를 없애서 그렇지 이천중천국토입니다.
二千中國土 微塵數 菩薩摩訶薩들은 능히 청정법륜을 굴리고, 그 다음에
8. 復有小千國土 微塵數 菩薩摩訶薩 八生 當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
부유소천국토 미진수 보살마하살 팔생 당득아뇩다라삼먁삼보리
다시 小千國土 微塵數 菩薩摩訶薩들은 八生에 阿耨多羅三藐三菩提를 얻고,
9. 復有四四天下 微塵數 菩薩摩訶薩 四生 當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
부유사사천하 미진수 보살마하살 사생 당득아뇩다라삼먁삼보리
또 四四天下 微塵數 菩薩摩訶薩들은 四生에 阿耨多羅三藐三菩提를 얻고,
10. 復有三四天下 微塵數 菩薩摩訶薩 三生 當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
부유삼사천하 미진수 보살마하살 삼생 당득아뇩다라삼먁삼보리
三四天下 微塵數 菩薩摩訶薩들은 三生에 阿耨多羅三藐三菩提를 얻고,
11. 復有二四天下 微塵數 菩薩摩訶薩 二生 當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
부유이사천하 미진수 보살마하살 이생 당득아뇩다라삼먁삼보리
二四天下 微塵數 菩薩摩訶薩들은 二生에 阿耨多羅三藐三菩提를 얻고,
12. 復有一四天下 微塵數 菩薩摩訶薩 一生 當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
부유일사천하 미진수 보살마하살 일생 당득아뇩다라삼먁삼보리
또 一四天下 微塵數 菩薩摩訶薩들은 一生에 阿耨多羅三藐三菩提를 얻으며, 그 다음에 마지막 열두 번째.
13. 復有八世界 微塵數 衆生 皆發阿耨多羅三藐三菩提心
부유팔세계 미진수 중생 개발아뇩다라삼먁삼보리심
다시 八世界 微塵數 衆生들은 阿耨多羅三藐三菩提心을 다 발했다.
14. 佛說 是諸菩薩摩訶薩 得 大法利時 於虛空中 雨曼陀羅華 摩詞曼
불설 시제보살마하살 득 대법리시 어허공중 우만다라화 마하만
陀羅華 以散無量 百千萬億 寶樹下 師子座上 諸佛 幷散七寶塔中
다라화 이산무량 백천만억 보수하 사자좌상 제불 병산칠보탑중
師子座上 釋迦牟尼佛 及 久滅度 多寶如來 亦散一切諸大菩薩 及
사자좌상 석가모니불 급 구멸도 다보여래 역산일체제대보살 급
四部衆(사부중)
부처님이 이 모든 菩薩摩訶薩들이 大法利 얻은 것을 설하실 때에, 그 때 가만히 있을 수 없지요. 좋은 일에는 더 좋은 일이 있게 마련입니다.
축하하는 장소에는 계속 축하만 쏟아지듯이, 그래 虛空中에서 曼陀羅華와 摩詞曼陀羅華를 비 내리며, 또 無量 百千萬億 온갖 보배나무 밑에 師子座위에 앉아있는 諸佛들에게 흩날리고, 꽃을 비 내려서 거기다 흩었다 이 말입니다. 또 七寶塔中 師子座上에 있는 석가모니부처님과 그리고 옛날에 멸도하신 多寶如來에게 흩으며 또, 일체 모든 大菩薩과 사부대중에게 흩으며,
15. 又雨細抹栴檀 沈水香等 於 虛空中 天鼓自鳴 妙聲 深遠 又雨千種
우우세말전단 침수향등 어 허공중 천고자명 묘성 심원 우우천종
天衣 垂諸瓔珞 眞珠瓔珞 摩尼珠瓔珞 如意珠瓔珞 徧於九方
천의 수제영락 진주영락 마니주영락 여의주영락 변어구방
또 細抹栴檀. 아주 보드라운 가루로 된 전단향. 또, 沈水香等을 虛空中에서하늘에서 天鼓가 저절로 울리고, 묘한 소리가 深遠해. 멀리까지 울려 퍼지고, 또 1000가지 아주 훌륭한 옷, 天衣를 비 내리고 온갖 瓔珞을 드리우는데 眞珠瓔珞과 摩尼珠瓔珞과 如意珠瓔珞이며, 그것이 九方에 두루 하니라.
그렇습니다. 九方에 두루 했다. 이것은 위에서 내리니까 이럴 때는 8방하고 중앙을 9방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위에도 해당이 안 되고 밑에도 해당이 안 되니까요. 시방하면 우리가 8방하고 상방 하방을 치는데, 여기서 9방. 했을 때는 8방하고 중앙. 그렇게 해서 9방을 칩니다.
16. 衆寶香爐 燒 無價香 自然周至 供養大會 一一佛上 有 諸菩薩 執持
중보향로 소 무가향 자연주지 공양대회 일일불상 유 제보살 집지
幡蓋 次第而上 至于梵天 是諸菩薩 以妙音聲 歌 無量頌 讚歎諸佛
번개 차제이상 지우범천 시제보살 이묘음성 가 무량송 찬탄제불
衆寶香爐에는 無價香을 사루거든 자연히 두루두루 이르러서 大會에 供養하며, 낱낱부처님위에 모든 보살들이 있어서 執持幡蓋하고, 幡蓋. 번을 들고는 차례로 올라가서 梵天에까지 이르며 모든 보살들이 묘음성으로서 無量한 한량없는 게송을, 노래를 불러서 讚歎諸佛하더라. 부처님들을 찬탄하더라.
분위기가 그러니까, 上 14품에는 방편품이 안목이고, 두 개의 눈이 있어요.
법화경에는 두 개의 눈이 있는데 上 14품에는 방편품이 하나의 눈이요,
下 13품에는 여래수량품이 하나의 눈입니다. 그래서 左右 눈이 되는 것이지요. 그 중에서도 더욱 더 핵심은 여래수량품이다. 이렇게 말할 수도 있습니다. 뭐 그것을 경중을 따지자는 것은 아니고요. 그러니까 그 이야기.
여래수량이 무궁무진 하다. 무량하다는 것을 말하는데 그 말을 듣고,
우리 인생이 생멸의 눈으로 보니까 정말 짧은 한 생인 뿐이 것 같지만, 생멸하지 않는 눈으로 보면 정말 영원무궁한 것이고, 그것은 전번에 제가 말씀드린 기억이 나는데요. 기차를 타고 가다보면 생멸하는 입장에서 앉아서 보면, 빌딩도 지나가고 산도 지나갑니다. 빌딩도 생멸하고 산도 생멸해요.
삭삭삭삭 막 지나가는데 나는 가만히 있는데 그것이 지나가는 겁니다.
내가 생멸하는 사람이니까요. 생멸하지 않는 눈으로 보면 그것이 그냥 있는 것이지요.
그와 같이 생멸과 불생멸이 이해하기 참 어렵거든요. 우리 항상 不生不滅.
不增不減. 그렇게 주문 외우듯이 외우면서도 그것이 이론적으로도 이해가 잘 안 되는 겁니다. 그래서 자주 말씀드리는데요.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말을 듣고 깨달은 사람이 많고, 복을 얻은 사람. 공덕을 얻은 사람이 너무너무 많기 때문에 또 뒤따르는 찬탄과 공양도 이렇게 뒤따르게 된다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17. 爾時 彌勒菩薩 從座而起 偏袒右肩 合掌向佛 而說偈言
이시 미륵보살 종좌이기 편단우견 합장향불 이설게언
미륵보살이 자리를 쫓아서 偏袒右肩하고 合掌向佛하야 而說偈言.
미륵보살이 거기에 대해서, 이것은 重頌하고는 다르게 게송이 나오고 있습니다.
18. 佛說希有法 昔所未曾聞 世尊有大力 壽命不可量 無數諸佛子
불설희유법 석소미증문 세존유대력 수명불가량 무수제불자
聞世尊分別 說得法利者 歡喜充徧身
문세존분별 설득법리자 환희충변신
佛說希有法하시니, 그 희유법은 무엇인가? 佛壽無量. 佛壽長遠. 그것은 곧 우리들 개개인의 생명이 무한하다. 불생불멸이다. 영원무궁하다고 하는 그 이야기입니다. 그것을 들으니 昔所未曾聞이라. 옛날에 듣지 못하던 일들이다.
세존이 큰 힘이 있어서 壽命이 不可量이며, 또 無數諸佛子가 世尊의 說得法利者. 법을 얻은 이. 법에 대한 이익을 얻은 사람에 대해서 분별해서 해설
해주는 것을 듣고는, 歡喜가 몸에 가득히 차서 充徧했습니다.
19. 或住不退地 或得陀羅尼 或無碍樂說 萬億旋總持
혹주불퇴지 혹득타라니 혹무애요설 만억선총지
或住不退地며, 혹 어떤 이는 不退地에 머물고, 혹은 陀羅尼를 얻고, 또 혹은 無碍樂說도 얻고, 또 萬億旋總持도 얻었으며, 만억이나 되는 旋總持. 선다라니지요.
20. 或有大千界 微塵數菩薩 各各皆能轉 不退之法輪 復有中千界
혹유대천계 미진수보살각 각개능전 불퇴지법륜 부유중천계
微塵數菩薩 各各皆能轉 淸淨之法輪
미진수보살 각각개능전 청정지법륜
또 혹은 大千界 微塵數菩薩들은 各各 다 능히 不退의 法輪을 굴리기도 하며, 또 어떤 중천세계 微塵數菩薩들은 各各 능히 淸淨法輪을 굴리기도 하며,
21. 復有小千界 微塵數菩薩 餘各八生在 當得成佛道 復有四三二
부유소천계 미진수보살 여각팔생재 당득성불도 부유사삼이
如此四天下 微塵數菩薩 隨數生成佛 或一四天下 微塵數菩薩
여차사천하 미진제보살 수수생성불 혹일사천하 미진수보살
餘有一生在 當成一切智(여유일생재 당성일체지)
다시 또 소천세계의 微塵數菩薩들은 나머지 각각 八生에 當得成佛道.
마땅히 불도를 이루게도 되었고, 또 다시 4생에, 또는 3생에, 2생에, 이와 같이 四天下 微塵數菩薩들은 생을 따라서, 隨生. 수생을 따라서 부처를 이루며, 혹 一四天下 微塵數菩薩들은 앞에 나왔던 얘기를 미륵보살이 정리해서
다시 게송으로 표현하는 것이지요. 나머지 한 일생에 있어서 當得一切智라.
마땅히 일체지를 얻기도 했습니다.
22. 如是等衆生 聞佛壽長遠 得無量無漏 淸淨之果報
여시등중생 문불수장원 득무량무루 청정지과보
이와 같은 등의 중생들이 부처님의 수명이 長遠하다는 말씀을 듣고는 無量無漏 淸淨의 果報를 얻었으며,
23. 復有八世界 微塵數衆生 聞佛說壽命 皆發無上心
부유팔세계 미진수중생 문불설수명 개발무상심
다시 八世界 微塵數衆生들은 부처님이 수명 설하는 것을 듣고 皆發無上心이라. 위없는 최상의 마음을 내고,
24. 世尊說無量 不可思議法 多有所饒益 如虛空無邊 雨天曼陀羅
세존설무량 불가사의법 다유소요익 여허공무변 우천만다라
摩詞曼陀羅 釋梵如恒沙 無數佛土來 雨栴檀沈水 繽紛而亂墜
마하만다라 석범여항사 무수불토래 우전단침수 빈분이난추
如鳥飛空下 供散於諸佛(여조비공하 공산어제불)
세존께서 無量 不可思議法을 설하사 多有所饒益하되 如虛空無邊하시니
마치 그 요익함이 마치 저 허공이 끝없는 것과 같음을 얻으니, 그것이 하늘에서 만다라화와 마하만다라화를 비 내리며, 梵釋이 항하강의 모래수와 같은 無數한 부처님국토로부터 와서 栴檀향 沈水향을 비 내리며, 繽紛而亂墜라. 비 내리는데 아주 성하게 많게 그렇게 어지럽게 떨어뜨리기를 如鳥飛空下하야, 마치 새들이 하늘에서, 수 만 마리의 새들이 솩~~~ 날아 내리는 것과 같이 그렇게 栴檀향 沈水향을 내리더라 하는 그런 말입니다.
그래서 모든 부처님에게 흩어서 공양하며...
- 13강 - 2로 이어집니다. -
첫댓글 _()()()_ 다이아몬드 소 사바하, 다이아몬드 소 사바하, 다이아몬드 소 사바하,
고맙습니다 ()()()
_()()()_
일상생활에 있어서 우리 마음을 가다듬게 하는 尋牛圖(牧牛圖)--다이아몬드로 만든 牛(無生法忍;생사가 없는 도리)와 내 하루의 인생!
능동적인 관세음보살의 역할!--법화경이 위대한 것은 보살행으로 회향하게 하는 것!!!--유통은 功德!!!
고맙습니다._()()()_
위대한 법화경을 녹취하여 유통시키시는 대원성님의 보살행! 功德 덕분으로 작년 한 해 법화경 공부 잘 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己丑年 尋牛圖는 다이아牛圖(대박)!!!---己丑年 新年에도 福 많이 받으시고 변함없이 健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_()()()_
我等得善利 稱慶大歡喜 歸命無上尊<南無 實相妙法蓮華經!!!>/오늘도 無上甚深微妙法門 공부 잘하고 갑니다. 항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妙法蓮華經 敎菩薩法 佛所護念>法喜合掌 一心觀佛_()()()
고맙습니다. 한 소식 합시다. _()_
보살마하살 대원성님! 감사합니다. 시절인연 무르익어 한 소식 올리도록 그 때를 즐거움 삼아 노력정진 하겠습니다. 거듭 감사 올립니다. _()()()_
대원성 보살님, 수고를 많이 하시네요,,, 이 녹취 불사의 공덕으로 무상보리 이루소서,,,!
법화경의 정신대로 바른 진리를 잘 배워서 보살행을 회향 하시라는 말씀.실천 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自亦未了자신도 깨닫지 못해서 부처님의 欲聞具足道 경전에 완성 가르침을 듣고자 합니다...차근 차근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觀世音菩薩 觀世音菩薩 觀世音菩薩....()()()...
감사합니다._()()()_
내 생명 그대로 부처님 무량공덕 생명이다 _()()()_
보살행으로 회향하는 삶....대원성 님! 수고하셨습니다..고맙습니다.._()()()_
많고 많은 공덕을 우리 다 같이 누리도록 하자...고맙습니다. _()()()_
고맙습니다._()()()_
우리 인간의 고귀한 본성을 찾는 공덕을 찾아 다 같이 누리자. 無生法忍--생사가 없는 도리--불생불멸의 이치--밖에 드러나지 않지만 너무나도 확연히 존재한다.(忍--숨어있고 드러나지는 않는 도리를 말한다) _()()()_
대원성님,고맙습니다_()()()_
대원성님 고맙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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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말을 듣고 깨달은 사람이 많고, 복을 얻은 사람. 공덕을 얻은 사람이 많기 때문에 또 뒤따르는 찬탄과 공양도 이렇게 뒤따르게 된다는 그런 이야기입니다....나무묘법연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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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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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묘멉연화경 나무묘법연화경 나무묘법연화경._()()()_
전쟁터에서 공을 세운만큼 상을 받듯이 부처님 법에 가까이 이른 만큼의 공덕을 받게되는가 봅니다.나무묘법연화경_()()()_
경전은 인간의 고귀한 본성에 대한 발견이고, 거기에 대한 깨달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 그러니 이 경전을 널리 유통을 시키고 널리 전파를 하고. 보급을 해서 그 많고 많은 공덕을 우리 모두 다 같이 공유하게 해야하느것이다..... 고맙습니다..._()()()_
감사합니다,불수무량,불수장원,
모두가 관음이 되어서, 모두가 부처인데 행동은 보살행이거든요. 불교는 그렇습니다. 사람사람이 그대로 부처인데 행동으로 나갈때는 보살행으로 나가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관음보살의 행동으로, 실천덕목으로서 어떤 어려움에 처한 사람도 그것을 전부 부처님으로 생각을 해서 하는 것 ...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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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하는 부처님이 최고_()()()_
“내 생명 그대로 부처님 무량공덕 생명이다.” 나무묘법연화경 나무묘법연화경 나무묘법연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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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나무묘법연화경-
감사합니다
보살행으로 회향하는 삶...............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공덕;우리의 고귀한 본성을 찾는 데 대한 공덕
법화경이 보살행으로 결론을 맺고 있기 때문에 위대한 것이다
나무 묘법연화경
석대원성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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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나무 묘법연화경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