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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5일 화요 말씀
-할렐루야~~지난주 금요일에는 감림산 기도원을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많은 부분 회개하고 돌아왔습니다
-모이는 숫자 때문이 아니라
-힘이 없는 말씀 선포에 찬양의 열기도 식었고 기도의 함성도 사라진
-정말이지 영적 흉년의 모델을 보는 것같은 안타까움에
-애통으로 엎드려
-머리와 옷을 찢는 회개가 아니라
-내 마음을 찢는 회개를 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진리의 말씀이 능력으로 선포되고 찬양이 뜨겁게 허공을 치니
-이로인해 부르짖는 기도의 함성이 메아리 되게 해 달라고
-그래서 기도원에서부터 부흥의 불길이 타오르게 해 달라고
-그리고 이 일에
-주여 내가 여기 있사오니 나를 사용하여 달라고 나를 보내 달라고
-애통의 눈물을 뿌리고 왔다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오늘도 팔복 강해는 지속되는데 본문은<마>5;5의 말씀이고
-오늘의 제목은 온유인데
-이제 우리는 온유를 중심으로 하는 팔복의 상차림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온유의 밥상만 있는 것이 아니라
-가난한 심령의 식자재로
-또 애통의 식자재로 다시 그 맛을 점검하며 온유를 돌아보고자 합니다
-그래서 오늘의 주제인 온유에 도달하기 위한 도입의 중심은
-창32장부터 시작합니다.
-창32장을 보면
-짐승을 두 떼로 나누며 에서를 만날 준비를 하는 야곱이 등장합니다.
-32장은 살기등등한 형 에서가 잘 훈련된 군사를 이끌고
-공격해 온다는 소식을 듣고
-자신의 살 궁리를 위해 잔머리를 굴리는 야곱을 조명해 줍니다.
-그러나 그의 이 잔꾀는 이기심과 소욕으로 그득한 전략입니다
-소중한 것과
-소중하지 않은 것 구별하고 순서를 차등하여 보내놓고는
-끝내는 가장 사랑하는 자신만 얍복강에 홀로 남게 됩니다
-그리고 이런 이기적인 삶의 행적은
-사람인 내가 보기에도 별로 좋아보이지 않는데
-하지만 우리는 이런 야곱의 행적을 통해
-내가 아주 잘못하고
-내가 세상 것만을 좋아하며 하나님의 뜻에 어긋난 삶을 살아도
-주님은 날 찾아오신다는 사실에서
-이같이 하시는 주님의 뜻을 깨닫고 교훈을 얻어야 할 것입니다.
-즉 주님은 선한 발걸음만 인도하시는 것이 아니라
-싫고 부족하며
-거스르는 악한 발걸음에도 주님의 인도하심이 있다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은 선한 사람만 찾는 것은 아니라더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는 무용지물은 없고
-다 소중하게 여겨주시고 모두를 사랑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스펙이 좋고 잘 난 사람
-좋은 배경과
-학식이 뛰어나면서도 유명세를 탄 사람만 찾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누구를 보낼꼬 하시며
-사람을 찾으시는데
-내가 야곱보다 더 나쁘고 아니면 야곱의 수준으로 살아도
-하나님의 뜻이 야곱에게 임하면 찾아오시는 것처럼
-많이 망가지고 깨지고 너머 지고 다치고
-세파에 시달리며 울퉁불퉁 뾰족빼족한 불량품으로
-고철이 된 나를
-그리고 저와 여러분을 찾아오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야곱은 씨름을 합니다.
-저와 여러분의 완악함과 닫혀있는 그 마음을 열기 위해
-하나님께서 씨름으로 도전해 오십니다
-그래서 씨름의 영적 의미를 자신의 죄성과의 끈질긴 싸움으로 적용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우리를 향해 찾아오십니다.
-오늘도 나를 찾으시고
-누구를 보낼까 생각하시며 보낼만한 자를 살펴보십니다
-그러나 끈질긴 씨름의 끝은 절뚝발이가 되는 것입니다.
-내가 뺀질거리며
-오라 해도 안 오니까 망함의 매와 함께 알콜중독자를 만드신 것처럼
-그는 절뚝발이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모습에서 가난한 심령과 애통한 자의 모습과
-환도뼈가 부러져 절뚝거리는 그에게서 온유를 발견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두려움과 절뚝발이의 모습으로
-강자 에서와 만나려니 살기 위해 애통해 질 수밖에 없습니다.
-정말이지 야곱은 지금 하나님께만 매달려야 하는 절박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고백합니다.
-환도 뼈가 위골 될지언정 하나님의 축복을 포기할 수 없다고 말입니다.
-왜냐하면 야곱도 저와 여러분도 반드시 받아야 할 것은
-하나님의 축복이기 때문입니다.
-야곱은 그제서야 깨닫습니다. 나의 대적은 나를 속인 ‘라반’도 아니고
-자기를 죽이려 군사들과 함께 달려오는 ‘에서’도 아닌
-내 마음 속의 교만과
-하나님의 과녁에서 한 참 빗나간 삶을 산 나의 죄성이라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창32;27에서 ‘나는 야곱입니다’라는 고백이 나옵니다.
-그리고 이 고백은
-이름의 뜻대로 내가[사기꾼, 거짓말쟁이, 교활한 자]라는 고백입니다.
-환도 뼈가 위골이 되어서야
-아무것도 없는
-처절한 상황이 되어서야 애통한 심령으로 고백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이 애통한 심령의 고백은
-죄를 고백하며
-살기 위해 하나님께 매달리는 자의 모습입니다.
-내 죄를 고백 못하고
-남의 탓, 남의 죄만 보게 되면 심령의 가난함과 애통은 맛볼 수 없습니다.
-신실하고 진실하게 자기 죄를 고백하면
-용서해 주고 싶은 마음 다 주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용서와 사랑이 긍휼이고
-긍휼을 담고 있는 마음이 애통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애통해지기 위한 적용은 용서와 사랑입니다.
-결국은 환도뼈가 위골되어
-절뚝거리는 야곱을 보고
-살기등등해서 달려온 에서의 마음을 애통으로 녹이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그래서 그는 야곱이 아닌 이스라엘이라는 이름과
-가난한 심령으로
-에서와 화해하고 브니엘을 경험합니다
-그러나 순간의 위리를 모면키 위한 잔꾀가 아닌
-진실하고 신실해야 합니다.
-거짓과 가식과 위장은 다 드러나게 되어있습니다.
-이런 것이 오히려 더 무겁고 무서운 화를 자초하게 됨을 깨달아야 합니다.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해야 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내가 가난하지 않기 때문에
-아직도 여전히 나도 할 수 있다는 말이 나옵니다.
-그러나 기억할 것은
-내가 더 많이 가난해지면 나도 할 수 있다는 말은 쑥 들어가고
-능력을 베푸시는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나도 할 수 있다는 고백으로 바뀌어 지게 됨을 믿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내가 가난해 질 때까지 나를 기다리십니다.
-내가 가난해 져야 애통하기 때문입니다.
-배부르고 등 따시면 은혜를 배신으로 갚지만
-망하고 부도나서 가난해 지면
-애통함으로 하나님만을 찾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서 정리하고 하나님 앞에서 회개해야 합니다.
-내 죄 성이 너무나 크고 끈질기니까 나를 못 내려놓습니다.
-그래서 기다리시던 하나님이 나에게 복을 주시기 위해
-나를 가난하게 만들고
-애통함으로 납작 엎드리게 한다는 사실도 기억해야 합니다.
-이것이 연단이요 해석 안 되는 사건이요,
-뜻하지 않은 고난입니다.
-실족은 남의 문제가 아니라 바로 내 문제입니다.
-내 자신이 가난한 것을 알아서 애통해 해야 합니다.
-주께로 나가고자 하는 나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이
-[환경, 물질, 사건]이 아니라 바로 나의 죄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래서 평생 ‘원수는
-함께 살아온 나이 많아 늙은 영감이 아니라
-바로 나다!!’하고 선포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물리칩니다.
-내가 바라는 애통의 위치는 하나님의 위로인가?
-아니면 사람의 위로인가?
-이런 것을 묵상하고 나눔을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깊은 묵상과 고민이 있어야 분별력이 길러지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사람의 위로가 아닌
-하나님의 위로만을 바라시기를 축원하며 권면드립니다.
-나의 죄를 깨닫고 회개를 해야 하나님의 위로가 있을 것입니다.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하시는 성령의 음성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어야 말씀이 깨달아지고 팔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은 온유입니다.
-그러나 팔복 설교는 가장 어렵고 그 중에 온유는
-더 많이 난해한 본문이라 두 번에 걸쳐 묵상하고자 합니다.
-5절입니다.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팔복의 순서로 보면
-가난한 심령과 애통의 다음이 온유라는 것을 알게 합니다.
-그렇다면 왜 주님은
-팔복의 세 번째에 온유를 두셨는가 하는 것입니다.
-온유의 그릇이 되는 것이 가장 어렵기 때문입니다.
-세파를 걸쳐야 하고
-높은 곳에서 낮은 자리로 내쳐져 보기도 해야 합니다
-많이 망가지고 두들겨 맞고 터짐으로 맷집도 길러지고
-야성도 키우며
-영적 전투력이 회복되어야 하는데
-피투성이로 살아도 주님의 이름으로 살아남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가난한 심령이 되지 아니하면 팔복을 열어갈 수 없지만
-간신히 온유까지만 오면
-다른 복은 쉽게 해결됨을 믿어야 합니다.
-그만큼 온유는 어렵다는 것입니다...그러나 온유의 그릇이 되면
-때가 차 매
-정금처럼 나아와 크게 쓰임 받는 주님의 위로가 있을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이것을 묵상하면서 팔복을 진행합니다.
-팔복의 주된 요리에
-먹을 만한 부식이 풍부하기 때문에
-큐티 묵상을 잘 차려진 진수성찬에 비유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큐티 강해 설교는
-종전의 설교 문법들과는 상당부분 차이가 있기도 하지만
-여기에 길들여지면 새로운 주님의 은혜를 풍성하게 맛보게 될 것입니다
-처음부터 금 수저를 물고 나오거나
-처음부터 배부르고 등 따신 채 살아가는 사람은 가난을 모릅니다.
-그리고 가난을 모르면 그 심령 또한 가난해지지 못하고
-이로 인해 애통을 모르면
-온유도 멀고 팔복과는 거리가 더 멀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팔복을 가지고 천국을 침노하라고 했으니
-구원과 천국의 위로를 받을 수 없는 자가 가장 불쌍한 자라 할 수 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부자여도 성공해도 금수저여도 구원이 없으면 가장 불쌍하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가난하여도 실패하고 흙수저여도
-구원을 받은 자로 사는 것이 더 좋고 값나가는 인생이란 말씀입니다.
-왜냐하면 구원과 거리가 먼 삶을 살면
-왜 사는지가 분명치 못하며
-사주와 팔자와 운명론에 묶여 고난뿐인 한 많은 인생 한탄하며
-개념 없이
-사는 목적이나 살아가는 방향도 모르고 맹목적으로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구원의 값진 복음과
-천국을 소망으로 가지고 사는 자가 진정코 가장 복된 자이니
-이를 위해 저와 여러분 모두는 심령이 가난한 자가 되고
-애통을 넘어
-온유로까지 연결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온유의 그릇만 되면 나머지 복
-즉 의에 주리고 목마른 이후의 남은 복이 다 해결됨을 믿으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그 부자가 어느 날 가난해진다고 해서
-가난한 심령이 되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처음부터 가난한 자였다고 해서
-그가 역시 가난한 심령이 되는 것도 아니라는 사실도 직시해야 합니다.
-처음부터 부자였거나 아니면 부자이다가 가난한 자가 되었든
-아니면 처음부터 가난한 자로 살았던
-그런 그들의 삶의 모습들과 가난한 심령과는 차이가 있다는 것입니다.
-즉 온갖 세파에 시달리며
-풍찬노숙에
-파란만장의 고난과 고통, 환난에 시달리다가
-예수를 만나고 하나님의 은혜에 덧입혀진 사도 바울이
-빌4;11절과 12절에서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고 한 고백처럼
-자신의 한계를 절감하고
-낮아진 자의 겸손에서 마음을 비운 자가 되었을 때
-가난한 심령도 되고 애통함으로 온유한 자가 된다는 사실을 믿는
-저와 여러분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다시 말하여 예수가 심겨져야 구속의 비밀을 알게 되고
-구원의 간절함으로 애통을 부르짖으니
-온유한 자의 반열에 들게 됨을 기억하여 믿으시라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 우리 모두는 잘 살기를 바라고 바래야 합니다.
-여러분도 다 부자가 되기를 축원드립니다.
-그러나 돈 많은 부자로
-맨 날 지지고 볶고 싸우며 사는 것은 잘 사는 일이 아닙니다.
-돈이 없어도 가진 것이 없어도 있는 것으로
-나누고 베풀며 사랑하고
-예수께 속하여 거룩한 자로 잘 사는 것이
-복 있는 자요 진정한 부자임을 기억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비싸고 아름다운 침대와 가구를 갖추어 놓았다고 편안한 잠을 잘 수 있나요?
-명품으로 된 가구는
-돈 주고 사 올 수 있어도 행복은 돈 주고 사올 수 없는 것처럼
-좋고 아름다우며
-비싼 침대라 해서 편안한 잠은 잘 수가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진정코 잘 산다는 것이
-많은 물질을 소유하며 사는 일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돈 없이 가난하게 살면 그것이 잘 사는 일일까요
-일단 돈이 없으면 불편한 것이 많고
-무엇을 해 보려 해도 맨 날 돈 앞에서 위축되거나 굴복 당하고
-돈 때문에 주눅 들어 열등감에 빠져있고
-매사 모든 일에
-돈이 걸림돌이 되고 그래서 늘 좌절하고 의기소침하여 무기력하게 산다면
-그렇게 사는 삶은 정말 많이 불편해서 싫을 것입니다.
-그러고 보니
-돈 없이 가난한 것도 잘 사는 일은 아닌 것을 알게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사는 삶이 잘 사는 삶일까요?
-아무리 소유한 것이 많아도
-진정한 삶의 가치를 모르면 불행한 것입니다.
-그러나 반면에 소유한 것이 없어도 진정한 삶의 가치를 알면
-행복한 삶을 살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 안에 있는 것이 진실 된 삶의 가치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다시 말한다면 예수로 인해 자신의 정체성과 거룩한 존재감을 깨달아
-자신에게 주어진 인생의 참된 가치를 알고
-거룩하게 사는 것
-이것이 바로 잘 사는 일이라고 말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현실적인 삶은 찌들어 있어도
-늘 첫 사랑의 감미로움에 푸욱 빠져있어 주님을 추억하고
-열정 가운데 불타 있는
-저와 여러분의 삶이 진정 잘 사는 길이라는 것입니다...할렐루야~`박수..짝짝
-아무리 땅과 물질을 많이 소유하고
-학벌이 높으며
-모두가 부러워하는 화려한 배경을 가지고 산다 해도
-결국 그의 말년이
-성경에 소개된 음부에 간 어떤 부자처럼 되고 만다면
-지금 세상에서 아무리 떵떵거리고 잘 산다한들
-저와 여러분이
-하나도 부러워할 것이 없는 것 아닌가하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아무리 내가 가진 것이 많아도 떠날 때는
-결국 빈손인데...
-그렇게 집착하며 탐욕을 부릴 필요가 없는 것은 아니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그러나 같은 빈손이라도 거지 나사로와 어느 부자의 관계처럼
-천국의 영생이냐
-참담하고 처절한 지옥의 심판을 만나느냐는 분명 다른 것입니다.
-혹시 여러분 중에는 그런 분들이 한 분도 안 계신 줄로 믿습니다만
-비록 지옥에 떨어진 그 부자처럼 된다 해도
-돈 많은 부자가 되어
-그 돈 원 없이 쓰다 죽었으면 좋겠다 하시는 분도 있는 것은 아닌가요?
-제발 그런 소망을 품지 말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권면합니다..
-가난한 심령이 된 사람은
-욕심도 탐심도 정욕도 다 십자가에 내려놓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에게는 천국이 보증된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직도 사촌이 땅을 사면 배 아픈가요?
-시기 질투가 욕심과 탐심으로 그득해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은 욕먹고 사는 사람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사촌이 땅을 사면,
-나는 잘 못 사는 데 이웃이나 혹은 형제가 잘 되면
-내 아들은 공부도 못하고 찌질이인데
-내 친구의 자녀가 공부를 잘 하면 진심으로 축하해 줄 수 있는 사람...
-그가 진정으로 가난한 자요
-애통함으로 구원을 위해 울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연약하여 이렇게 거룩을 소유한 인격자가 될 수는 없지만
-내 안에 주님이 지신 십자가 사랑으로 그득 채워진다면
-이것도 가능해 질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영혼구원을 위해 애통의 눈물을 흘릴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인데
-여러분이 여기에 동의하시면 좋아요도 마구마구 눌러 주시고
-답글과
-구독도 아낌없이 선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
-애통의 눈물을 흘리는 자가 천국을 얻는 위로를 받으며
-오늘 본문은 온유한 자는 복도 받고 땅도 기업으로 얻는다 했습니다.
-나에게 애통이 있는지 없는지를 알면 나의 복의 유무를 알게 됩니다.
-그리고 예수를 아는 자만이
-그 심령이 가난하고 애통해 할 줄 안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를 소유한 자가 인생의 참된 가치를 아는 자입니다.
-우리의 심령 안에 [예수씨]를 잉태한 채로 살아간다면
-그러한 삶이 바로
-인생의 참된 가치를 아는 삶이 된다는 것에 우리 모두 동의 하자는 것입니다
-땅의 것을 소망하지 않기에 탐심과 야망과 욕심을 내려놓았고
-가난한 심령이 되어 오직 하늘의 복만을 소망하기에
-애통으로 구원을 위해 울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를 모르고서는
-절대로 이러한 삶을 살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가난한 심령이 되어야 애통의 눈물을 흘리게 되고
-그 다음으로 이어지는 것이 온유임을 아셔야 합니다.
-이제 다시 5절 본문을 봅니다.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여러분..천국에도 이 땅처럼 빈부격차가 있을까요?
-우리가 천국을 열광하는 것은
-천국을 지상낙원으로 생각하고 오해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천국은 열광으로 가는 곳이 아니라
-천국은 예수를 믿은 믿음으로 침노하는 자의 것임을 선포합니다.
-제발 부탁합니다. 천국을 도교에서 주장하는 이상향의 무릉도원이나
-혹은 불교의 열반이나
-해탈 혹은 파라다이스 정도로 생각해서는 아니 된다는 것입니다.
-더욱이 천국은 불교에서 말하는
-마음의 깨달음을 통해 얻게 된다는 해탈의 경지인 극락도 아닙니다.
-그것들은 영원히 이루어지지 않는 비현실적 요소들이지만
-믿음이 현실이듯
-천국도 우리의 현실적인 문제요
-그리스도인들이 반드시 가야할 당면한 과제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천국을 이상향이나 파라다이스 정도로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내세관입니다.
-그들은 성경을 잘못 이해했기 때문입니다.
-아스팔트가 황금으로 깔려있다는 천국의 설명만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천국은 실존의 문제입니다.
-여러분..잘 듣기를 바랍니다...가난에서 천국은 시작됩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와 애통해 하는 자의 천국입니다.
-온유로 누릴 수 있는 자가
-천국을 맛볼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온유한 자가 누리는 복이 천국입니다.
-그러나 온유는 그냥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낮아짐에 처하고 갈기갈기 찢겨진 상처에 또 상처가 덧입혀지고
-맞아도 보고 터져도 보고
-슬픈 일, 괴로운 일, 억울한 일, 속은 일, 배신당한 일
-속상하고 처절하게 무너져도 보고
-이리저리 다치고 멍들고 많이 망가진 후에야
-내 심령이 옥토가 되었을 때
-가난한 심령으로 예수를 만나 치유되고 애통으로 구원을 위해 기도하며
-이제는 성숙함으로 스스로 분노와 혈기가 온전한 인내로 잠재워지니
-거울 앞에 서서 내 모습을 보듯
-말씀 앞에서
-내 죄를 깨달아 늘 회개로 주 앞에 서는 자가 바로 온유한 자입니다.
-심으면 심는 대로 열매 맺는 기름진 밭을 옥토라고 하는데
-온유한 자의 마음 밭은 옥토가 됩니다. 성숙한 그릇이 옥토입니다.
-나는 저와 여러분이 온유가 담긴 옥토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위로를 잘 받는 자가 온유한 자입니다.
-하나님의 위로를 잘 받는 자가 천국을 누릴 수 있습니다.
-슬픈 일 억울한 일 배신 앞에서
-위로를 해 주어도
-위로를 잘 받을 줄 모르면 아직은 온유가 멀리 있는 것입니다.
-사람의 위로보다는
-성령의 위로하심, 하나님의 위로하심에 귀 기울일 수 있어야 합니다.
-십자가의 진리가 저와 여러분의 위로입니다.
-슬픈 일, 괴롭고 힘든 일, 배신 앞에서의 위로는 예수님이십니다.
-즉 힘들고 지쳐도 감사, 고난이 이중 삼중으로 겹쳐도 감사
-배신 앞에서도
-용서와 사랑의 마음이 드는 것도 감사라면
-이미 그 심령 안에
-하나님의 위로, 성령의 위로가 임했다는 증거입니다
-그리고 이런 심령이 바로 온유의 텃밭이 되는 것을 믿고
-또 땅도 차지하게 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온유한 자가 얻는 땅은 다음 시간에 나누도록 하고
-오늘은 우리가 다같이
-온유한 자가 되기 위한 적용으로 결단하고 도전하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랜 참음의 인내의 그릇이 온유라 했으니
-그리고 오랜 참음의 인내로 온유함을 이끌기 위한 적용에 알맞은
-성경 구절을 소개하는데 약1;2~4입니다..
2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3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4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여러분...이렇게 된 자의 그릇이 온유임을 믿고 적용하라는 말씀입니다.
-여러분...웬만한 것은 잘 참아 이겨내기를 부탁드립니다.
-참는 훈련을 잘 해야 합니다.
-그래야 무게 있는 고난도 참고 견디게 됩니다.
-이것을 믿고 적용으로 결단하고 실천으로 순종하면
-저와 여러분에게
-온유한 자의 자격이 주어질 것인데
-이것으로 주님의 품성인 온유와 겸손을 닮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온유한 자는
-이미 옥토가 되어 있어 말씀을 들을 줄 알게 됩니다.
-이 사실을 믿고 오늘부터 적용하시자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할렐루야 다음 주를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감사합니다..지금까지 유투브 채널 시온성 복음 방송이 전하는
-화요 말씀시간이었고
-저는 방송지기 시온성 교회 김연경 목사였습니다
-여러분..끝까지 다 들어주신 여러분을 축복하며
-다시 한 번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여러분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