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별 갯수 : 4개 ★★★★☆</P>
<P>하루동안 열심히 읽고, 오늘 간단하게 요약 정리하였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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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기곰의 10년 동안 써먹을 부동산 비타민</P>
<P>제1부. 투자가치 있는 곳을 선점하라<BR> 부동산은 입지다. 수요가 있는 곳은 반드시 집값이 상승한다. 수요가 몰리는 곳의<BR> 집값이 오른다. <BR> 제 1법칙. 수요가 몰리는 지역의 집값이 올라간다<BR> 제 2법칙. 유효수요의 연령에 따라 집값 상승여부가 달라진다.<BR> 가산디지털단지 인근의 광명 철산역 근처. 벤처 근무 고학력 고임금<BR> 수요자로 한단계 업그레이드될 것. 단, 평균연령이 낮아 전세시장,<BR> 소형평형부터 영향.<BR> 제 3법칙. 유효 수요의 소득에 따라 집값의 상승 여부가 달라진다.<BR> 제 4법칙. 그 지역 노동 안정성에 따라 집값의 상승 여부가 달라진다.<BR> 길따라 돈도 흐른다. 3대 업무 중심지 강남(강남구,서초구),여의도(영등포구),</P>
<P> 강북 도심(중구,종로구)와 근접하거나 교통수단이 발달한 곳에 수요가 몰릴 가능성이<BR> 높다.근접이라는 의미는 공간적 거리가 아니라 시간적 거리이다. 주요업무 중심지로<BR> 출퇴근할 수있는 지하철 역세권과 비역세권의 차이는 점점 벌어질것.<BR> <BR> 균일한 커뮤니티가 교육의 토양이다. 교육환경이 좋은 곳(좋은 학원이있는 곳)의 <BR> 집값이 비싸다. 미국도 마찬가지이다.교육이라는 이슈가 부각되지 않은 동네라도 <BR> 고학력자 부모들로 구성된 '아파트촌 위주의 균일한 커뮤니티를 이루고 있는 곳'은<BR> 교육환경이 우수하다라는 평가를 받게 될 것. 신도시 경우 커뮤니티 형성은 10년.<BR> 이후 교육이라는 이슈가 들어서게 된다.</P>
<P> 광역학군제로 인하여 전세,집값이 상대적으로 싼 성동구,동작구,관악구 수혜지역.<BR> 8학군의 영향력 약화되고 균일한 커뮤니티를 갖춘 곳으로 다핵화. 목동,중계동 외<BR> 1기 신도시.</P>
<P> 소득이 올라갈 수록 환경에 대한 관심 증대. 성동구,광진구,마포구,동작구,영등포구,<BR> 강서구의 한강조망권도 소득향상에 따라 강남권,용산권 수준으로 시세 반영될 것.<BR> 환경이 열악한 곳은 피해야 함.</P>
<P> 인기지역과 비인기 지역의 집값은 유동성이 변수. 유동성이 늘어나게 되면 인기지역<BR> 집값이 크게 오르고, 유동성이 급격하게 축소되면 비인기지역보다 인기지역에 <BR> 미치는 영향이 크게된다. 현재 대출규제 등이 밀접한 관련이 있다.</P>
<P>제2부. 내집마련에 실패하지 않는 40가지 전략<BR> 1.고정관념을 버리고 객관적인 기준에서 지역을 정해야 한다.<BR> 본인에게 익숙하다는 것은 오히려 객관적인 평가를 방해할 수 있다.<BR> 2.모르는 곳보다 아는 곳을 공략하는 것이 투자 성공확률이 높다. 어떤 지역을 알려면<BR> 지도조사,현장방문,친지방문<BR> 3.주관적 기준을 버려라. 본인만의 취향, 특수한 사정을 일반화해서 투자하지 마라.<BR> 미래 구매자의 취향을 맞추어라.<BR> 4.적당히 불확실성이 있는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빛난다. 부단한 공부와 <BR> 자기 훈련이 필요하다.<BR> 5.재개발은 부자들의 재테크 수단이다. 소문 무성한 곳에 분산투자한다.<BR> 6.시장가격에 영향을 주게될 환경요인의 변화에 주목하라. 유해시설의 이전, 전철역<BR> 생기는 곳 등<BR> 7.잔파도를 보지 말고 흐름을 읽어라. 소형평형에 대한 선호도 변화는 넘실대는<BR> 파도일 뿐이다. 이것은 대출규제에 따른 일시적 현상일 뿐이다. 중대형 선호도가<BR> 변한 것은 아니다.<BR> 8.부동산 거품은 알 수있는 방법은 없다. 전세가 비율로 따지는 것은 무리이다.<BR> 전세가 비율이 높다는 것은 호재가 이미 다 노출되어 가까운 미래에 더 이상<BR> 시장가를 변화시킬 호재가 없다는 것이며, 전세가 비율이 점점 더 낮아진다는<BR> 것은 그 자산의 미래가치가 점점 더 높게 평가된다는 의미이다.<BR> 투자의 첫걸음은 시장을 존중하는 것이다.<BR> 9.조급하면 지게 된다. 두군데 이상의 투자처를 놓고 편안한 마음으로 가격 협상에<BR> 임해야 한다.<BR> 10.거래가 많고 환금성이 양호한 곳에 투자해야 제 값을 받을 수 있다. 건설교통부<BR> <A href="http://it.moct.go.kr">http://it.moct.go.kr</A>에서 거래량 추이를 알수 있다.<BR> 11.갈아타기 방법은 2가지이다. 첫번째는 평수를 늘려가는 것이고 두번째는 브랜드<BR> 이미지가 좋은 곳으로 이동하는 것(외곽지역에서 커뮤니티 인프라가 좋은 곳으로<BR> 이동)이다. 두가지가 상충될 때는 돈이 있는 사람의 입장에서 지금 사려는 곳을<BR> 생각해보면 미래의 가치가 보일 것이다.<BR> 12.몸을 가볍게 만들어라. 실거주 기간을 먼저 채워라.<BR> 13.매도 먼저 맞는 것이 낫다. 3년 마다 갈아타기 하는 것이 장기보유보다 세금을<BR> 적게 낼 수 있다. 이는 장기 보유에 대한 우대가 적은 양도소득세의 모순점이다.<BR> 그러므로 세금때문에 갈아타기를 망설이면 안된다.<BR> 14.지난 몇년간 집값상승의 원인중 가장 큰 원인은 유동성 증가였다. 유동성이 증가<BR> 되면 입지가 좋아 수요가 많은 곳부터 오른다. </P>
<P>제3부. 세상이 변할 때를 주목하라.<BR> 1.새 정부의 주택 정책 방향<BR> 1)다주택 보유 억제<BR> 2)해외주택 취득 유도<BR> 2.재건축 규제 완화 방향<BR> 명분과 실리가 따르지 않는다면 정책변화는 크지 않을 것<BR> 3.세금 정책<BR> 1가구 1주택자 중에서 장기보유자, 65세 이상 노년층만 수혜 예상<BR> 4.대출 규제<BR> LTV 일부 완화.<BR> 기업의 투자환경이 좋아져 자금수요가 늘게되어 CD금리가 올라갈 수있으므로 주택<BR> 담보대출이 많은 사람은 리스크 관리해야 할 것이다.<BR> 5.재건축,재개발 위주 정책 추진. 지역적으로는 지방보다는 수도권, 수도권 중에서도<BR> 서울의 중요성이 강조된다는 것이며, 투자상품으로는 신규분양이나 재건축,재개발이<BR> 유망하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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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전에 아기곰님의 책을 읽은적이 있는데, 중복 내용도 다수 포함되네요. 이 책도 읽을 예정인데,, 요약보니 읽기 싫어지네요. ^^;;;
미래님 말씀에 공감하며..^^; 도서관서 대출하려는데 쉽지 않네요. 그래도 읽어둬야겠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기곰 님의 책은 그 안에 들어있는 fact와 전망도 훌륭하지만, 더욱 훌륭한 건 저자가 그러한 결론을 도출하기 위해 어떤 논리를 전개하는지 배울수 있는 부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요약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지금 부동산흐름들과 비슷한내용들이 많은것같습니다.
지금은 많이 오른곳,,,,
진작 공부를 하지 않아 맘이 아프지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기를,,
귀한 정보 감사합니다
시간이 많이 지나도 기본적인 원리는 변치않나 봅니다. 중요한 포인트만 요약해 주셨네요.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