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인터뷰) 김대식 기자 = 작가 리정(REJUNG)이 Pink Art Fair Seoul 2019 미즈갤러리 초대전을 갖는다.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7층에서 열리는 이번 리정 작가의 초대전 역시 갤러리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리정 작가는 오랫동안 ‘시간의 연속성–붉은꽃(The Continuation of Time-Red Flowers)’ 이라는 주제로 작업을 해왔다.
작가의 주된 메시지는 ‘인간성 상실과 물질문명으로부터의 자연 치유’로 신화적인 신비한 요소와 생명력이 넘치는 자연적인 요소가 내포되어 있다.
그의 작품 속에는 주제어인 매혹적인 꽃과 함께 영원한 시간을 얻고자 하는 주인공, 유순한 품성을 가진 동물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작가의 필연적 시선이 녹아있다.
특히 자연을 사랑하는 화려한 열정과 작가 자신의 고향, 즉 동해 바다에서의 유년적 꿈을 실현코자 하는 작가의 끊임없는 상상력과 도전, 내면적인 철학이 많이 내재되어있다.
건물디자인과 미술평론에도 조예가 깊은 리정 작가는 서울시 디자인 심의위원과 한국방송신문협회 편집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각 언론 매체 등에 칼럼 기고와 함께 최근에는 예술교육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계속해서 리정 작가는 ‘2019년 인간성 회복과 자연치유’라는 화두로 ‘2019부산아트’ 초대전시회와 함께 개인전을 준비하고 있어 벌써부터 많은 기대가 되고 있다. 전시장소; 서울 강남구 삼성동 Grand lntercontinental Seoul Parnas 7th 722호 전시일정; 2019.2.21. (목) 6pm – 9pm 2.22.(금)-24(일) 11am–8pm
첫댓글
24일 까지니
시간 되시면
문우님들께서 꼭!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