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초계획과는 약간 변경을 하겠습니다. - 백승련,정명조선생님은 개인사정으로 어쩔 수 없이 불참선언.
1호차 : 김경희,이정숙,허은숙,김진옥 - 청구아파트 상가앞에서 12시 40분 : 예림농협주차장 12시 50분
2호차 : 권순희,오영애,박정희 - 서로 연락해서 오시도록 -예림농협주차장 12시 50분
* 장소 : 구산면 저도(연육교)
* 회비 : 1인당 3만원 (혹시나 부족 경비는 회비에서 충당)
- 예상경비 : 30,000*7명 =210,000원
지출내역: 차량비 80,000(4만원*2대)
점심 김밥 및 간식 15,000원
저녁 15,000*7명= 105,000원 예비비 : 10,000원
합계 : 210,000원
* 가는 길 : 마산 진동쪽으로 - 좌회전해서 구산면으로 -구산면사무소를 지나면 SK주유소가 있는 삼거리 -좌회전 저도연육교
저도 연육교에 대하여
소재지 : 마산시 구산면 구복리
규 모 : 길이 182m, 폭13m,
마산의 시조인 괭이갈매기를 닮은 아름다운 새 저도연륙교가 2004.12.16일 개통됐다.새로운 저도 연륙교는 구산면 일대 수려한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마산을 대표하는 특색있는 랜드마크로 재가설 되었다.기존 연륙교 바로 옆에 가설된 새로운 저도 연륙교는 국비 126억원, 시비 31억원 등 총사업비 158억원을 투입, 지난 2002년 7월에 착공에 들어가 약 2년 5개월만에 공사가 완료되었다.
새 저도연륙교는 길이 182m, 폭 13m의 왕복2차선 도로와 보행로로 이루어져 있으며, 마산의 시조인 괭이갈매기를 형상화해 마산을 상징하면서도 바다와 산 등 구산면 일대 수려한 주변지형과 조화를 이루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아치 곡선미를 강조하기 위해 괭이갈매기 형상을 중심으로 광케이블 조명을 설치해 시간별·계절별로 여러 가지 색의 야간경관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새 저도연륙교는 경사케이블 사용으로 구조적 안전성과 내풍 및 좌굴안정성 등이 우수한 신공법의 V각 닐센 강아치교로 세워졌고, 연륙교 전체가 교각없이 상판하나로 육지와 연결된 단경간으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저도연륙교 재가설과 더불어 향후 구산관광단지 개발과의 연계를 고려해 새로운 저도 연륙교를 연결하는 778m의 접속도로도 새로 내고, 연륙교와 주변 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간이전망대와 휴식시설, 그리고 기존 폐 도로를 활용한 산책로도 조성했다.
마산시는 새 저도연륙교의 완공으로 이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교통편의 및 농·수산물의 원활한 물류수송, 그리고 화려한 교량의 자태로 인한 관광객의 증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도의 명물은 횟집으로서 마을 앞 바다에서 어민들이 직접 잡은 고기를 사용한다.
섬 가운데 우뚝 솟아있는 용두산(해발 2백m)은 등산코스로 일품이다. 연육교 근처인 윗마을에서 정상을 거쳐 아랫마을로 내려오는데(3km) 2시간쯤 걸린다.
산꼭대기에 서면 올망졸망한 남해안의 섬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횟집에 식사를 주문한 뒤 등산을 마치고 내려와서 먹는 회맛은 일품이다. 민박도 가능하다. - 퍼온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