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라 동생네 가족과 묻지마식 여행을 갔어요.토요일 저녁에 출발해서 남해로 고고,,,생각보다 차가 안밀려서 좋았어요.회 한접시 먹구 백세주두 한잔~~캬!!! 다음날은 독일마을이랑 원예촌 다랭이마을 쭉 훑구 벌교가서 꼬막정식으루 저녁먹구 여수 가사리 꽃님이 언니네루 전화한통 드리구 달려갔네요 ㅎㅎ친절하구 정확한 네비언니 덕을 단단히 봤답니다. 늦은시간에 도착했는데 너무 반갑구 따뜻하게 맞아주신 두분덕에 아주 편안히 쉬었죠.
언니가 선물루 주신 베라예요.목대가 짱짱해요.함께 주신 화분에 심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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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볼때보다 훨씬 좋아요~~~비가 보슬보슬 내려서 고즈넉하면서 조용한 분위기가 마음까지 차분하게 해주더군요!!
헉~~~소리나게 많기두 하구요 기절하게 큰아이들이 수두룩^^
내가 좋아하는 흑괴리가 모양도 가지각색 크기두 다양하구 색감은 환상적에다 철화는 눈을 뗄수가 없더라구요.
카페 주방이예요.아침은 해물덮밥 해주셨는데 싱싱한 해물에 전라도식 김치가 다이어트는 먼나라 얘기같아요ㅠㅠ
초딩 조카놈! 고모인 나를 넘 좋아해요 ^^
여수시 소라면 현천리999번지
동생이 예쁘게 찍은 사진이 많은데 다시한번 올릴께요^^꽃님이언니 함께 찍은사진이 둘다 눈을 감았어요 ㅋㅋ
이쁜 웃음 못올려 미안해요...담에 또 갈께요^^
출처: 꽃을사랑하는사람들~ 원문보기 글쓴이: 겨울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