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에 등장하는 "킨농" 이라는 동상입니다
태국 왕궁의 내부 풍경입니다
국왕들이 제사를 모시는 왕실 수호 사원인 왓프라깨오 (에머럴드 사원)
국왕들이 제사를 모시는 왕실 수호 사원인 왓프라깨오 (에머럴드 사원) 본당안에 정좌하고 있는 "에머럴드 불상"
이 불상은 라마1세가 라오스를 징벌했을대 전리품으로 갖고온 불상인데 촬영을 못하게 하는 군인들 대문에 건물 밖에서 줌으로 당겨 담아 왔습니다
그 에머럴드 불상을 구경하느라 대기중인 관광객들..
왕궁안의 풍경들..
에머럴드 사원
왕궁 근위병
왕궁 근위병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던 서양녀들.
태국 방콕엔 세계 최대의 주말시장이라고 하는 "짜뚜짝"이라는 주말 시장이 있습니다. 내부풍경은 사람들 어깨가 부딛쳐 못다닐 정도이며 시장 바깥쪽 풍경도 이처럼 대단 하답니다
길가에 서있는 버스들은 관광객들을 싣고온 투어 차량들 이랍니다..건늘목 교각위에서 찍은 풍경들 입니다
6월11일 밤 10시경..태국을 떠나기 위해 방콕 공항에서..
약 45일동안의 동남아 배낭여행은 이 사진으로 끝입니다.
45일 동안 동남아 배낭여행을 하면서 날씨가 무더운 탓으로 고생은 조금 했으나 아직은 때가 덜 묻은 라오스, 미얀마의 여행은 영원히 잊지 못할것이며, 내년에 또다시 기회가 주어진다면 터키 아니면 영혼의 나라인 인도를 다녀오고 싶습니다.
이번 여행을 함께해 준 나의 벗 노준호님에게 감사드리며, 모든 일을 주관해 준 "제니님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세상은 넓고 갈곳은 많아라" ~
출처: 서울한백산악회 원문보기 글쓴이: 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