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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상식*** 스크랩 건강 상식 겨울철 한파시 추위, 차량, 낙상, 동파 예방법
타짜 추천 1 조회 42 13.01.06 10:4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겨울철 한파 시 대처법

1. 집안에 바람이 들어오지 않도록 테이프, 종이 등으로 문틈을 막고 커튼이나 이불 등으로 외기가 닿은 벽을 모두 가린다.

2. 텐트가 있다면 방 안에 설치하고 가지고 있는 옷을 꺼내어 여러 겹 겹쳐 입는다.

3. 손, 발, 귀 등의 신체의 말초 부위를 잘 감싸면 체열 손실을 크게 줄일 수 있으니 특별히 신경 써서 보호한다.

4. 바닥에 두꺼운 스펀지 같은 단열재(단열재가 없다면 돗자리를 겹쳐 사용)를 깔면 보온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으며 밤에 잘 때 침낭이나 이불 속에 데운 물을 넣은 병을 수건으로 싸서 발 가까이 두면 좋은 보온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주변에 사람들이 있다면 보온효과를 위해 한 공간에 모여 있는 것이 좋다.

5. 여러 사람들이 모여 있는 장소는 춥더라도 하루에 한 번 정도는 환기를 시켜줄 필요가 있다. 특히 호흡기 질환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반드시 환기를 시켜 주어야 한다.

6. 술을 마시면 혈관을 확장시켜 체열 발산을 더 증가시키므로 몸을 덥힌다고 마시면 안 된다.

7. 온도가 급격히 떨어지는 새벽 3시~5시 사이에는 추위를 참으며 잠을 청하지 말고 되도록 깨어서 주변 사람들과 서로 격려해주며 몸을 움직이도록 한다.

8. 추운 야외에서 일을 하게 될 경우 시간과 일의 강도 안배에 유의하여야 한다.

9. 목이 마르다고 눈을 먹으면 눈의 찬 기운이 몸 안에 들어가 심부 체온을 떨어뜨릴 수 있으니 눈을 물통에 담아 체온 정도로 녹여 먹도록 한다.

10. 추위에 적응력이 약한 신생아나 영아, 소아, 그리고 온도 감각이 저하되어 추위를 잘 인지하지 못하는 노인의 경우는 타인의 적극적인 보살핌이 필요하다.

 

한 겨울 한파대비 추위예방법

1. 목을 감싸면 3도는 올라간다.

겨울 철 목도리로 목을 감싸면 체온이 3도씨나 올라가고 목감기 예방에도 좋다. 목뿐만 아니라 찬바람에 노출되기 쉬운 손, 발, 귀 등을 장갑 털 신발 모자 등으로 감싸준다.

2. 얇은 옷을 많이 입는다.

두꺼운 옷 하나 입는 것보다 얇은 옷을 껴입는 것이 훨씬 더 따듯하다. 옷을 껴입을수록 공기층이 많아져서 열 손실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내복과 목 티를 입고 그 위에 스웨터를 입고 마지막으로 아우터를 입으면 한 겨울 강추위에도 끄떡없다.

3. 바람을 막아라.

스키복이나 보드복에 보면 소매에 바람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고무줄로 쪼일 수 있는 부분이 있다. 체감온도를 뚝 떨어트리는 바람을 막음으로써 몸을 따듯하게 하기 위함인데 얇은 등산복을 입어도 춥지 않은 이유가 바로 이렇게 바람이 못 들어오도록 차단해 놨기 때문이다.

 

겨울 한파 시 차량 예방법

 

1. 노킹현상 예방법 / 시동이 안 켜질 때

엔진을 충분히 예열 시킨 후 주행한다. (약 3분 정도)

시동 시에 가속페달을 밟지 않는다.

배터리 상태 재점검 (상태표시기 확인)

자주 발생하는 LPG차량의 경우 공장입고 후 결함여부 점검 등이 필요하겠습니다.

2. 배터리가 방전돼 시동이 걸리지 않는 경우

겨울철 날씨가 한창 추울 때는 배터리 성능이 50에서 70%만 발휘되기 때문에 방전 사고가 속출합니다.

이런 경우 평소와 같은 배터리 성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보온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야외 주차 시 헝겊이라든가 보호 덮개로 커버를 씌우는 등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차 안팎의 기온차이로 생긴 물방울이 먼지와 합쳐지면 엔진 연결 장치 접촉 불량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엔진 부위를 깨끗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법

1. 헌옷으로 계량기 주변을 따뜻하게 보호한 뒤 비닐을 덮어 바람을 막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장기간 집을 비울 때에는 물을 아주 조금만 틀어놓으면 수도관 안에서 물이 어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3. 수도계량기를 보호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계량기 보호통 안에 누수로 인한 물이 고이지 않게 꼭 체크해 주어야한다.

4. 수도계량기 보호통 안에 있는 원형 스티로폼, 보온재가 파손되지 않게 잘 살펴야한다.

5. 보호통 안에 찬바람이 스미지 않도록 인조솜, 헝겊, 폐담요 등으로 찬 공기가 들어가는 것을 막아주는 것이 동절기 수도계량기 동파방지 예방에 좋다.

6. 옥외 화장실이나 외부에 노출된 배관에는 수도관 동파 방지를 위한 보온재를 이용해서 꽁꽁 싸매 주는 것이 좋다.

7. 동파방지열선을 인터넷으로 구매해서 배관을 따라 동여 매주는 것도 야외 노출형 배관의 동파방지 예방법 중 하나의 방법이 될 것이다.

 

수도계량기가 얼었다면 어떻게 응급처치를 할까요?

1. 수도계량기가 얼었다면 드라이기로 약한 따스한 바람 (50도 미만)으로 살살 불어서 녹여주는 방법이 좋다. 너무 높은 온도라면 계량기가 고장 날 수 도 있기 때문이다.

2. 계량기가 얼어서 유리가 깨지거나 수도시설물이 파손 되었을 때는 각 시도별 구청 수도시설과에 전화로 연락해서 계량기교체 및 교체비용을 내시고 수리를 요청하시면 된답니다.

 

겨울철 낙상 예방법

1. 스트레칭입니다. 겨울철에는 근육 및 관절이 추위에 굳어져 작은 사고에도 큰 부상을 입을 수 있는데, 야외활동이 예정되어 있다면 외출 전 미리 스트레칭으로 근육 및 관절을 풀어 몸 상태를 유연하게 해주면 사고를 줄일 수 있습니다.

2. 몸을 가볍게 하는 것입니다. 추운날씨에 두꺼운 옷을 고집하면 관절운동에 방해를 받고 유연성이 떨어져 넘어지기 때문에 얇은 옷을 여러 겹 입는 것이 낙상 사고를 줄이면서 보온성 또한 더 뛰어납니다.

3. 장갑을 착용하는 것입니다. 손이 시리다고 호주머니에 손을 넣지 말고 장갑을 착용하면 넘어지더라도 엉덩이뼈나 허리, 척추, 얼굴 등의 큰 부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

4. 높은 굽의 구두를 벗고 좁은 보폭으로 걷는 것입니다. 길이 미끄러운 날에는 굽이 낮고 폭이 넓으며 미끄러지지 않는 편안한 신발을 착용해야 합니다. 하이힐의 경우 몸의 균형을 잡기 힘들어 자칫하면 발목부상을 당할 수 있으며 보폭 또한 평소보다 좁게 잡는 것이 유리합니다.

5. 어둡고 그늘진 곳은 가급적 피해 가는 것입니다. 눈이 온 뒤 빙판길이 더러워지게 되면 낮이라도 어두운 곳에서는 자칫 평범한 길로 착각하여 넘어질 수 있으며 빌딩이나 아파트 등 고층건물 주변의 그늘진 곳은 한낮에도 바닥이 얼어있어 낙상사고의 우려가 높아 이런 곳은 가급적 피해서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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