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행의 상생 (相生)
목(木) ---> 화(火) ---> 토(土) ---> 금(金) ---> 수(水)
기존 방식으로 설명한다면 ...
목이 불을 생하고 불이 흙을 생하고 흙이 돌을 생하고 돌이 물을 생한다고 한다.
돌이 왜? 물을 생하느냐고 물으면 석수라고할까? ㅎㅎㅎ
대자연의 시간적 흐름에 따른 운동측면에서 본다면 ...
봄(木)의 끝에 여름(火)이 오고 여름의 끝에 가을(金)이 오고 가을의 끝에
겨울(水)이 오며 또 다시 겨울의 끝에 봄이 오는 사계절의 순환운동으로
이해하는 것이 더 자연스럽고 이치에 맞는 해석이 될 것이다.
자연의 현상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모습을 문자로 표현한 것이고
명리학의 모든 글과 문자는 자연에서 관찰되며 명리와 자연은 별개가 아닌
둘이 아닌 하나인 것이다.
또한 상생이라는 뜻은 일방적으로 돕거나 낳는 것이 아니고 서로를 돕는다는
의미로서의 상생을 뜻 한다.
(2) 오행의 상극 (相剋)
목(木) ---> 토(土) ---> 수(水) ---> 화(火) ---> 금(金)
기존 방식으로 설명한다면 ...
목이 토를 극하고 토가 수를 극하고 수가 화를 극하고 화가 금을 극한다.
나무가 흙을 파헤치고 흙이 물을 막고 물이 불을 끄며 불이 쇠를 녹이며
금이 나무를 자른다고 설명 되어져 왔다.
이런 설명은 원래 취지인 서로 극한다는 상극의 의미에 부합되기 어렵고
나무가 흙에 사는데 극이라니? ㅎㅎㅎ
대자연의 운동 측면에서 설명 한다면 ...
목(木)이 토(土)를 제어하고 조절하는 운동은 서로 반대되는
운동으로 인한 역동성이나 생명력을 유지하기 위한 자연의 운동이다.
불로 금을 녹여서 필요한 모양을 만드는 것도 그와 같다.
목은 토에서 양분을 얻고 토는 목으로 인해서 푸르름을 얻는다.
극이라고 표현하기 보다는 제어하고 조절하여 주는 운동을 뜻한다.
한 공간에서 시간의 변화에 따라 일어나는 운동을 의미하며
금 (가을)극 목 (봄) 은 봄의 기운이 더이상 솟아 오르지 못하게
가을의 기운이 수축, 결실 운동으로 제어해 줌으로서
자연의 생명활동은 끊임 없이 이어져 가는 것이다.
대자연을 떠나서는 명리를 이해 할 수 없고 정복 할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하고 항상 모든 초점을 자연의 움직임 속에서 그리고 현재
생활 속에서 관찰하는 습관을 길러야만 명리의 고수가 될 수 있음을
꼭 명심하기 바란다.
무 명 암
심오합니다....상극...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네요 ``^^
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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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잘 배우고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잼나요
제어하고 조절하는 작용이 상극이다. 그래서 서로서로가 역동성을 가지게 된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가내요.
자꾸 여러번 읽어 친숙해 져야 할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행의 상생 상극 상제 상화 참으로 어렵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대 자연을 생각하라.
생각의 틀을 바꾸게 만드는 해설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