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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문동 축복교회
 
 
 
카페 게시글
시,그림,만화,사진,음악 스크랩 나는 작은 의자이고 싶습니다
박성미 추천 0 조회 298 12.10.24 15:28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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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0.24 15:34

    첫댓글 저도 남의 의자가 되고 때로는 의자에 쉬고 싶을때가 있이요
    이글은 옛날에 읽은 글이었는데 지금다시 읽으니
    감정이 많이 다르네요 잔잔한 여운이 내마음속에 남는 글
    감사해요 전도사님!

  • 작성자 12.10.24 15:36

    ^^ 저도 권사님과 같은 마음입니다.. 남의 의자가 되어주고 싶은 사람...
    많이 단련되어야 할 것 같아요...

  • 12.10.24 16:48

    나도 남들이 필요한 작은 의자가 되고픈데
    이놈의 아픈 허리때문에 ㅎㅎㅎ
    그래도 작은 의자가 될래요 ♥♥♥♥♥

  • 작성자 12.10.24 16:52

    장로님^^ 허리와 상관없는 의자가 되시면 되잖아요.. ㅎㅎㅎ
    비올 때 막아주시고 아플 때 같이 아파해 주시고.. ㅎㅎㅎ
    하긴 장로님은 지금도 훌륭하신 의자이십니다.^^

  • 12.10.24 17:11

    네!남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줄수있는 의자가 되도록 노력 할께요 감사하고 사랑 합니다 전도사님 ^^♥^^

  • 작성자 12.10.26 10:49

    저도 장로님의 섬김 닮아서 더 편안한 의자 되겠습니다. ^^

  • 12.10.24 22:16

    누구에게나 쉼을 주는 아주 편한 안마의자와 같은 사람.
    그에게로 가면 조물조물 주물러 마음까지도 편안하게 하주는
    그런 사람들이 있잖아요.
    나도 그런 사람이 되어주고 싶은데... 부족함이 너무 많아 잘 안되네요.

  • 작성자 12.10.26 10:49

    개인적으로 이 시를 읽으면서 난 누구에게 쉴 수 있는 의자가 되고 있을 것이야.. ㅎㅎ
    이런생각 했어요.. ㅎㅎㅎ
    조금이라도 그렇지 않을까 라는 생각 해보았어요. ㅎㅎ

  • 12.10.24 22:21

    그 의자는 우리주님 내가 어떤 모습일찌라도 그저 바라보시고
    웃어 주시는 기댈수 있는 어떠한 말도 다 들어주시는 그 따뜻한 주님
    영원한 쉼을 주시는 분 오직 한분 우리 주님 사랑합니다

  • 작성자 12.10.26 10:47

    역시 모든것에 은혜충만이신 권사님^^
    그의자가 바로 우리 주님^^
    저도 주님 닮아야 겠어요^^

  • 12.10.24 23:12

    언젠가 친구가 이글을 보내왔어요 읽고 또 읽어봤어요
    편안한 안식처가 될수있는 쉼을주는 의자가 될수있다면 참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들었답니다


  • 작성자 12.10.26 10:47

    이 글이 유명하구나!!! ㅎㅎㅎ 저도 누군가의 편안한 안식처가 될 수 있겠죠? ㅎㅎㅎ

  • 12.10.25 00:01

    그림속 의자만 봐도 편안함을 느낄수 있는것 같아요
    나는 과연 다른 사람들께 어떤 의자의 역활을 하는

    편안함보단 늘 기도해 줘야하는 고민인 자리에 있는나
    주님 저로 인해서 편안함을 찾을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내 몸 속에 여기 저기 붙어 있는 암 덩이 들을 잊어 버리고 살수 있게 도와 주세요
    저도 주님의 의자가 있기 때문에 편안하게 살아가고 있다고 말 할수 있답니다
    주님의 자녀 들이기에 저희들은 행복 할수 있어요
    좋은글 올려 주신 전도사님 감사 합니다

  • 작성자 12.10.26 10:46

    ^^ 권사님은 희망을 주시잖아요.. 희망의 의자를 저에게 주시잖아요.. 힘내세요..

  • 12.10.26 13:32

    의자 -조병화-

    지금 어드메쯤
    아침을 몰고 오는 분이 계시옵니다.
    그분을 위하여
    묵은 의자를 비워 드리지요.

    지금 어드메쯤
    아침을 몰고 오는 분이 계시옵니다.
    그분을 위하여
    묵은 의자를 비워 드리겠어요.

    먼 옛날 어느 분이
    내게 물려 주듯이

    지금 어드메쯤
    아침을 몰고 오는 분이 계시옵니다.
    그분을 위하여
    묵은 의자를 비워 드리겠습니다.
    -----------------------------

    전에 교과서에 실린 이 시가 생각나네요.
    의자는 여러가지 의미를 주고 있나 봅니다.
    희생 편안함 세월...등 등..

  • 작성자 12.10.26 16:24

    와~~ 역시 집사님은... 문학 담당 집사님.. ㅎㅎ
    이시를 저의 facebook에 올려보아야 겠어요. 카스에도요... 좋은 시 소개시켜 주셔서 감사해요 집사님.. ^^

  • 12.10.26 16:37

    우리 때 국어 교과서에 실려 있었는데
    그 후 교과서에서는 없어진듯....그래서 요즘 학생들은 잘 모르는 시인 것 같네요.
    사실은 내가 국어는 좀 잘 했거든요...ㅎㅎㅎ

  • 12.10.27 22:37

    우리 축복 교회가 이런 의자 같은 교회가
    되길 간절히 소망 합니다
    박전도사가 우리 교회 이런 의자 입니다
    겪을 수록 참 좋은 사역자 입니다
    갈수록 빛이 나는 사역자 입니다
    우리 모두도 닯아 가기를~~~

  • 12.10.29 10:41

    동감입니다. 목사님...
    우리 박전도사님은 볼수록 예쁘기도 하지요...ㅎㅎㅎ

  • 작성자 12.10.30 10:13

    목사님, 집사님... 더 열심히 좋은 의자 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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