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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0mqHrTt8Gg?si=fhvY6mJPU8HiHmr4
안녕하세요, 제 영상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오늘의 주제는 "죽음은 우연이 아니다"입니다.
먼저, 제 소개를 간단히 드리겠습니다. 때때로 사람들이 "당신은 어떻게 이런 정보를 아나요?"라고 묻곤 하죠. 그래서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저는 2006년에 근사체험 죽음을 경험했습니다.
사실 제 이야기를 찾아보시면, 제 책을 읽거나 제 웹사이트(anitamorgani.com)를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저는 말기 암으로 죽었고, 그 후 다른 세계로 넘어갔습니다.
그곳에서 저는 죽음이 무엇인지, 다른 세계가 어떤지에 대한 깊은 이해를 얻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영상을 통해, 제가 경험한 것들을 나누고자 합니다.
이 모든 이야기는 제가 죽음을 경험한 후 얻은 지식에서 나온 것입니다. 저는 다른 사람들의 책에서 정보를 얻은 것이 아니라, 직접 그곳에 가서 느끼고 경험한 바를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저는 죽음 이후 순수한 영혼으로 존재했을 때, 그곳에서 느꼈던 감정들에 대해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영상을 통해 제 경험을 나누며, 다른 세계에서 본 제 관점으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곳에서는 놀라운 명확성을 경험했습니다.
왜 내가 이렇게 병에 걸렸는지, 왜 내 인생이 이렇게 흘러왔는지, 내가 병원 침대에서 죽어가고 있었던 이유를 완전히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이 영상은 단지 제가 그곳에서 느꼈던 것을 나누는 방식입니다.
오늘은 죽음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죽음을 우연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죽음이 우연이 아니라고 확신합니다. 죽음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결국 모든 경우에 있어 우리의 영혼, 우리의 고차원 자아가 그 시점에 죽음을 선택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자주 묻는 질문 중 하나는 "왜 당신은 다시 살아났고, 내 사랑하는 사람은 왜 돌아오지 않았냐?"입니다.
저는 선택받지 않았습니다. 그건 제 영혼과 근원 간의 문제였습니다. 만약 사랑하는 사람이 돌아오지 않았다면, 그것은 그들의 영혼과 근원 간의 일이었습니다.
그것이 그들이 나를 사랑하지 않았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사실 그것은 전혀 그 반대입니다.
그곳에서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놀랍고 아름다운 곳이어서,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거기에서는 고통받지 않고, 우리가 살아 있을 때보다 더 많은 방식으로 우리를 도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왜 나는 다시 살아났고, 그들은 왜 떠났을까?" 라는 질문을 하는 대신, "어쩌면 그들이 선택한 거 아닐까?"라고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그들은 행운의 사람들일 수도 있습니다. 제가 돌아오는 것보다 그들이 떠나는 것이 더 낫다는 관점에서 보면, 나보다 그들이 더 나은 길을 선택했을지도 모릅니다.
저는 종종 농담처럼 "죽어 있는 게 사는 것보다 더 쉬워"라고 말합니다. 그건 반은 농담이지만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그런 말이 있다고 해서 당신이 생을 단축시켜서는 안 됩니다.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영혼은 이곳에 존재할 이유가 있기 때문에, 계속 살아야 합니다.
이제 죽음의 이유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죽음의 이유는 정말 많습니다.
때로는 영혼이 죽음을 미리 정해두고, 이 지구에서의 삶이 특정 시간에 끝나기로 결정을 내리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장애를 가진 어린이들이나 특별한 아이들이 일찍 떠나는 경우, 그들은 이미 자신이 이 세상에서 해야 할 일을 다 마친 경우일 수 있습니다.
저는 그 사례 중 하나로 클레어 와인랜드라는 아름다운 영혼을 알고 있습니다. 그녀는 폐 질환으로 산소를 의지하며 숨을 쉬어야 했고, 어린 나이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저는 그녀의 영혼이 자신이 이곳에서 해야 할 일을 모두 마쳤기 때문에 떠났다고 믿습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죽음 직전에 가족들이 다 모인 후에야 떠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영혼이 죽음을 선택할 수 있다는 증거입니다.
죽음의 시점은 영혼이 어느 정도 통제할 수 있다는 것이죠.
또한, 일부 사람들은 이미 인생에서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다 끝냈다고 느끼고, 그때부터는 죽음에 대해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 저는 이를 "출구 지점"이라고 부릅니다.
이것은 질병이나 사고의 형태로 나타날 수 있으며, 사람들은 이를 통해 떠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14년에 제 어머니가 인도에서 넘어져서 고관절이 부러졌습니다.
저는 당시 홍콩에 살고 있었고, 미국으로 이주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머니가 병원에 입원하셔서 저는 미국에 가는 계획을 미루고 인도로 갔습니다.
어머니는 수술이 위험할 수 있다고 했지만,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습니다. 그리고 그 후에는 어머니가 병실에서 환각을 경험하셨고, "여기 누가 있나요?"라고 물으셨습니다.
저는 그때 내심 그녀가 떠나려고 하는 신호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때 저는 그녀에게 "어떤 결정이든 당신의 영혼이 원하는 대로 하세요. 나는 미국에 가더라도 매년 두 번은 꼭 오고, 전화도 자주 할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그 후, 어머니는 완전히 회복하셨고, 지금까지도 건강하게 90대 중반에 접어들었습니다.
저는 그녀가 '출구 지점'을 만들었다고 느꼈습니다.
만약 그녀가 더 이상 이곳에 있을 필요가 없다고 느꼈다면, 떠날 준비가 되어 있었겠죠. 하지만 제가 그렇게 약속했기 때문에, 그녀는 그 길을 돌아섰고, 결국 살아남았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자신이 떠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이유가 있다고 느낄 때, 사람들은 계속 이곳에 남게 되는 것입니다.
또 다른 예로, 스타워즈의 캐리 피셔를 들 수 있습니다. 그녀는 암으로 고생하다가 세상을 떠났고, 그녀의 어머니인 데비 레이놀즈는 그녀를 돌보다가 몇 일 후에 그녀를 따라갔습니다.
저는 이런 일들이 때때로 일어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죽음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제가 그곳에 있을 때, 저는 죽음에 대한 선택권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제 목적이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고 느꼈기 때문에 돌아왔습니다.
죽음은 단지 우연이 아니며, 영혼은 자신이 떠날 때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녀는 실제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총격 사건이 일어난 날 아침, 제시가 평소와는 다른 행동을 했다는 것을. 사실 그는 차가 얼어붙어 있었고 눈이 내리고 있던 그날 아침, 차의 앞유리에 "Goodbye"라고 썼습니다. 그는 그 전에 그런 적이 없었고, 그 외에도 몇 가지 다른 이상한 행동들이 있었다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제시는 그날 자신이 떠날 것임을 알았던 것 같습니다.
그의 영혼은 그 날이 마지막 날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이죠. 그래서 이는 단순한 우연이 아니었습니다.
또한 제시가 정말 특별한 점은, 그가 겨우 6살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제시가 다른 아이들을 총알에서 구하려고 뛰어갔다고 다른 아이들이 나중에 보고했습니다. 제시가 총에 맞기 전에 다른 아이들을 구하려고 했던 것이죠. 그는 6살의 나이에 작은 영웅이었습니다. 지금 저는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몸에 소름이 돋고 있습니다.
소름이 돋을 때는 제가 말하고 있는 죽은 사람이 저에게 신호를 보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죽은 사람의 영혼이 제가 말하는 것을 들었다는 신호입니다.
저는 이런 종류의 이야기를 많이 가지고 있지만, 제 경험 중 하나를 더 공유하고자 합니다. 제가 다른 차원에 있었을 때, 제 오빠 가 인도에서 저를 만나러 오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가 올 때까지 살아 있어야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가 도착해서 제 죽음을 알게 되면 너무 충격을 받을 것 같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는 그의 도착을 기다리며 살아있어야만 했습니다.
지금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며 살아있는 이유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웨인 다이어는 2015년 8월 30일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위키백과에서는 8월 29일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8월 29일 밤에 그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고, 8월 30일 아침에 발견되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는 8월 30일 새벽에 돌아가셨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나 헤이하우스와 모든 사람들이 그날을 사망 기념일로 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로부터 2년 뒤, 바로 그날인 8월 30일에 루이스 헤이도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녀는 웨인 다이어와 함께 하우스를 이끌었던 인물로, 두 사람은 하우스의 중심과 같았습니다.
마치 루이스가 그 날짜를 의도적으로 선택해서 두 사람을 기념하는 날로 삼은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어렸을 때, 세 아이가 있는 한 부부와 친구였는데, 그 중 남편이 갑자기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 아내는 남편을 너무 사랑했기에, 첫 번째 사망 기념일을 맞이하기가 너무 힘들어 했습니다.
그녀는 그 날짜를 너무 두려워하고 있었죠. 그런데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녀는 그 남편이 죽은 날, 그 첫 번째 기념일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1년 후 같은 날에 말이죠.
이 모든 경험을 통해 제가 느낀 것은, 죽음은 우연히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죽음이 암투병이나 사고로 오더라도 그것은 우연이 아니며, 그 사람의 영혼과 신의 계획에 의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비행기를 타지 않아서 그 비행기가 사고를 당했다거나, 9.11에서 출근을 하지 않아서 생존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을 것입니다. 죽음은 여러분의 영혼과 신 사이의 문제이며, 타이밍은 모두 그 안에서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죽음은 당신의 영혼과 신의 사이에 있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단순히 당신이 이곳에 오기 전에 이 날짜에 죽을 것이라고 정해놓은 것이 아니라, 때로는 죽음의 타이밍이 당신의 목적의 일부일 수도 있습니다.
당신은 이 세상에 어떤 일을 하기 위해 왔으며, 당신의 죽음도 주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그러므로, 남겨진 사람들에게는 치유가 필요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을 때, 그들은 당신이 다시 행복해지기를 원합니다. 그들은 당신을 인도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 그들이 떠났다고 해서 사랑이 부족해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그들은 무조건적인 사랑을 가지고 있고, 그들이 떠나기로 선택한 이유는 다른 세상에서 더 많은 선을 행할 수 있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은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의 삶을 망쳤다고 느끼고, 그들이 없을 때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해서 떠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강한 감정을 느낀 적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사람들이 떠나는 것입니다.
또한, 자살을 선택한 사람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자살을 선택했다고 해서 그들이 고통받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들이 어떤 상황에서 떠났든지, 사고든 병이든 자살이든, 그들은 다른 세상에서 고통받고 있지 않습니다. 그들이 처벌을 받는 것도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은 자살을 선택하면 그들이 다른 세상에서 처벌받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는 문화적인 믿음일 뿐, 실제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다른 세상은 오직 사랑뿐이며, 그곳에서는 고통이 없습니다. 자살을 선택한 사람도 더 이상 고통을 겪지 않으며, 그들은 사랑과 평화의 상태에서 존재합니다.
여러분이 그들의 도움과 지원을 원한다면, 그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마음을 열고 그들의 도움을 요청하십시오. 그들은 당신에게 올 수 없으니, 마음을 닫지 마세요.
마지막으로 여러분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여러분이 죽음의 피해자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왜 이 메시지를 전하고 싶냐면, 내가 암에 걸렸던 이유 중 하나가 죽음을 두려워했기 때문입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에서는 하루에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고 있는지에 대한 정보에 계속해서 노출됩니다.
나는 예전에 암을 두려워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암으로 죽는 것을 봤고, 나는 우리가 운명에 의해 죽는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는 피해자가 아닙니다.
여러분의 역할은 영적인 인도를 받아들이고, 영혼과 연결되며, 자신의 기쁨을 찾는 것입니다.
피해자라는 사고방식을 버리세요. 우리가 많은 메시지를 듣는 이 세상에서는, ‘이걸 하지 않으면 죽을 것이다’, ‘이걸 하지 않으면 병에 걸릴 것이다’라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하지만 누구도 여러분에게 죽음을 예고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영혼과 신, 그리고 우주 사이의 일입니다. 의사도, 다른 누구도 여러분이 언제 죽을지 알 수 없습니다.
나는 2006년 2월 2일에 죽을 거라고 했지만, 15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살아 있습니다. 내가 이 메시지를 전하는 이유는, 여러분이 자신의 힘을 믿고, 영혼과 더 가까워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입니다.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감을 키우고, 더 많이 신뢰하고, 여러분에게 좋은 느낌을 주는 것을 믿으세요.
만약 내가 말하는 것이 여러분에게 좋은 느낌을 준다면, 그걸 믿으세요. 그렇지 않다면, 두려움을 주는 메시지는 무시하세요. 그런 메시지는 여러분을 지치게 만듭니다.
물론, 조심하라는 메시지를 무시하라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이 자신을 사랑할 때, 올바른 일을 할 수 있도록 인도받게 된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여러분의 삶은 여러분의 것입니다.
여러분의 영혼은 여러분을 통해 표현됩니다. 자신을 사랑하고, 더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의 영혼을 신뢰하세요. 그리고 여러분에게 두려움을 주는 메시지는 버리세요. 그러면 인생에서 더 많은 기쁨과 인도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