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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원&묘 스크랩 서삼릉(西三陵) - 예릉, 의령원, 효창원
가보석재 추천 0 조회 34 12.06.22 01:0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2009년 12월 31일 목요일

서삼릉에는 중종의 계비 장경왕후 윤씨의 무덤인 희릉과 인종과 부인 인성왕후 박씨의 무덤인 효릉이 들어서면서 왕실묘지가 된 곳이다. 이후 주변에 후궁이나 대군, 공주의 무덤이 조성되었고 철종과 그의 부인 철인왕후의 무덤인 예릉이 들어오면서 서삼릉이 되었다. 서삼릉의 경내에는 3원과 46묘, 태실 54기가 있다. 3원중 가장 처음으로 들어선 소경원은 소현세자의 무덤이고, 의녕원은 의소세손의 무덤이며, 효창원은 문효세자의 무덤이다. 묘는 46기가 있는데 이 중 연산군의 어머니 윤씨의 묘인 회묘와 경선군묘를 제외하고는 모두 이곳에 있다.

 


원당종마공원 옆에 위치하고 있는 서삼릉의 입구입니다. 한해의 마지막 날이라서 그런가 종마공원의 쉬고 서삼릉에도 사람한명 없더군요.


입구에 들어가자 마나 나오는 삼거리 입니다. 왼쪽으로 가면 의령원과 효창원이 나오고 중앙의 예릉, 오른쪽으로 가면 희릉이 나옵니다.


의령원, 효창원의 모습입니다. 의령원, 효창원 앞에는 정자각이 없고 누각 형태의 전각 건물이 있습니다.



앞에 있는 누각형태의 사당의 계단의 모습입니다. 날씨가 추워서 인지 처마아래서 떨어진 물방울에 계단이 얼어버렸네요.


의령원, 효창원 앞에 전각 옆에 자리하고 있는 비 입니다. 옆에 정자각도 없듯이 여기에도 비각도 없이 비만 떵그러니 자리하고 있네요.


전각 위쪽에는 조선 22대 정조와 의빈 성씨의 아들 문효세자(文孝世子, 1782~86)의 원인 효창원이 있고 그 뒤로는 조선 영조의 아들 사도세자의 1자 의소세손의 묘소인 의령원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효창원은 앞에 자리하고 있는 장명등이다. 다른 릉보다도 봉분도 작지만 장명등과 석물들도 조그만하게 마련되어 있다.


효창원은 처음에는 용산구 청파동에 장사지내 효창묘라 했다가 효창원으로 바꾸었다. 효창원이 있어 그 일대가 효창공원이 되었다. 일제 강점기인 1944년 이곳으로 이장되었다.


효창원의 비석과 석마, 문관석의 모습입니다. 그 뒤로는 의령원의 비석과 석마, 문관석이 보이는데 의령원의 비석은 영조의 어필이라고 합니다.


의령원 왼쪽에 자리하고 있는 문관석입니다. 의령원의 월래 위치인 서대문구 북아현동(중앙여고 내)에서 1949년 이전하면서 만들어진거 같습니다.


여기는 의령원과 예릉 사이에 자리하고 있는 서삼릉 관리사무소 입니다 다른 릉보다도 조그만하네요.


전날 눈이 내려서 아직도 나무 사이에 눈들이 소복하게 싸여 있습니다.


신문이라고도 하는 홍살문 뒤로 정자각과 오른쪽에 조그만한 비각으로 구성되어 있는 조선 제 25대 철종과 그의 비인 철인왕후 김씨의 늘인 "예릉"의 모습입니다.


예릉 앞에 자리하고 있는 정자각의 모습입니다. 정자각은 어느 능에 가더라고 거의 비슷한 모양이네요.


신계로 영혼이 오르는 정자각으로 오르는 왼쪽계단입니다. 돌에 이끼가 끼었는지 부분 부분 멍처럼 된 모습이네요.


정자각의 한 축의 모습입니다. 기둥 나무에 단청을 입혔는데 오랜 시간이 지나서인지 거의 나무 색상이 보이게 색이 바랬네요.


정자각 내부의 모습입니다. 다른 정자각과 마찬가지로 훤하게 빈 공간 중앙에 제사를 지내는 가구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정자각의 왼쪽에서 홍살문 방향으로 바라본 모습입니다.


예릉은 릉의 보호를 위해서 인지 관리를 위해서 인지 앞쪽에서 부터 작은 높이의 담이 있어 안에 들어가서 관람은 못하였습니다.


정자각 왼쪽에 자리하고 있는 비각의 모습입니다. 비각구조도 거의 동일하고 앞에 소화기가 떵그러니 한개 자리하고 있네요.


비각안에 비석의 모습입니다.


홍살문 오른쪽에 자리하고 있는 배위에 남아 있는 기둥과 그뒤의 예릉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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