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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석읍초등학교 25회 동기회』
 
 
 
카페 게시글
+--- 오손도손 이야기 마음으로 나마 선생님 가슴에 꽃 한송이 달아드리고 싶은 제자~~~~~
이영희 추천 0 조회 58 10.05.15 16:5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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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5.17 13:04

    첫댓글 영희야 얼마전 울산 내려와서 외선가계에서 정화랑 재밌게 만나고 잘 올라갔니? 수업 땜에 못가서 미안했어 맞아 영희가 달리기 잘했지 승근이도 빨랐지, 정병찬 선생님이 운동회때 빨리 달리셨고... 경주에 달리기 대회 출전한 추억이었네 너는 뒷머리가 튀어 공부도 최우등 이었지 선생님은 경주 성건동에 계시어 2007년 경주 용황초에서 정년퇴임하시고 울산 옥동에 사는 자제분 댁에 종종 들러시며 김상일 선생님은 안타깝게 작고 하시고... 영희야 석읍에서의 향수를 떠올리게 글 잘 읽었네~`

  • 10.05.16 23:54

    친구야 그날보고 오늘도 카페에서 보니 반갑다 .......
    우리친구 영희는 늘 웃는 모습이 보기가 너무 좋아보이더라 , 친구야 마음속으로나마 선생님을 그리면서 나도 한자 낙서한다 .. 선생님 선생님 선생님 ~~

  • 10.05.17 10:45

    영희야 난 네가그렇게 힘들게 운동한줄 몰랐다 수업끝나고 아님수업시간에 연습할때 무릅이 가슴에닫게뛰게 했던... 정병찬선생님 생각난다 건강히 잘 계시겠지? 그때생각이 아련하다 경주 대회갔을때 생각난다 처음이였던 경주대회 촌딱어리벙벙했던기억ㅎㅎㅎ 친구야 잘지내제? 스승의날 되기전에 박인자 성생님과 통화했단다 지금은 정년퇴임하시고 잘계시더라 ...건강히 잘지내라....

  • 10.05.18 14:15

    정병찬 선생님?
    나는 죄송하게도 정병찬선생님에 대해서는 기억이 잘 안나네...죄송 쩝!!!
    하지만 한분 선생님..
    석읍국민학교시절 생각하면 기억나는 선생님이 계신다네.
    박인자선생님.
    귀선이로부터 전화번호를 알게되어 가끔씩 통화도 하고 문자도 드리는데
    이번 스승의날에도 죄송해서 통화는 못드리고 문자만 드렸는데 고마워
    하시면서 답장을 보내셨는데 콧날이 찌잉~~~~~~~~
    국민학교시절 키다리였던 영희야.
    초교시절 니가 키가 컷기에 동기들이 널 잊지않고 기억할수 있었던거야.
    너무 골짜기라서 부모님들께서 멀리 바라보라고 산넘어 볼수 있게
    키를 선물하신거야.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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