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 도네누(돼지 '돈豚'&소 '우牛' 뜻이라네요~)
위치 : 비비씨어터 옆(구 은하극장 옆)
반개월 만에 가보았는데도 도네누의 인기는 여전하네요.
고기 한 점에 훈제의 맛이 그윽한 것이 그리 먹었는데도 또 먹고 싶네요...ㅎㅎ

7시 전이었는데도 꽉 찼습니다. 이후에는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네요...
젓가락을 들고 계신 이 분은 누구실까요?ㅎㅎ

밑반찬들..
쌈, 양파, 겉절이 등은 셀프로 계속 드실 수 있어요.

4인분 사진입니다. 한덩어리에 2인분? 국내산으로 시켜 보았어요~~럭셔뤼~~~

큰 덩이를 능숙능란하게 절단해 주시는 총각님~~
먹는다고 메뉴판, 간판 등 찍는 걸 깜박했네요.
볏짚통삼겹살 5,800원(국내산은 7,000원), 다른 구이 종류도 많이 있구요.
식사류도 다양해서 좋더라구요. 냉면부터 도시락 등등
고기 너무 맛있어요~~*^^*
첫댓글 도네누가 돼지와 소를 합친 말이라는 것이 새롭슴다. 아참 고기와 밑반찬을 처음에는 가져다 주는데 추가는 셀프라는 사실을 알고 가야겠더라고요. 모르고 김치 달라고 하면 쪽 팝니다.
짚불로 기름을 빼고 구우면 정말 맜있죠. 가격이 조금은 부담스럽겠어요
"돈 and 우" 이군요^^ 빨리 발음하면 도네누..^^고기살도 두터워보이네요..먹음직스럽...냠.냠.꿀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