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
가을 빛이 맑은 날 어제 간 길을 가련만 바람은 길에서 머물고 함께 가자 하건만 왜! 또 가는가 한다 그래! 또 가는 길이라도 맑은길 따라 간다하니 바람은 말없이 돌아간다 ?까?
2010.10.17 청유 이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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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맑은 아침에 돌돌돌의 문을 열면 그 동안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아왔다는 것을 느낌니다.
이 곳을 방문하는 님들의 취향에 맞춰 다양한 게시판을 만들어졌습니다.
세월이 지나면서 서로의 공감을 이야기할 방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카페 "이구남의 공감 그리고 동행"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좀 더 쉽게 접근하고자 다음넷에 개설을 하였지요 주로, 서로의 이야기를 나눌 방들로 구성되었구요
개설된지 얼마만에 많은 님들이 찾아와 주었습니다. 어떤 님은 한번 어떤 님은 열번 어떤 님은 매일 같이
그러나 몇 번을 찾아오든 모두 소중한 분들입니다.
한번 찾아온 님이 그립고 두 번 찾아온 님이 그립고 매일 찾아온 님들은 매일 그립습니다.
오늘은 어떠세요? 오늘도 행복가득하세요?
서로들 고마워하고 서로들 위로하는 공간
"이구남의 공감 그리고 동행" 오늘 또 기다려 봅니다.
맑은 가을 날 행운 가득 한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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