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
■바이든 "美 승인백신 2천만회분 6월까지 해외로"…지원국 안밝혀 ■해외에 코로나 백신 푸는 미국… 한미 스와프에도 '청신호' ■80세 이상 절반 백신 1차 접종 완료… '취약층 보호' 목표에 한발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132,290 (+619) 격리해제 122,163(+399)사망 1,903(+3) ■오늘 500명대 예상 '일시적 주춤' 모임-활동 증가속 확산세 여전 ■울산서 13명 신규 확진… 확진자 가족 6명 한꺼번에 감염 ■당국 "노마스크 시기상조… 향후 접종률·확산세 보고 판단해야" ■경찰 사드기지 진입로 확보 농성 주민 도로서 차단 ■'우리들의 오월' 제41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오늘 거행 ■김총리, 광주서 첫 국무회의 주재… 5·18 기념식 참석 ■5·18 행사의 꽃 전야제 '연대·항쟁·계승' 담은 공연으로 활짝 ■'벼락부자 특급' 원베일리 분양 계층 상승 사다리가 없다 ■머스크, 비트코인 지지자와 가시 돋친 설전…"도지코인 올인" ■코인 상승세 주춤… 한 달간 코인 10개 중 9개 가격 하락 ■비트코인 가격, 석달만에 최저… 한때 4만2천달러대까지 하락 ■이스라엘 8일째 가자지구 맹폭 네타냐후 "공격 계속한다" ■"이·팔 충돌에 미온적 태도"… 좌우 양쪽서 공격 받는 바이든 ■이·팔 사태 긴장 속 레바논서 이스라엘로 로켓포 발사 ■코로나 거리두기에도 카페 1만개 늘었다…통신판매업 10만개↑ ■뉴욕유가, 美·유럽 경기 회복 기대로 1.4%↑…2년래 최고 ■강창일대사,이르면 내주 일왕에 신임장 제출할듯…부임 넉달만 ■"일상으로 돌아가자" 마스크 완화한 뉴욕…마라톤·영화제 재개 ■고속질주에 제동걸린 현대차… 반도체 수급난에 노조 반발까지 ■중부 아침 안개 주의… 남부는 곳곳에 비 약간 ■與지도부·대권주자 광주 총출동… 5·18묘역 참배 ■야권, 호남 심장부 총출동… "5·18 정신 계승" ■코로나 탈출구 없는 LCC… 매출은 반토막·적자는 2배 ■LG화학 배터리, 상장 앞두고 고성장… 석유화학과 어깨 나란히 ■'인천 석남∼부평구청' 7호선 석남 연장선 22일 개통 ■전두환, '5·18 사살명령' 보도 JTBC에 2심도 패소 ■GC녹십자 혈장치료제, 허가 불발에도 의료현장 수요 이어져 ■용두사미로 끝나나… 특수본 '투기 수사' 부실 논란 ■故손정민 친구측 "만취해 기억 못해…억측 멈춰달라" ■김총리 "장기거주자·은퇴자 종부세율 탄력적용 방법도" ■인천 노래주점 손님 살인범 신상정보 공개…34세 허민우 ■'이성윤 공소장' 유출 논란… "불법 행위"vs"지침 위반" ■워너-디스커버리, 49조원대 합병… "넷플릭스·디즈니 추격" ■"홍콩정부가 톈안먼 추모집회는 금지해도 촛불은 못 막아" ■[차이나통통]베이징에 북한 미술관?… 민예전시관도 있다 ■WHO 사무총장 "제약사들, 코백스에 백신 공급 앞당겨달라" ■백신 지재권 면제 찬성국 "반대국, WTO 협상 참여해달라" ■유럽의약품청 "화이자 백신, 2∼8℃서 31일간 보관해도 돼" ■EU, 3명중 1명은 백신 맞았다… "7월까지 70% 1차접종" ■미, 미얀마 중앙은행 총재 등 추가제재… "정치·재정 압박 지속" ■이스라엘, 가자지구 8일째 맹폭… "이런 피해는 처음" ■'9회 역전' 삼성, LG 꺾고 1위 수성… 두산은 SSG 제압 ■'발로텔리 쐐기골' 전남, 안산 2-0 잡고 K리그2 선두로 ■저스틴 비버 '피치스', 가요도 제치고 멜론 1위 기염 ■다큐멘터리부터 드라마까지… 방송으로 만나보는 광주의 ■코스피 18.8p 내린 3134.52 ■코스닥 4.22p 내린 962.5 ■환율미국 USD 1달러($)1138 원 ■환율일본 JPY 100엔(¥)1042.94 원
■ 전국이 흐리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고,아침 최저기온은 9∼16도,낮 최고 기온은19∼26도로 예보됐으며,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공습을8일째 이어가면서 지금 까지 사망자가 200 명을 넘어섰습니다. 가자 지구는 전기는 물론 식량과 물 공급마저 끊겨'생지옥'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 한미 정상회담를 통해 미북관계 진전을 기대하는 우리 정부가 '싱가포르 선언'계승을 위한 전략구성에 들어갔습니다. 우선 국내4대 기업은 미국에 40조원 규모의 투자를 계획 중입니다.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 중인 정부합동특별수사본부가 강제수사에 속도를내고 있지만, 국회의원과 고위공직자 등을 겨냥한 수사는 정작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 수사 대상 2천300여명…452억원 부동산 몰수보전 올해 3월 10일 출범한 특수본이 현재까지 내사·수사 대상은 총 583건에 2천319명입니다. ■조세 저항 우려한 김진표 더불어 민주당소속 서울지역 구청장들이17일 당 부동산특위에 부동산 규제 완화를 요구 했습니다. 부동산특위가 이날 국회 의원 회관 에서 구청장들과 함께 개최한 정책현안 회의 에서 입니다. ■취임 후 경청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17일20대 청년들과 만났다.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성년의 날' 기념 20대 초청 간담회 에서 참석자들은 민주당을 향해 거침 없이 쓴소리를 내놨다.
■오는21일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우리나라가 세계 에서 인정받는 코로나19 백신 생산기지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아스트라제네카, 노바 백스와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계약을 맺은 데 이어 삼성 바이오로직스 역시 모더나 백신을 생산할 가능성이 한층 커진 데 따른 것입니다. ■코로나19백신을 일정보다 일찍 맞거나 중복으로 맞는등 잘못 접종한 사례가 총 13건 있는 것으로 나타 났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오늘 0시 기준으로 1, 2차 접종자 467만4천151명 가운데 화이자 백신5건,아스트라 제네카 백신 8 건에서 접종 오류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확산세 속에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6시까지 양성 판정을 받은신규 확진자는 총 412명입니다.
■행복청 간부급 공무원에 땅 투기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세종시 국가산단 인근 땅을 매입했는데,앞서 의혹이 제기된 행복청장과 비슷한 시기에 땅을 매입 했습니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격리된 장병에게 부실 급식이 제공된다는 제보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국방부가 해명 차원에서 '정상 도시락'을 공개했지만 이마저도 부실 하다는 논란에 휩싸였는데 그 이유를 알아봅니다. ■ 20대 여성이 '묻지마 범죄'에 희생 된 이른바 '강남역 살인 사건' 5주기를 맞아 추모 행사가 열렸습니다. 여야 정치인들도 SNS를 통해 서로 존중하고 차별없는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 서겠다고 다짐 했습니다. ■살해 협박이 담긴 문자 메시지를 수백 통 받고 신고했는데 경찰은 오히려 신고 자를 조롱하는 듯한 말을 남기고 신변보호에 난색을 표했습니다 취재가 시작 되자 경찰은 담당 지구대에서 정보를 빨리 전달받지 못했다고 해명했습니다.
■5·18 민주화운동41주년을 맞아 오늘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정부 공식기념 식이 열립니다.코로나로 인해 참석 인원은 5·18 유공자와 유족, 정부 인사 등99명으로 제한됩니다 ■한강에서 실종 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고 손정민 씨의 친구 A씨 측이 공식입장 을 밝혔습니다.가족이나 친척 중에 소위 유력 인사는 없으며 만취해 기억하는 게 별로 없다고 밝혔습니다 ■술값 시비 끝에 손님을 살해해 유기한 혐의를 받는 노래방 주인의 신상이 공개 됐습니다. 1987 년생 허민우인데, 경찰은 범행의 잔혹성을 신상 공개의 이유로 들었습니다. ■20대 여성의 2층 집에 사다리를 타고 들어가 흉기로 위협 하고 무차별 폭행한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여성이 전화를 받지 않고 만나주지않아 그랬다고 합니다.
■육군 부대에서 간부 2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사고 현장에서 총기와 실탄도 함께 발견됐는데 군은 해당부대에 대한 불시 점검에 나섰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수요 예측 실패로 철근이 부족해 건설 공사가 멈춰서는 현장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차량용 반도체도 모자라 현대·기아차 일부공장은 이틀간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민주당의 부동산 규제 완화 움직임에, 지도부 내에서 부자 세금 깎아 주기라는 반발이 공개적으로 나왔습니다. 양도세와 종부세 완화에대한 당내 이견 조율이 지도부 당면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두 살 입양딸을 의식불명에 빠뜨린 양아버지는 아이가. 바닥에 쓰러질 정도로 심하게 때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양부모는 의식을 잃은 아이를 데리고 외출까지 했는데,자는 줄 알았다고 주장했습니다. ■ 코로나19 일상감염이 계속되고 변이 바이러스도 증가 추세로, 안심할 수없는상황입니다. 싱가포르와 태국 등 방역 모범국으로 평가 돼온 아시아 국가들도 최근 확산세로 돌아서 비상입니다. ■신도시 개발정보를 빼돌려 땅을 산 혐의로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의 전 보좌 관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민주당 양향자,양이원영 의원은 무혐의 처분됐습니다. ■연일 가상화폐 시장을 흔들고 있는 머스크가 이번엔 테슬라 소유의 비트 코인 전량 처분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 화폐들은 또 급격히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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