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위의 모든 신앙인들이여 진정 그대들은 참 신앙을 하고 있는가?

[칠보두물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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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위의 모든 신앙인들이여 진정 그대들은 참 신앙을 하고 있는가?

-살아서 존재하는 것 자체가 누군가가 자신을 위해 보살펴주기 때문임을 깨닫게 된다.

[2020년 8월 11일(火)]

천륜이라는 명분 그 누구도 벗어날 수 없는 족쇄

그걸 참하나님께서

가을개벽기

새로운 법통法統 줄을 내려주셨다.

가을개벽은 참 진리를 만나야 살아 넘어갈 수 있다.

사람이 낳기는 제 어미가 낳았어도 맥을 전해 주는 사람이 있어야 산다. (증산도 도전 6:65:1)

포교의 도(道)가 먼저 육임(六任)을 정하고 차례로 전하여 천하에 미치게 되나니 이것이 연맥(連脈)이니라. (증산도 도전 8:101:2)

KBS1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

재미있게 보고 있다.

이 드라마를 예를 들면서 천도天道에 가까운 진리를 이야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천도天道는 스스로 일어서고자 하는 자식에게 유산을 물려준다.

지성至誠이면 감천感天이라

그렇지 않으면 결국 다 까먹으니까.

독조사 도수와 가깝다.

후천가을 문명은 빚진 것 없이 전혀 새롭게 시작한다.

우리 한민족은

소도에 단수檀樹를 빽빽하게 둘러 심고 그중 가장 큰 나무를 골라 환웅상으로 모시고

제사를 지내왔다.

웅상雄像을 통해 우리 민족은 환웅을 항상 마음속 깊이 모셔왔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 한민족은 천제天祭를 통해 우주의 절대자 상제님을 또한 모셔왔다.

이미 신교神敎시대 시천주侍天主 신앙을 하고 있었다.

萬國活計南朝鮮이요 淸風明月金山寺라 文明開化三千國이요 道術運通九萬里라

만국을 살려낼 활방은 오직 남쪽 조선에 있고 맑은 바람 밝은 달의 금산사로다.

가을의 새 문명은 삼천 나라로 열려 꽃피고 도술 문명의 대운은 우주 저 끝까지 통하리라. (증산도 도전 5:306:6)

지금의 성자聖子시대는

말로는 아버지 하나님 찾는다면서 아들 예수신앙을 하고

미륵부처님 말만하고 석가를 신앙한다.

간혹 미륵부처님은 모신다면서 밖에다 세워 놓고 법당에는 석가를 모셔놓았다.

그게 미륵부처님 모시는 것인감?

진실하게 하나님 신앙한 곳

법당 안으로 미륵천주님 모셔놓은 곳 오직 한곳 금산사

상제님께서 금산사 미륵불에 임어하시면서 이 땅에 강세하신 것이다.

하늘의 주인 상제님을 말하면서 성자聖者 공자 신앙하는 게

지금의 종교다.

조금 나쁜 말로 하면

참으로 사이비신앙을 하고 있다.

참 신앙을 하려면

예수의 십자가를 옆으로 세우고 중앙에 아버지 하나님을 찾아 모셔야 한다.

교회에 하나님을 찾는 실증적 흔적이 어디에도 없다.

하나님의 존재하심을 모르면 말이나 말아야지.

참법을 닦으려면 석가모니 좌상을 옆으로 비껴놓고 중앙에 미륵부처님을 모셔라.

진정 군자의 도를 닦고 싶으면 공자 초상화를 옆으로 비껴놓고 중앙에 상제님을 모셔라.

상제님의 실체를 모르면 하나님을 찾는다는 말을 하지 말라.

그게 참 신앙인이다.

내 마음에 하나님을 모시고 있는가 아니면 예수를 모시고 있는가?

진실로 하나님을 모시고 있으면 그분의 실체를 모셔라!

그래야 시천주신앙이 되는 것이다.

내 마음에 미륵부처님을 모시고 있는가 아니면 석가를 모시고 있는가?

생각해 볼 일이다.

내 마음속에 상제님을 모시고 있는가 아니면 공자나 노자를 모시고 있는가를 생각해보시라.

하나님과 주 예수는 같은 분이시다?

삼위일체론에 근거하여?

그렇다면 삼위일체론이 잘못된 논리인 게지!

아버지와 아들이 같다는 말이 대체 무슨 근거인감?

그런 예가 세상천지에 어디 있나.

하나님 실체를 모르시면

용기 있게 하나님을 신앙하는 게 아니고 예수님을 신앙한다고 말하시라.

도솔천의 미륵천주님을 밖에다 세워놓지 마시라.

무슨 불손한 예인가!

아예 미륵천주님 존재를 지우시고

그냥 석가부처님을 신앙한다고 당당히 말하시라.

우주 지존의 절대자 상제님을 말하지 마시고 공자신앙 노자신앙 하는 곳이라고 말하시라.

하늘에서 동방의 이 땅에 이름 없는 한 구도자를 불러 세워 신교의 도맥을 계승하게 하고 후천개벽(後天開闢)으로 새 세상이 열릴 것을 선언토록 하셨나니 (증산도 도전 1:8:4)

우리 한민족의 종통신앙을 신교神敎를 미신이니 사이비로 이야기하기 전에

정말로 자신의 신앙이 제대로 된 신앙인지 되돌아 볼일이다.

160년 전에

우주 통치자 상제님께서 이 땅에 강세하시어 참 신앙이 어떤 것인가를 말씀해주셨다.

시천주侍天主 조화정造化定

하늘의 천주이신 상제님을 모셔야 조화를 정할 수 있다.

평생 상제님 신앙하면서 참 신앙 시천주신앙을 이제서야 겨우 깨달았다.

30년을 신앙하면서 겨우 깨달았으니

참 머리도 무디다.

한편으로 감사할 뿐이다.

시천주 신앙이 뭔지도 모르고 저 세상 갈 뻔 했으니 말이다.

내가 매일 일지日誌를 쓰는 보람이다.

지금시대

핵가족화 하여 부모조차 모시기를 꺼려하는 시대

형식적으로 전화나 하며 부모 모신다고 자랑하는 시대

시부모(처부모)가 몰래? 집으로 찾아오면 기겁하는 며느리(사위) 시대

그냥 낳아준 은혜 피로 맺어진 관계보다 정성 드려 길러준 은혜

인간적인 정리正理로 살 부대끼며 맺어진 관계

그 은혜가 더 크다는 사실이다.

KBS1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에서

공계옥의 어머니(계모) 가족에 대한 희생에서 말해준다.

참 시천주侍天主 신앙을 배울 수 있다.

내가 직접 천주님을 모시고 산다!

신도神道는 마음으로 연결되기에 항상 마음으로 생각하는 것

그것에다가

모실 자리를 마련해야 할 것 아닌가!

매일 문안드릴 수 있어야

시부모(처부모)가 모르게 집으로 찾아와도 언제든 반가워하는 며느리(사위)가 되어야

‘상제님을 모시고 산다!’라고 할 수 있다.

시천주侍天主 조화정造化定이 가능해진다.

빈자들의 어머니 테레사수녀가 하나님을 뵐 수 없었던 이유이다.

{테레사, 2019년 2월 3일 日誌} http://cafe.daum.net/greatautumn/AojG/32

자신의 처소에 공자님 자리 마련해 놓고 마음으로 공자님만 모시면서

우주의 통치자 상제님을 찾는다 하지는 않겠지요.

조금 듣기 싫으시겠지만

십자가 예수님 자리만 마련해놓고

주 예수를 찾으며 예수성자 찬양하면서

하나님 자리는 어디에도 없이 하나님 신앙한다 말씀을 하지 않는 게 참 신앙인이다.

참고로 덧붙이면

예수성자를 참으로 신앙하는 참 신앙인이라면

2,000년 동안 십자가에 피 흘리며 고통 받는 그 분을 십자가에서 내려드려야 한다.

십자가 예수성자를 모시며 성호를 긋는 참으로 몹쓸 제자들이다.

스승을 모시는 법 깨달은 이 한명도 없는 그분이 참으로 안되었구나!

[2020년 8월 12일(水)]

이 땅에 생겨나서 살아가는 인간 군상들은

제가 잘나서 살아가는 줄을 안다.

자신들의 부모조상들의 온갖 갖가지 유산遺産으로 살아가는 것임을 모른다.

부모父母는 살아서는 먹여주고 키워주고

죽어가면서는 유산遺産을 물려주고

죽어서는 조화성령造化聖靈으로 후손을 보살펴준다.

만사무기(萬事無忌), 만사여의(萬事如意)하니 여의주(如意珠) 도수는 태을주니라. (증산도 도전 9:199:5)

진식호흡과 함께 태을주 염송을 하면

몸속의 독소를 배출하고 내 마음속 찌꺼기들까지 제거할 수 있다.

{태을주 읽어보셔요!} http://www.jsd.or.kr/c/med/taeulju/306

잘못된 신앙(사고思考)을 바로잡을 수 있다.

자신이 살아가는 힘의 원천을 깨닫게 되는 것이다.

아무것도 없는 빈털터리가 되어서도

패가망신敗家亡身 상황에서 조차

살아서 존재하는 것 자체가 누군가가 자신을 위해 보살펴주기 때문임을 깨닫게 된다.

이걸 깨닫는 만큼의 사람이 된다.

시천주侍天主

하나님을 모시고자 노력(시도)하는 것은

내 마음 하나에 달렸지만

실제 모실 수 있게 되는 것은 일심一心 정성에 달렸다.

내가 모시겠습니다!

해서 모셔지는 게 아니다.

부모는 자식들에게 짐 되기를 원치 않는다.

진실로 모시고자 하는 자식들이기를 바라는 것이다.

조화造化는

내가 살아가는 데 필요한 경제력(유산遺産) 등등은 모심으로 얻어지는 것이다.

모심이란 ‘기막힌 유산’의 냉면육수처럼 무슨 비법이 있는 것이 아니라

일심정성에 달렸다.

선천문명을 주도해온 선진기술은 힘(권능)으로 빼앗아 올 수 있지만

후천문명을 이끌어갈 도술道術은 힘을 얻어지는 게 아니다.

오직 정성이다.

보은·해원·상생으로 행하는 일심정성이다.

부모조상은 보은報恩의 마음으로 모시는 것이다!

2020.8.12. 성기영(010-9534-7766 greatautum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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