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줄넘기 수업은 이렇게 했어요

[안영숙]

지난 11월에 이어

이번에도

아이들 음악줄넘기를 위해 기쁘게 와 주신 오은주 선생님.

영상을 보며 음악줄넘기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음악줄넘기 대회에 나온 여러 작품들 감상 시간

김행순 선생님.

오은주 샘과 마찬가지로 11월부터 함께 하고 계십니다.

영상을 보며,

신난 아이들.

뭔가를 가리키는데,

이유가 뭐냐면

음악줄넘기 팀이 모두 남잔데,

그 가운데 여자 홍일점이 있다고 이렇게 신나하네요

간식을 먹으며 음악줄넘기 영상 감상 중.

오후 늦은 시간이라 운동장으로 나가는 시간을 조금이라도 앞당기기 위해

간식 시간에 영상을 먼저 틀었어요.

미숙 샘 동화 샘도 즐겁고, 힘찬 음악줄넘기 영상에 푹 빠졌어요.

드디어 마지초

준비 운동 시간

지난 번에 배운 줄체조를

개구리와 올챙이 노래에 맞춰 힘차게 ~

스텝 연습,

번갈아 뛰기 중입니다.

이번엔 울퉁불퉁 토마토 노래에 맞춰^^

그리고 옆으로 나란히 서서 줄 함께 뛰기.

김행순 선생님이 먼저 시범을 보이고 있어요

오은주 샘과 창현이 조도 줄 함께 뛰기 시작

유진이네 조, 줄 함께 뛰기

모두 고개를  빼고,

자기 차례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갑자기 담 위로 올라간 창현

날고 싶은가?? 봅니다.

긴 줄 단체 줄넘기.

자, 같이 뛰어보자.

제일 마지막 조 단체 뛰기.

건이와 준형,

정인이와 수용이 팀....

아쉽게도 한 개 밖에 못 뛰었지만,,,,,

즐거웠어요!!

추운 날씨였지만, 그래도 신났던 음악줄넘기 수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