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사유림 하계 수련회
7월24일부터 25일까지 템플스테이가 진행됩니다.
상세일정을 공지합니다.(프로그램안내는 전 공지사항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출발일시 : 7월24일(토) 12시30분
- 만나는장소 : 월드컵경기장역(지하철역) 5번 출구앞
- 차량 : 김성관선배님 그리고 이안규차량(2대)
- 참가비 : 5만원(별도회비있음)<회비 입금 계좌> 씨티은행 401-59191-269 이안규
- 준비물 : 홈페이지참조..(충남 수덕사)
참석희망법우 : 3기 윤석만, 6기 최동홍, 7기 김성관, 8기 민장기, 민병순, 최정숙, 홍성란외 1명, 11기 김현인, 16기 김의진, 서공순, 19기 이안규, 26기 서명준 이상 13명 입니다
준비물
1. 개인세면도구
2. 양말은 필히 찯용
3. 수련복 조끼 속에 입을 상의, 편한 신발
4. 맑은 마음
지킬 사항
1. 절(경)내에서 정숙
2. 핸드폰 사용은 자제
3. 음주, 흡연은 금지
4. 귀중품 주의, 화려한 옷 자제
5. 수련기간 중 무단으로 일주문 밖으로 나가지 못함.
출처 : 수덕사 템플스테이
수덕사 템플스테이의 특징
□ 禪을 만나다
수덕사는 근대 한국 불교의 빛나는 두 별이신 경허 · 만공 스님의 선맥이 그대로 살아있는 선지종찰입니다. 곳곳에서 선지식들의 수행의 자취를 만날 수 있는 수덕사에서 머무는 동안 밖으로만 치닫던 마음을 돌이켜 보고 빈 마음으로 내려놓을 수 있는 수행법인 참선을 스님께 직접 지도받으며 체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종교가 아닌 문화체험으로서 만나게 되는 예불의식과 발우공양, 108배 등은 보다 영적인 충만감을 안겨줄 것입니다.
□ 자연과 함께하다
수덕사가 자리한 덕숭산은 차령산맥의 낙맥으로서 북으로는 가야산, 서로는 오서산, 동남간에는 용봉산이 병풍처럼 둘러쳐진 중심부에 놓여있어 그 기운이 예사롭지가 않습니다. 소나무 숲을 걸어 높지 않은 정상(해발 500미터)에 서면 산과 바다가 조화를 이루며 만들어낸 너른 들녘과 그곳에 깃들어 사는 사람들의 마을이 보이고, 툭 트여 시원한 그 풍광을 바라보면서 자연과 인간의 관계 그리고 잠시 떠나온 일상과 자신의 삶의 현주소에 대해 성찰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 역사와 문화 그리고 생태가 살아숨쉬다
수덕사 템플스테이는 산사에서만 머물지 않습니다. 때로는 인근 지역에 있는 불교문화유적지를 찾아가서 과거와 현재를 잇는 상상력으로 살아있는 역사를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내포문화숲길을 걸으며 숲 속 생명들의 생태를 배우고 체험하면서 자연이 건강해야 인간도 건강할 수 있는 공존의 법칙을 깨닫기도 합니다.
□ 사람의 향기를 느끼다
종교, 지역, 나이, 성별, 직업, 학력.......참가자들은 산사에서 함께 하는 동안 모든 사회적인 조건을 떠난 순수한 만남을 통해 참사람의 향기를 느끼며 제대로 사람 사는 세상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수덕사 템플스테이의 유형
□ 프로그램형 템플스테이
프로그램형 템플스테이란,
짜여진 일정에 따라 하루 또는 그 이상을 수덕사에서 숙박하면서 산사체험을 하는 유형입니다. 매주 주말(토~일)에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때에 따라 특별하게 기획된 특별템플스테이가 진행되기도 합니다. 단, 주말에 운영하는 정기 프로그램형 템플스테이는 참가인원이 10명 이하일 경우에는 휴식형 템플스테이로 전환됩니다.
*참가비용 : 기본 1박2일 성인 5만원 / 초중고 3만원
(기획형 특별템플스테이는 그때마다 공지)
□ 휴식형 템플스테이
휴식형 템플스테이란,
짜여진 일정 없이 참가자가 자율적으로 지내는 유형입니다. 평일에만 가능하며 장기적인 스테이는 할 수 없습니다(최장 일주일). 방을 개인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산사에서 조용히 머물고 싶으신 분들에게 적합한 유형입니다. 단, 방 배정을 위해 반드시 전화로 문의를 해야만 합니다.
*참가비용 : 기본 1박2일 성인 4만원 / 초중고 2만원
일정안내
□ 프로그램형 템플스테이
1박2일(기본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