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흥 아버지학교 비젼 나이트에서.

[일송정]

주님! 제가 아버지입니다!
제가 부족하고 연약함으로인해
형제자매를 사랑하지 못하고,
세워주지 못하고,
배려하지 못하고,
용서하지 못함으로 용납치 아니하였으며,
일치보다는 분열을 앞세웠고,
사랑보다는 경쟁으로인해 다툼을 일삼으며,
위로와 격려보다는 다툼과 시기함으로
마음에 상처를 주고 씻을수없는 아픔을 주웠읍니다.
주님!
이제는 분열에서 일치함을
경쟁과 다툼보다는 섬김의 모습으로
미움과 시기보다는 사랑만을 갖게하셔서
모두를 용서하고 용납하게 하시며
진정한 화해자로 거듭나는 한해되게하소서.
이 땅에 모든 아버지들이
무너져가는 가정을 바로 세우며,
모든 가정들을 소중히 여기며 사랑하게하셔서
하나님 아버지를 앎으로 참된 아버지가 되게하소서.
그리하여 진정한 피스메이커가되게하소서.
동일한 비젼을 품고 나아가길 소망하는
비젼 나이트에 참가한 울교회의 형제님들을
사랑하며, 큰 활약을 기대합니다.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가정이루시어
하나님께만 영광돌리는 한해 되소서.

[미운오리]

정말 멋있다,,, 시흥에 아버지들이 ,,, 난 언제나,,,,,,,,,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