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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르앗의료봉사단 - Gilead People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엔... 수정판^^
지금여기에 추천 0 조회 115 12.09.26 11:09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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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9.26 13:34

    첫댓글 쎄시봉 콘서트...단체로 갑시다!~^^

  • 작성자 12.09.26 19:26

    콜~! ^^

  • 작성자 12.09.27 08:12

    오후에 올린다는 약속 못지켜 죄송해요^^; 언능 자고 맑은 정신으로 올리께욤.. ..

  • 12.09.27 10:53

    ^^~ 송창식씨 노래 안좋아 하는 사람 별루 없을걸요?
    대중가요지만 과거 세시봉 출신들의 노래는 젊은 시절을 그립게 하지요.
    음율도 그렇지만 노랫말들도 자연을 노래하고, 인류를 사랑하고, 진솔한 사랑을 이야기는 가스펠송과 같은 노래들이 참 많았는데...
    쫌 기다려 보세요 집사님!~ 저도 70~80 시절의 대표적인 노래들, '나어떡해, 젊은 연인들' 을 작전중앙교회
    복된소리 보컬그룹의 연주를 통해서 들을실 수 있게 해드릴게요.
    이번 마을음악회때 주민들로 부터 엄청난 환호를 받았답니다. (밀린일들 끝내고 편집해서 올리겠슴당~^^)

  • 12.09.27 09:34

    너무 잘 하시더라고요
    기대됩니다.

  • 작성자 12.09.29 07:12

    기다리겠습니다..즐거운 기대를 안고^^

  • 12.09.29 00:48

    애경샘~^^이곳에서 9월 만 되면 가을을 그립니다. 마음에 온통 가을 가을뿐이죠
    송창식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이 가사에서 눈물 쭈루룩~^^
    다음 사진에서 밀려오는 추억. 사실 한국에서 난 가을이면 가을속에 푹 빠져 헤어나질 못했습니다. 봉평 메밀꽃 밭 향해 늘 달렸고 봉평 장터 헤메며 콩콩 뛰었죠. 물레방아, 동이와 동이아빠~^ 장돌뱅이~^ 그 쪽 가는 길목에
    곤드레나물 밥 환상인 산 속에 식당
    아뭏튼 애경샘 덕분에 가을 속에 깊이 깊이
    잠기는 밤입니다.
    송창식노래 오랜만에 듣게 해 주셔서
    넘넘 행복합니다.
    지금 행복의 샘이 퐁퐁 쏟아나는것
    보이죠?

  • 작성자 12.09.29 08:17

    어머~ 봉평이 놀이터였었군요.
    선교사님의 풍부한 감성과 열정이
    새삼 찐하게 느껴집니다^^
    그 곤드레식당 어딘지 저도 가보고 싶네요.
    행복하다 말해줘서 고마워요~ㅎ

    선교사님의 직업이 다른 거였어도 성공했을 것 같아요. 그 열정 에너지면 뭔들 못할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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