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에서 아침 6시30분 출발해서 택시 공항버스 대한항공 우버 택시를 이용해서 호텔까지 무사히 도착했다11시간 비행동안은 맛있는 음식을 먹고 푹 자고 훈타원님과 이야기 하고나니 별로 지루함을 느끼지 못했다공항로비에서 본인이 우버 택시로 호텔로 이동하니 편하고 호텔 데스크 직원이 친절하다본인이 갖고 있는 통역기로 한국어를 설정해 놓고 내가 묻는 말에 답해준다 내일아침 식사가 호텔비에 포함되어 이스다고 하니 보너스 받은 기분이다 사실 식사 밉포함으로 알고 있었다호텔에서 시청까지 14유로면 우버택시로 가능해서 몇해전에 즐겼던 빈시창광장 필름 페스티벌에 갔다세계의 모든 젊은이들과 모든 음식들이 다 있다 광산은 5도 이상의 맥주를 마시면 9시반에 시작되는 연주를 보며 열광한다첫 프로그램은 콘서트이다.지휘자와 연주자의 모습이 대형화면에 확대되어 보여지고 고성능의 스피커가 미세한 소리도 잡아주고 각 나라에서 온 관광객들의 모습도 자연스럽게 볼 수 있으니 콘서트와 축제를 함께 즐기는 기분이다 더구나 무료이다생맥주 2잔 10유로 택시비가 전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