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회사 (주)xxxx종합건설은
우리나라에서 험하기로 유명한
산 정상에 현장이 있다.
비도 오고해서 건입동 수원인근 회원들과
지짐이(전)을 부쳐 먹고자
주섬주섬 각 가지의 준비를했다.
후라이팬은 작은촞불님
국자는 율리아노님
밀가루와부재료는 소나기님
저는 휴대용 가스버너등
1개소대 인원의 분들과
우리들은 즐건 마음으로
땀을 뻘뻘흘리며
산 정상 현장으로 올랐다.
화살표가 바로 우리 현장.
우리들은 드디어 현장에 도착하여
지짐이(전)을 부쳐 먹기위해
준비해온 재료들을
현장 책상위에 하나씩 내놓고
휴대용 가스버너에 불을 켜려고
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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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략 난 감 ^^;;
아침에 준비에만 바빳던 나는
휴대용 가스버너인지 알고 확인도 못한채
공구함을 들고 현장까지 올라온거다.
결국 나는 건입동 수원 분들에게
원성을 들으며 함께 점심을
굶은것이다.
카페 게시글
『유머방』
대략난감
진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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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11 20:14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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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럴 때 원시적인 방법이라도 동원할 것 같네요...옛날에 불 붙이는 방법있잖아요...ㅎㅎ 이러다 산불낼라...^^*~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