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2 시황

< 시 황 > 전일의 코스피시장, 미증시 상승 및 개인 매수세, 일부 대형주 강세 등에 힘입어 1,820선을 회복하며 마감. 밤사이 미증시가 중국 경기부양 기대 및 그리스 우려 완화, 저가 매수세 유입에 힘입어 급등했단 소식에 투자심리가 호전되며 국내증시 역시 오름세로 출발. 장초반부터 개인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 상승을 견인한 가운데, 지수는 장중 큰 변동성없이 1,820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거듭하는 모습을 보임. 오후들어 기관의 매도세가 완화되자 지수는 상승폭을 다소 확대, 1,828선까지 상승하며 장을 마감. 대형 IT주, 은행, 건설, 증권주 등이 고루 강세를 나타내며 지수 상승에 힘을 실어준 가운데, 상대적으로 자동차 대표주들은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임. 대외 악재가 다소 희석되고 최근 하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점이 증시 상승 요인으로 작용함. 한편, 일본, 대만, 홍콩 등 주요 아시아증시 역시 일제히 오름세를 나타냄. 원/달러환율은 전일대비 5.7원 하락한 1163.2원을 기록함. 코스닥시장 역시 미증시 상승 및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큰 폭으로 상승하며 사흘만에 460선을 회복함. 밤사이 미증시가 큰 폭으로 상승했단 소식에 코스닥지수 역시 오름세로 출발. 장초반 순매수로 돌아선 외국인이 매수세를 강화하자, 지수 역시 시간이 지날수록 상승폭을 확대, 3% 가까운 급등세를 연출하며 460선을 회복함. 일부 정치인 테마주들이 전일에 이어 강세를 보인 가운데, 무선충전기술 관련주들도 일제히 오름세를 나타냄. 코스피시장에서는 개인이 1,076억 순매수를 나타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84억, 268억 순매도를 보임. 선물시장에서는 기관이 2,238계약 순매수를 기록했으며,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887계약, 1,844계약 순매도 마감.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대부분이 상승 마감. 삼성전자, 하이닉스, LG전자, LG디스플레이 등 대형 IT주들이 강세를 나타냈으며, 신한지주, 우리금융, KB금융 등 은행주들도 큰 폭 상승 마감. 그 외 현대중공업, 삼성생명, LG화학, SK이노베이션, 삼성물산, KT&G, S-Oil, SK텔레콤 등 대부분이 상승한 가운데, POSCO, 현대모비스가 소폭 하락 마감. 현대차, 기아차, 한국전력, NHN은 보합세를 나타냄. 업종별로는 전업종이 일제히 상승한 가운데, 특히, 건설, 증권, 전기전자, 금융, 기계, 은행, 유통, 의약품업종이 2% 이상 상승률을 기록함.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종목들 역시 대부분 오름세를 나타냄. 인터플렉스가 10% 이상 급등했으며, 파라다이스와 3S가 7~8% 대 상승률을 기록함. 그 외 다음, 서울반도체, CJ E&M, 안랩, 에스에프에이, 포스코 ICT, SK브로드밴드, 젬백스, 에스엠, 포스코켐텍, 덕산하이메탈, GS홈쇼핑 등 대부분이 상승한 가운데, CJ오쇼핑, 동서, 위메이드 등 일부 종목만이 하락 마감. 셀트리온, 골프존은 보합세를 나타냄. 마감 지수 : KOSPI 1,828.69P(+29.56P/+1.64%) KOSDAQ 461.45P(+12.56P/+2.80%) [특징 섹터] 무선충전기술 관련주 : 시장 성장 기대로 일제히 상승. 무선충전기술 상용화가 잇따르면서 시장 성장 기대감에 무선충전기술 관련주들이 일제히 상승 마감함. 크로바하이텍이 상한가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알에프텍, 이랜텍, 켐트로닉스, 와이즈파워 등이 동반 상승 마감함. 이와 관련 동양증권은 금일 크로바하이텍에 대해 무선 충전기 대량 납품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반제품 형태의 무선 충전기 납품을 위해 국내 업체들과의 미팅이 이어지고 있어 무선충전 시대 개막에 따른 최대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음. [특징 종목] - 코스피시장 - 신일산업(002700) : 무더위에 따른 선풍기 판매 증가 기대감에 상한가. 5월부터 30도에 육박하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등 올해 여름도 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되면서 동사의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함. 한편, 동사는 선풍기의 매출비중이 약 50%를 차지하는 대표적인 여름관련주임. 코아스(071950) : 美 연방조달청 박람회 참가 소식에 상한가.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지난 15일에서17일까지(현지시각) 3일 간 미국 텍사스 주 샌안토니오에서 개최된 '미국 연방 조달청(GSA) 엑스포 2012'에 참가했다고 밝혔음. GSA 엑스포는 매년 미국 조달청과 계약을 체결한 기업들의 제품을 전시하는 행사로 코아스는 이번 전시회에 시스템 사무가구 'V6 시리즈'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음. 삼성물산(000830) : 싱가포르, 몽골에서 3건의 건축 프로젝트를 잇따라 수주했다는 소식에 상승. 삼성물산 건설 부문은 금일 언론을 통해 싱가포르에서 2억6,600만 달러 규모의 초고층 복합개발, 2억6,800만 달러 규모의 복합시설 리모델링 프로젝트를 수주한데 이어 몽골에서 1억9,200만 달러 규모 호텔복합개발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음. 스카이라이프(053210) : KT와의 공동마케팅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전망에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KT와의 공동마케팅을 강화하고 높은 홈쇼핑 송출 수수료 계약과 더불어 비용 통제로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넘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음.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6,000원을 유지하였음. 넥센타이어(002350) : 생산능력 확장을 통한 성장성 증폭 전망 및 두바이 택시시장 공략 강화 소식에 상승.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지난해 말부터 중동 두바이 택시에 월 5,000개 이상의 타이어 물량을 공급하고 있으며, 현지 반응이 좋아 조만간 수출 물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음.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생산능력 확장을 통한 성장성이 증폭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7,000원을 유지하였음. - 코스닥시장 - 알에스넷(046430) : 스마트폰 분실방지기 개발 소식에 상한가.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다기능 분실방지기 페블(Pebble) 개발을 끝마치고, 다음달 중순께부터 본격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음. 페블은 기존 출시됐던 분실방지기의 단점을 모두 보완해 블루투스(Bluetooth) v4.0 기반의 최신 기술로 개발된 블루투스 스마트 디바이스(Bluetooth Smart Device)임. 지엠피(018290) : 개발 장비 해외 바이어와 상담중이라는 조회공시 답변에 상한가. 동사는 금일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2012년 5월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5.3~5.16)된 DRUPA(인쇄장비 전시회)에 자사개발 라미네이팅기, UV코팅기, 포토북 시스템, Digital Sleeking 시스템 등을 HP Indigo의 Golden partner으로 참석하였으며 현재 해외 여러 바이어와 제품에 대한 상담을 진행중에 있다고 밝혔음. 파라다이스(034230) :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강세. 신영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우량한 자회사 가치가 부각될 전망인데다 향후 투자할 영종도 프로젝트 역시 주가의 프리미엄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밝혔음. 호텔레저업종 중 최선호주로 제시하며, 투자의견 매수A와 목표주가 13,200원을 유지하였음. 인터파크(035080) :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강세. 한화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턴어라운드 모멘텀을 고려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2,000원을 제시하며, 하반기 유통업종 다크호스 종목으로 추천한다고 밝혔음. 2~3분기에는 여수엑스포 티켓판매로 인한 외형 성장이 기대되며, 3분기에 본격화될 인터파크 패션 등 적자 자회사 구조 조정은 향후 동사의 펀더멘탈을 계속 개선시킬 것이라고 밝혔음. 바른전자(064520) : 보급형 SSD 개발 소식에 강세.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보급형 mSATAⅡ-Lite SSD(Solid State Drive)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음. 이번 SSD 제품(모델명 BSSXXG07MA)는 크기가 기존 2.5인치형 하드디스크 드라이브(HDD)대비 1/4 수준에 불과해, 공간에 제약을 받는 태블릿PC, 울트라북, 넷북 등 소형 휴대용PC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성능이 비슷한 타사 제품에 비해 가격이 35% 가량 저렴한 것으로 알려짐. JYP Ent.(035900) : K팝스타 우승자 박지민 전속계약 소식에 급등. 금일 언론을 통해 동사가 SBS의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우승자인 박지민씨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동사의 주가가 급등세를 기록함. 차바이오앤(085660) : 망막 배아줄기세포 치료제 임상시험 승인에 급등.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건성 노인성 황반변성을 가진 환자에게 인간 배아줄기세포에서 유래된 망막색소상피세포 (MA09-hPRE)를 망막 밑에 이식했을 때의 안전성과 내약성을 평가하기 위한 제 1/2a 상 임상시험계획이 식약청으로부터 승인됐다고 밝혔음. 회사측은 향후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안과에서 환자를 모집하여 임상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음. 자연과환경(043910) : 스테인레스 강관 공급계약 체결로 강세.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선우피앤씨와 10.17억원 규모의 스테인레스 강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음. 이는 2011년 매출액 대비 2.96%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12년5월22일부터 2012년12월30일까지임. 비에이치아이(083650) : 복합화력 발전설비 공급계약 체결로 강세.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포스코건설과 277.14억원 규모의 복합화력 발전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음. 이는 2011년 매출액 대비 11.60%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12년5월11일부터 2013년6월1일까지임. 인터플렉스(051370) :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강세. 동양증권은 금일 리포트를 통해 동사는 국내 최대 FPC 전문 생산업체로 삼성전자 의존도 축소에 따른 리스크 분산 과정이 진행 중이라고 설명하였음. 또한, 신공장 증설 효과는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될 전망이라며 금일 신규추천 종목에 편입시켰음. 이화공영(001840) : 도로건설공사 계약 체결로 강세.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부산광역시 건설본부와 64.57억원 규모의 장안~임랑간(국지도 60호선) 도로 2공구 건설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음. 이는 최근 매출액대비 9.07%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12년5월25일부터 2014년3월18일까지임. 씨젠(096530) : 바이오산업 성장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상승. 우리투자증권은 금일 보고서를 통해 바이오업종은 2009년 이후 고성장성 및 고수익성이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하였음. 정부육성 자본 및 대기업 산업자본 투하, 보건당국 육성에 따른 산업화가 본격 진행 중이고, 2012년 하반기 줄기세포 치료제 상용화, 바이오시밀러 허가, 분자진단 기술 수출에 따른 성장성 및 수익성 확대가 기대된다고 설명하였음. 이에 따라 동사를 바이오업종의 차선호주로 추천하며,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20,000원을 유지하였음. 솔브레인(036830) : 2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상승. 신영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1분기 실적이 당사의 기대치에 부합했다며, 2분기에도 LG디스플레이 P9 가동에 따른 식각액 공급 증가, 삼성디스플레이 A2 CAPA 확대에 따른 Thin Glass 수요 증가, 삼성SDI의 폴리머 전지 출하 증가 등의 수요가 동사의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하였음. 하지만 최근 동사의 주가는 우려감이 다소 과하게 반영된 구간으로 판단되며 적극적인 매수의 기회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면서 투자의견 매수B를 유지하였음. 다만, BW로 인한 주가희석을 고려하여 목표주가는 기존 57,000원에서 45,000원으로 하향조정하였음. 덕산하이메탈(077360) : 2분기 이후 실적개선 전망에 상승. 신영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2분기 이후 갤럭시S3 등 AMOLED 전략 제품 판매 증가하면서 이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음. 이원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동사가 AMOLED 정공 소재 시장의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동사의 경쟁력을 높이 평가한다며, 투자의견 매수B와 목표주가 35,000원을 유지하였음. JCE(067000) : 모바일 소셜게임(SNG) 롤더스카이의 일본 진출 소식에 상승.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넥슨 일본법인과 자사의 모바일 소셜게임(SNG) ’룰더스카이’의 일본 진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음. 지난해 4월 애플 앱스토어,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론칭한 ’룰더스카이’는 하늘에 떠 있는 나만의 섬 ‘플로티아(Flotia)’를 꾸미고 육성시키는 JCE의 첫 모바일 소셜 게임임. 휴맥스(115160) : ㈜대우아이에스 지분 취득 결정에 상승. 동사는 금일 개장 전 공시를 통해 신규 사업 확장을 위해 차량용 오디오, A/V시스템, 내비게이션시스템 사업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대우아이에스의 지분을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밝혔음. 취득예정일자는 2012년5월23일이고, 취득주식수는 80만주(200억원 규모)이며, 취득 후 지분율은 50%라고 설명하였음. 리노스(039980) : 112시스템 전국 표준화 사업 및 통합구축 2차 사업수주로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서울지방조달청으로부터 192.61억원 규모의 112시스템 전국 표준화 및 통합구축 2차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음. 이는 2011년 매출액 대비 26.71%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12년5월21일부터 2012년12월15일까지임. 한편,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1,000억원, 100억원을 달성할 전망이고, 순이익은 75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하였음. 서원인텍(093920) : 수익성 개선 기대감에 상승. 대우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삼성전자향 휴대폰 부품 사업의 양적, 질적성장이 이어지고 있으며, 와이브로 사업부가 중동지역을 중심으로 새로운 성장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올해가 수익성 회복의 원년이 될것이라고 호평하였음. 또한 적자 사업부문이었던 2차전지 보호회로 사업을 해외로 일부 이관한 점도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하였음. [특징 상한가] 지엠피(2) : 개발 장비 해외 바이어와 상담중이라는 조회공시 답변에 상한가 오픈베이스(2) : 탄소나노튜브 관련주 상승 신일산업 : 무더위에 따른 선풍기 판매 증가 기대감 코아스 : 美 연방조달청 박람회 참가 소식 알에스넷 : 스마트폰 분실방지기 개발 소식 르네코 : 최대주주 대상 68억원 유상증자 결정 GT&T : 모바일게임(스마트폰) 관련주 상승 크로바하이텍 : 무선충전기술 관련주 상승 성호전자, 디지아이 : 프린터부품 관련주 상승 아이디에스 : 태블릿PC 관련주 상승 <해외증시> ◆ 미국: 그리스 불안감 ’보합’ / 다우 -0.01%, S&P 0.05%, 나스닥 -0.29% - 파파데모스 전 그리스 총리의 "그리스 부채 프로그램에 대한 재협상 범위는 매우 제한적" 발언에 매도세 촉발 → 장중 강세를 유지하였으나 장마감 1시간 전 매도세로 보합 마감 - 전미중개인협회 기존주택 매매건수 전월대비 3.4% 증가한 462만건 → 2년래 최대 수준으로 전문가 예상치 461만건을 상회 - 페이스북, IPO주간사인 모건스탠리가 상장 며칠 전 페이스북의 올해 매출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는 소식에 8.9% 하락 ◆ 유럽: 저가매수, 美지표 호재 ’상승’ / 영국 1.86%, 독일 1.65%, 프랑스 1.88% - 4월 미국 기존주택매매건수 전월대비 3.4% 증가 발표로 경기불안 해소 - 중국의 인프라 투자 확대 전망에 광산주, 시멘트주 상승 → 리오틴토 4.0%, BHP빌리튼 2.4%, 라파즈 5.3%, 홀심 1.6% 상승 - 저가 매수세에 자동차주, 금융주가 상승을 주도 → 르노 6.3%, 피아트 6.4%, BMW 2.5% 상승 → 로이즈뱅킹그룹 4.5%, 바클레이즈 4.9%상승 - 보다폰의 기대를 상회하는 실적 발표로 통신주 상승 → 보다폰 4.2%, 프랑스텔레콤 3.3%, 도이치텔레콤 0.7% 상승 ◆ 중국: 유로존 안도감, 경기부양 기대감 ’상승’ / 상해 1.06%, 선전 1.49% - 독일과 프랑스의 공조 발표로 유로존 문제 해결 기대감 확산 - 경기 부양을 위해 정부의 인프라 투자 확대 전망 → 부동산 규제 완화 기대감에 부동산 관련주 중심으로 상승 → 차이나 완커 3.9%, 폴리 리얼에스테이트 3.9% 상승 - 모건스탠리, 중국 성장률 9% → 8.5%로 조정 → 2차례의 정책금리 인하, 정부 및 공기업 지출 확대 전망 ◆ 일본: 유럽 안도감, 중국 부양책 기대감 ’상승’ / 닛케이 1.10%, 토픽스 1.13% - 유로존 문제 해결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으로 유럽 관련 수출주 상승 → 유럽 매출비중이 높은 니콘 2%, 파누크 3.7% 상승 - 피치, 장마감 후 일본 국가 신용등급 AA 안정적 → A+ 부정적 강등 → 일본의 공공부채 확대와 일본정부의 감축 노력 미진 - 엔/달러 환율은 79.26엔 → 79.73엔까지 하락 ◆ 금주 주요일정 - 유럽 : 23일 EU 정상회담, 3월 경상수지 - 미국 : 23일 4월 신규주택매매 25일 5월 미시건 소비자심리지수 - 일본 : 23일 정책금리 결정 25일 4월 소비자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