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잘탈수 있는 요령 <단체 주행시> -서울 호림

주행시 유의할점을 몇자 적어볼까 합니다(저의 개인적인 라이딩 요령이니 참고 하세요) 1.경쟁을 두고 하는 라이딩 스타트 라인부터 온 힘을 쏫는것 좋지 못하다 경쟁 상대가 스타트에 빨 리 치고 나간다고 언제까지나 그 속도로 빨리 나가는건 아니다 스타트가 늦더라도 꾸준한 페이스를 조절하여 코스 초반에서 중반 상반으로 나누어 서 점점 페달링의 페이스를 강력하게 밟아가며 주행하면 만족할수 있는 성적을 거둘수있을것이다 단 페이스를 잃지 않는게 즁요하고 페달링의 속 도가 약하더라도 페달링은 계속 해야 한다 중간 중간 페달링을 쉬게 되 면 체력의 한계를 빨리 느낀다 또한 코스가 위험하지 않을경우 자전거를 끌고 나가는건 포기나 마찬가지다 업휠(오르막길 주행)시에는 상체를 최대한 앞으로 정착하고 양 팔은 핸들 을 꽉 잡아서 땡겨주어야 하고 경사가 심한 주행 코스에서는 인 & 아웃 (상체가 왼쪽으로 갈경우 하체는 반대인 오른쪽)을 반복해가며 업휠을 한 다 다운휠(내리막 주행)시에는 상체를 최대한 뒤쪽으로 정착한 상태에서 바 람의 저항을 최대한 막기 위해 상체를 최대한 숙이고 허벅지는 안장 뒤쪽 에 걸터 앉아야 하며 브레이크 레바에는 양 손가락을 한개씩 올려놓되 브 레이킹(제동)시에는 뒷 브레이크와 앞 브레이크를 반복해가며 브레이크 레바를 툭툭 쳐가면서 브레이킹을 시도하며 경쟁이 있는 다운휠 주행시에 는 앞쪽에 위험물이나 장애물이 없는 이상... 아무리 경사가 졌어도 두려 움을 잊고 제동은 걸지 않는게 경쟁에서의 지름길 이며 중앙선 라인으로 시각의 초점을 맞추면 속도감을 잊기 때문에 중앙선에는 되도록 시각의 초점을 맞추지 않는게 좋고 70km/h 이상의 스피드를 낼 경우 속도감을 잊 기 때문에 70km/h 이상의 속도를 낼 경우 충분한 제동 거리를 미리 머리 속에 계산해둔다 인타발(체력이 한계점에 도달할때까지 15초나 30초 간격으로 페달링를 하 는 것)을 때릴때에는 그 코스의 경사가 가장 심한 곳에서 몇몇 군대를 지 정하고 인타발을 때리는게 좋다 예를 들어 남산을 올라간다고 할때 남산 타워 밑에 가장 경사가 심한 그곳에선 체력의 한계를 느낄때까지 힘으로 깡으로 치고 올라가야 한다 웬만한 경쟁에서는 업휠 코스에서 승부가 거 의 결정되기 때문에 가장 경사가 심한 코스를 3군대 정도 찾아서 인타발 을 시도한다 인타발이 끝난 뒤에는 물이나 스포츠 음료등을 먹는데 힘들 다고 해서 벌컥 벌컥 마시지 말고 물을 입안에 넣고 조금씩 조금씩 씹으 면서 나누어 먹는게 물 또는 음료를 마시는 요령이다 체력의 한계가 느껴지더라도 포기 하지 말고 핸들바에 자기 자신이 좋아 하거나 존경하거나 아끼는 인물이 있으면 그 인물의 사진을 코팅해서 찍 찍이로 핸들바에 탈부착이 가능하도록 제작해서 체력의 한계가 느껴질때 마다 그 인물을 한번씩 보면 웬지 모를 기 같은 힘이 느껴져서 더욱이 힘 을 낼수가 있다 하지만 과학적으로 증명 된건 아니지만 내게 있어서는 많 은 힘이 된다 경쟁이 끝나면 최종적으로 경쟁에 승자가 되었건 패자가 되었건간에 경 쟁 상대에게 먼저 손을 내미는 자가 진정한 경쟁의 승자이다 2.경쟁이 없는 단체 라이딩 선두의 경우 라이딩 할 코스를 잘 파악하고 일행에 맞추어 페이스와 속도 를 잘 조절해야 하며 야간 라이딩시에는 선두자 만큼은 필히 밝은 라이트 와 후미등을 준비히야 하며 직진 & 좌회전 & 우회전등 코스 이동 시에는 뒤의 일행이 알아볼수 있도록 미리 신호를 전달해야 하며 차선 변경 시에 는 후미까지 차선 변경이 가능한 거리를 미리 확보하여야 하고 브레이킹 (제동)시에는 충분한 제동 거리를 확보하고 웬만하면 고단의 기어에서 저 단의 기어로 변속하여 마치 자동차의 엔진 브레이크를 걸듯이 서서히 속 도를 줄여가는것도 좋은 방법 이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뒷 사람에게 제동 을 걸겠다고 미리 신호를 보내고 앞 브레이크와 뒷 브레이크를 반복해가 며 서서히 제동을 거는게 안전하고 각각의 일행들은 후미등을 브레이크 레바를 작동 시키면 브레이크등도 점멸되는 후미등을 구입하는것이 안전 을 위해서 좋고 또한 자전거용 백미러를 구입하여 장착하여 도로 라이딩 을 하는것도 안전을 위하여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 라이딩 도중 중간 중간 휴식을 취할 경우 목에 목걸이 핸즈프리를 이용하 여 주행 도중 휴대폰을 소지하고 있는 선두와 후미가 통신상으로 연결을 하여 휴식처와 상황등등을 의논하여 조취를 취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단체 라이딩에 참가 하는 회원님들중 중간 중간 탈진을 유발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럴경우 시간이 지연 된다고 짜증이나 싫은 내색을 하면 안되고 서로 격려을 하며 안전에 최선을 기해야 한다 후미의 경우 뒤쪽에서 앞쪽으로 진행하는 자동차나 위험 요소들을 호각이 나 에어 크락션등으로 잘 막아서 선두와 중간에 있는 회원님들의 안전에 최선을 기해야 하며 중간에 무슨 일이 났을경우 휴대폰이나 기타 연락망 으로 선두와 참가자 전원에게 지원 요청을 한다 단체 라이딩시 참가자 모두 호흡을 잘 맞도록 노력하여야 하며 대장이나 경력이 많은 참가자의 말을 명심 하도록 한다 3.2인용 자전거 라이딩 2인용 자전거의 경우 호흡이 중요하다 스타트와 제동시엔 말로 하나.둘.셋을 앞쪽에 탄 사람이 왜치면 뒤쪽에 탄 사람은 둘~할때 자전거 안장에 걸터 앉아서 스타트를 준비 해야 하며 셋~을 하는 동시엔 뒤쪽에 탄 사람이 페달링을 먼저하고 앞쪽에 탄 사람 도 동시에 페달링을 하며 스타트를 진행하고 자전거 주행시엔 자전거 구 조상 뒤쪽에 탄 사람이 속도감이 너무 빠르다 싶으면 순간적으로 위험을 느끼고 페달링을 안하게 되는데 그럴경우 앞쪽에 탄 사람의 페달도 돌아 가지 않기 때문에 주행 도중 중심을 잃을수가 있으니 뒤쪽에 탄 사람이 주행 도중에도 꾸준히 페달링을 해야 하며 진로 방향 변경시엔 자전거가 길기 때문에 충분히 거리를 넓혀서 핸들을 가볍게 돌리는 형식으로 진행 한다 쉽게 말해서 2인용 자전거는 길이가 길기 때문에 1인용 자전거를 타 던 사람이 2인용 자전거를 타면 소형 자동차를 몰던 사람이 탱크로리나 츄레라(트레일러)를 운행하는 기분이다 주로 제가 사용하는 방법이니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참고 하세요 그럼 이만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