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고린도전서는 15장 강해로 인해 사실상 끝이 났습니다.</p><p>고전16장은 교회행정에 대한 말씀입니다. 교회와 조직체 그리고</p><p>교회와 사역자, 교회 안에서 성도의 역할에 대한 말씀입니다.</p><p>또 사역자들의 영향력의 한계 등을 말씀합니다.</p><p> </p><p>  1-4절 연보에 대한 교훈입니다. 고후8-9장에는 구체적으로 언급을 했습니다.</p><p>  1) 고후8:20(하드로 테스마) ‘이 거액의 연보’라고 할 때에 후한 연보를 말합니다.</p><p>  2) 고후8:2 풍성한은 듬뿍 이라는 말입니다.</p><p>  3) 고후9:5(유로기아) 받은 은혜를 셈하는 복이라고 표현했습니다.</p><p>  4) 고전16:1(로기아:셈하다) -바울은 연보를 너희의 은혜(3절)라고 말했습니다.</p><p>사실 연보는 제물이 아닙니다. 예물이 아니란 말입니다. 성도들을 위해서 필요합니다(1절)</p><p>고후8:4 바울은 연보를 은혜와 더불어 성도를 섬기는 일이라고 말합니다.</p><p> </p><p>연보의 방법은 안식 후 첫날에 하라고 권합니다. 처음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p><p>가장 먼저 하라는 뜻입니다. 이를 얻은 대로라는 뜻은 소득에서 하라 입니다.</p><p>그리고 바울이 가기 전에 연보를 하라고 하므로 체면이나 사람을 보고 하지 말아야죠.</p><p>연보의 방향은 예루살렘(중앙본부)입니다.  그리고 인정받는 자들이 관리하라고 합니다.</p><p>바울은 언제나 물질문제에 초연한 입장을 취했습니다. 제가 목회를 할 때에</p><p>주일 날 돈에 손을 대지 않은 원칙을 세웠는데 목사가 교회 예산 집행에</p><p>비껴나서 돈에 대해 초연하면 대단한 발언권을 확보할 수 있음을 경험했습니다.</p><p>그리고 연보는 연보하는 사람에게 은혜가 되어야 합니다(3절)</p><p> </p><p>   5-9절 바울의 거취 문제인데 선교여행 스케줄입니다.</p><p>고후1:15-16절 두 번 은혜를 얻기 위하여 고린도를 갈 계획이었습니다.</p><p>한 번은 은사적인 은혜이었고 다른 한 번은 새 언약의 은혜입니다.</p><p>그래서 고린도후서의 내용은 고린도전서와 내용이 현격하게 차이가 납니다.</p><p> </p><p>  8절 바울이 오순절까지 에베소에 있겠다고 밝힙니다. 그러나 맨 나중에는</p><p>빌립보에서 쓴다고 했습니다(원문 참조) 행19:1절 바울이 에베소에 왔습니다.</p><p>바울이 에베소에 있는 제자들에게 성령세례 여부를 묻습니다(행19:2)</p><p>어쩜 지금 이 시대의 주의 종들도 오순절 곧 성령세례를 아느냐는 질문에 대답해야 합니다.</p><p>그리고 바울은 고린도교회와 같이 있기를 원했습니다.</p><p>9절 광대하고 유효한 문이 열렸다고 말합니다. 유효(공효)는 내적인 역사입니다.</p><p>거기에 반해 대적하는 자도 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로 새 언약을 대적합니다.</p><p>예수만 믿고 예수가 개인의 구주가 되시는 그리스도를 감추어 버리고 있습니다.</p><p>바울은 ‘주께서 허락하시면’(7절) 이라는 단서를 붙이고 자신의 경로를 예고합니다.</p><p> </p><p>   10-11절에서 바울은 디모데에 대해서 배려를 합니다. </p><p>디모데와 실라는 초기의 동역자들입니다(고후1:19, 행15:22) </p><p>디모데는 연소한 자입니다(딤전4:12) 그래서 고린도교회가 그에게 함부로</p><p>대할까 두려워합니다.  그래서 멸시하지 못하게 하라고 권합니다.</p><p>  12절 아볼로에 대한 설명입니다. 아볼로는 지식의 대명사입니다(행19장) </p><p>그는 고린도교회는 갈 생각이 없다고 말을 했답니다. 바울은 그들과 함께</p><p>있고 싶어 하는 반면에 아볼로는 갈 마음이 없다면 왜 그랬을까요?</p><p>  13-14절 간단한 권면인데 사건과 연결된  교훈입니다.</p><p>‘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강건하라 모든 일에 사랑으로 행하라’</p><p>고린도교회를 기피하는 디모데와 아볼로를 염두에 두고 하는 말인 듯합니다.</p><p> </p><p>  15-18절 스데바나의 집에 대한 기록입니다. </p><p>우리 성경에는 없지만 스데바나는 맨 끝에 바울과 같이 있었습니다. </p><p>아가야의 첫 열매(고전1:16) 바울이 세례를 준 집안이었습니다. </p><p>24절 끝에 스데바나(면류관 : 세례명일 수도 있음) 집의 사람들의 이름이 나옵니다. </p><p>스데바나, 보드나도, 아가이고(원문) 사도행전19-20장이 그 배경입니다. </p><p>거기에 디모데도 같이 있었습니다.</p><p> </p><p>이 집이 성도들을 섬기기로 스스로 작정했습니다(15절) </p><p>이와 같은 사람에게 복종하라 따라 하라고 말합니다(16절)</p><p>17절 이런 사람들이 곁에 온 것(파루시아)을 기뻐한다고 말합니다. </p><p>고린도교회가 부족한 부분을 그들이 보충해 주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p><p>마음을 쉬게 해 주었습니다(마11:29) 이런 사람에게 복종도 하고 알아주라고 합니다.</p><p> </p><p> 19-20절 교회들의 문안입니다. 껴안는 모습인데 바울을 대신하여 문안을 합니다.</p><p>공회(카토릭)는 보편적인 전체의 교회입니다. 사역자들이 교회들에게 문안합니다. </p><p>서로 거룩한 입맞춤으로 문안하라고 권합니다. 그러나 요즘은 거룩한 입맞춤이</p><p>아니라 서로 아귀다툼이 될까 두렵습니다. 21-24절 친필 곧 손으로 쓴 육필입니다.</p><p>바울 자신의 문안과 기원과 축사 그리고 사인을 했다는 뜻입니다.</p><p>22절 "만일 누구든지 주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p><p>우리 주여 오시옵소서" 22절은 마라나타의 신앙입니다. ‘주께서 임하시느니라’</p><p>저주를 받는 다는 말은 ‘만약 자기에게 임하시는 주님을 사랑하지 않고 </p><p>잘 될 자가 있으면 내 손에 장을 지져라’는 식의 말입니다. 사랑(필레오)은</p><p>필레오에서 아가페로 그리고 아가페에서 필레오가 되는 것이 진정한 사랑입니다.</p><p>그럼에도 아직 고린도교회는 그리스도께서 그들 안에 계시는 새 언약을</p><p>모르기 때문에 그들이 주 안에 있고 주님이 그들 안에 있는 계명을 지켜</p><p>주를 사랑하는 믿음에 나아가지 못하므로 고전13장의 아가페 사랑이 없습니다.</p><p> </p><p>  23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와 함께 하고</p><p>  24절 나의 사랑 곧 나의 그 사랑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무리와 함께 할지어다</p><p>은혜와 사랑은 은혜는 그리스도 자체이고 사랑은 바울로 인해 전달이 된 고린도전서의</p><p>말씀입니다. 그 은혜가 말씀을 통해 그들에게 알려지는 것이 바로 바울의 사랑입니다.</p><p>그리고 번역이 안 된 부분(스테판 역)입니다. 빌립보에서</p><p>스데바나의 집과 데모데에 의해 편지를 썼다고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p><p>고린도전서는 15장이 결론입니다. 사실 고린도전서를 다시 한 번 강해하는</p><p>목적은 부활의 교리 곧 그리스도의 복음을 좀 더 확실하게 드러내기 위함이었습니다.</p><p>고전15장의 부활의 복음을 제대로 파악하여 시대의 풍조에 흔들리지 않기를 바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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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새로쓰는 고린도전서 강해 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주옥같은 생명의 말씀을 기대하고 사모 합니다.
저는 요새 성경암송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말씀소리"는 내안에 계신 주를 향하여 돌이키는 것이라고 어느 목사님(4,500구절 암송)말씀처럼 24시간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될것 같습니다.
또한 목사님 말씀대로 성령세례(성령으로 잠기는 연합)가 순간순간 "Lordship change"으로 바꿔지는 역사가 필요한 시대 입니다.
네 그게 바로 vital salvation입니다 할렐루야!
고전16:9절 내게 광대하고 유효한 문이 열렸으나 ,,,
새 언약을 사는 이들에게 광대하고 유효한 그문이 동일하게 열렸음을 찬양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할렐루야 바닷모래사장에서 진주를 찾아 내듯....
대단하시네요 주께 찬양을 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