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 href="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1135518.html"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1135518.html</a></p><p><a href="https://www.mk.co.kr/news/world/10990184"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www.mk.co.kr/news/world/10990184</a></p><p>대한민국의 엄청난 큰 이벤트중 하나인 총선이 끝난지 몇일이 안된 시점인 오늘 우연히 인도 총선 관련 기사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몇십년동안 중국과 함께 엄청난 잠재성을 인정받아 흔히 BRICS라 불리던 인도는 여태껏 중국에 밀려 큰 주목을 받지못했다고 생각하고있었습니다. 허나 여러 언급되는 소식과 위의 기사들을 통해서 현정권이 이룬 성취를 비롯하여 인도의 인구가 중국을 이미 압도하여 강력한 인적 인프라를 구축하였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또한 IT업계에서도 위협적인 위상을 구축하였고, 세계적인 다국적기업들도 인도라는 지역에 많은 관심을 쏟고 투자하고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더이상 세계의 흐름에 인도를 빼놓고 논의해서는 안된다는 단계까지 온 것 같습니다. 요근래 인도 경제 성장에 관한 소식 등을 많이 접하면서 이제는 동북아시아와 서방권뿐만아니라 인도를 비롯한 동남아시아권도 주의깊고 관심있게 지켜봐야겠다 생각이들었습니다. 개인적 사견으로는 약점이라 치부되는 카스트제도가 근래 들어 많이 약화되었다고 하였는데, 더 많은 시간이 흘러 카스트제가 근절이 된다면, 이 나라는 앞으로 더 엄청난 성장과 함께 초강대국으로써의 위상을 갖추지않을까싶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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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인도경제의 전망은 전체적인 관점에서는 향후 상당히 긍정적이며 우리나라의 입장에서도 중요한 경제협력 국가임에는 틀림이 없단다. 한편 내재적인 사회/종교적 문제점은 아직도 인도발전에 큰 장애요소이며 정치적인 상황도 그리 선진적이진 않단다. 현재론 모디 총리의 3선임 장기집권이 예상되는구나.
첫댓글 인도경제의 전망은 전체적인 관점에서는 향후 상당히 긍정적이며 우리나라의 입장에서도 중요한 경제협력 국가임에는 틀림이 없단다.
한편 내재적인 사회/종교적 문제점은 아직도 인도발전에 큰 장애요소이며 정치적인 상황도 그리 선진적이진 않단다.
현재론 모디 총리의 3선임 장기집권이 예상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