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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걷고 | 휴양림 - 비선폭포 - 중앙능선 - ★상운산 - 용미폭포 - 휴양림 1 - Daum 카페
1페이지에 이어서
"상운산/ 1,114m
● 좌측으로
"천문봉, 지룡산" 능선따라
" "쌍두봉" 이 보이고
● 우측 "옹강산" 환종주 코스
"학대산" 능선 뒤로
"문복산"
"고헌산"
"언양" 방면
"가지산, 중봉" 을 내려
휘어져가는
"능동산, 천황산'
"쌀바위, 가지산, 중봉"
우측 뒤로
"북봉"
당겨보면
"석남로" 위로
"입석대" 가 보이고
뒤로는
"오두산" 뒤로
"신불산" 뒤로
"함박등, 죽바우등"
조금 늦추어 보면
"배내봉 ~ 천황산" 능선
조금 당겨보면
"토끼봉, 케이블카승강장, 천황산"
"쌀바위, 가지산"
오른쪽에는
"북봉"
"쌍두봉" 뒤로
"운문호"
출발했던 "휴양림"
상운산(上雲山)은
영남알프스의 주봉(主峰)인 가지산의 명성에 가려
일반인들에게는 그리 잘 알려지지 않은 산으로
마치 가지산의 전진봉(峰) 격 으로 취급받고 있다.
그러나 상운산은 해발 1,114m로 어엿한 산 이름을 가진,
영남알프스의 한 축에 넣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골이 깊고 많은 이야기를 품고 있다.
강원도 구봉산에서 이어지는 낙동정맥(洛東靜脈)이
영남권으로 진입해 경주 단석산을 지나 일자(一)로 길게 이어져 오다가
삼강봉과 백운산, 소호고개를 지나
마치 고헌산에서 용틀임을 하듯 솟구쳐 오른다.
고헌산에서 기세를 올린 지맥은
본격적으로 영남알프스에 진입한 뒤 언양의 진산(鎭山)이 된다.
이 지맥은 다시 외항재로 흘러 가면서
다소 숨 고르기를 한 뒤 운문령(630m)까지 이어지다가
서서히 고도를 높여 가며 상운산으로 이어지고
가지산에서 일망무제(一望無際)로 솟구치며 절정을 이룬다.
상운산은 학심이계곡과 생금비리계곡의 발원지이기도 하며,
상운산에서 발원한 물줄기는
학심이계곡의 비룡폭포, 상운산 서,북능선의 용미폭포, 비선폭포를 일구어 낸다.
또한 쌍두봉을 이루는 주봉(主峰)이기도 하다.
상운산 북쪽 쌍두봉 계곡에는
물줄기가 수직으로 떨어지며 20m 높이의 장관을 이루는 용미폭포가 있다.
삼국유사를 쓴 일연스님이 운문사에 기거할 당시
용미폭포를 바라보면서 삼국유사를 저술해야겠다고 생각했다는 전설이 내려올 만큼
신비로운 곳이기도 하다.
"구름 위의 산 상운산"
상운산의 이름을 풀어보면 위상(上), 구름운(雲), 뫼산(山)이다.
즉 구름 위의 산이다.
상운산은 운문령에서 또는 석남사 일주문에서 귀바위 능선을 따라
가지산에 오르는 중간지점에 있다.
운문령에서 쌀바위로 이어지는 능선의 최고봉인 상운산은
평소에도 편서풍
(서쪽에서 동쪽으로 부는 바람, 즉 학심이계곡에서 불어오는 바람)의
탓인지는 몰라도
수시로 산 정상부는 구름으로 덮여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상운산 북쪽으로는 운문산 자연휴양림,
동쪽으로는 부처님의 귀를 닮았다는 귀바위와
남쪽으로는 석남사가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산상(山上) 일출은 간절곶보다 상운산이 좀 더 빨리 해가 뜬다.
그래서 해돋이 명소에 넣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접근성 및 일출 광경이 아름답다.
운문령에서 왕복 3시간 정도면 만날 수 있는 거리에 있다.
잠시후
좌측 갈림길에서
진행방향 표식은 없는
우측으로 내려간다.
♠ 뒤돌아 본 모습
2분 후
좌측 갈림길이 있는 듯??
우측 직진 →
2분 후
좌측 갈림길에서
직진 →
♠ 좌측은- "가지산" 방향
이젠 완전히 훼손된 이정표
능선길도 있는데
직진으로 간다.
4분 후
왼쪽에 보이는 반석
5분 (내림 오름) 후
"헬기장" 을 지나고
(두어 번 오르내림)
10분 후
"쌍두봉 1km" 갈림길
우측으로 내려간다.
"국립운문산 자연휴양림 2.2km" →
6분 후
바위를 지나면서
내림이 업 된다.
7분 후
작은 너덜길
5분 후
전혀 연상이 되지않는
"부처바위"
"휴양림(전망대)"
"용미폭포, 휴양림(대피소)" →
잠시후
등로가 순해지는
좌측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
"용미폭포 (거리 표식 지워졌음)" →
2분 후
"밤톨 리본"
우측으로 꺽어 내려간다.
1분 후
너덜길이 보이고
2분 후
"용미폭포" 가 보인다.
잠시후
"용미폭포(龍尾瀑布)"
안내도
변변치 못한 이정표
"용미폭포"
상운산 북쪽 쌍두봉 계곡에는
물줄기가 수직으로 떨어지며 20m 높이의 장관을 이루는
용미폭포가 있다.
이 폭포는 상운산과 헬기장에서 발원한 물줄기가
신원천으로 흘러들면서 용미폭포를 담아내고
삼계리를 거처 운문댐에 이른다.
여름 우기철을 제외하곤
평소 흐르는 물의 양이 적어 말라붙는
건폭(乾瀑)에 불과하지만,
겨울철에는 얼음이 두껍게 언 빙폭(氷瀑)은
바라만 보아도 그 장대함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정도로 신비하다.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에 의하면
이 폭포는 원래 깊은 소(沼)를 간직한 폭포로
상공에서 수직으로 떨어지는 물줄기는
바라만 보아도 이상한 기운을 느낄 만큼
신비로운 폭포로 알려졌다고 한다.
폭포 아래 소에는
천년을 견디며 우둔하게 살아온
백룡(白龍) 한마리가 살고 있었다고 한다.
어느 날 이 용은 옥황상제의 부름을 받아 하늘나라로 올라가게 되었다.
늙은 백룡은 하늘로 승천하면서 힘에 겨운 나머지
바위에 걸쳐진 꼬리를 남긴 채 몸통만 승천하게 되어
걸쳐진 용꼬리가 폭포로 변했다 하여
용(용), 꼬리(미)를 따 용미폭포라 이름이 지었으며
승천하면서 온몸을 휘두르면서 주변의 바위들이 산산조각이 났고,
그 뒤 소가 막혀 오늘날에 이르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이곳에서 기도를 올리면
한 가지의 소원은 꼭 이뤄준다는 전설이 함께 전해져 내려온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일연스님이 운문사 주지로 있을 무렵
용미폭포를 바라보고 삼국유사를 저술해야겠다고 생각했다는 것을 보면
신비로움을 간직한 폭포임에는 분명한 모양이다.
좌측에도
작은 폭포가 흐른다.
◐ 좌측 작은폭포 ◑
옆에서 위로 보고
아래로 보고
◐ 용미폭포 ◑
올 때는 위로 왔었고
갈 때는계곡 아래로 간다.
▶ 등로는 가파르게 내려간다.
1분 후
로프길을 지나고
잠시후
좌측 갈림 지점
우측 직진으로 계속 내려간다.
♠ 좌측은 "부처바위" 방향
이런 이정표가 있지만
너덜이라 갈림이 잘 안보인다.
3분 후
첫 번째 계단 지나고
3분 후
두 번째 계단 지나며
이정표가 옆에 있다.
1분 후
이런 이정표
잠시후
"숯 가마터"
잠시후
세 번째 계단 내려가면
2분 후
"관리사무소" 갈림길
출발 때 올라왔던 길이다.
우측으로 내려간다.
"대피소, 탐방로" →
"대피소" 지나 다리를 건너면
좌측으로 간다.
가을에는 왜 단풍이 들까요?
"야영장" →
잠시후
목조주택은 건강에 좋은 집입니다.
곧 이어
아래 보이는 계류
"탐방로" →
지구상에 살고 있는 새는 얼마나 될까요?
계단을 내려가면
산불에 대하여 알아 봅시다.
2분 후
내려가면서
우렁찬 물소리는
피로를 말끔히 씻어준다.
도토리 6형제
잠시후
다리를 건너간다.
"출입금지" 방향으로
"용미폭포" 가 되어있다.
아래
와폭의 멋진 자태
◐ 동영상 ◑
다리를 건너면
우측으로 내려간다.
산책로 안내
갖가지 명칭의 산장들
우측에는 "벽계정"
1분 후
우측 갈림길에서
직진으로 →
♠ 우측 계류
◐ 동영상 ◑
1분 후
"산림청" 건물
잠시후
"간이 취사장"
"목공예체험장"
잠시후
"2 야영장" 모습
♠ 우측 다리에서
아래를 보아도
위를 보아도 멋지다.
◐ 동영상 ◑
건너편의 "샤워장"
수영장 같지만
수영금지 구역이다.
수량이 있다보니
계곡 전체가 살아난다.
잠시후
아래 "매표소" 를 지나고
입구로 빠져 나와
다람쥐도 식사 하는데
나도 맞은편 공터에서
식사를 하고
"나선폭포" 로 가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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